출처: 여성시대 래몬https://v.daum.net/v/20240721093529113
“남친 직업이 건물주인데, 결혼 망설여져요”…20대女의 고민, 공감하시나요?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직업이 '건물주'인 남자친구(남친)와의 결혼이 망설여진다는 20대 여성의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업이 '건물주'인 남친과의 결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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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슨 느낌인줄 알겠음돈이 많음을 떠나서 절실함, 생활력ㅋㅋㅋㅋ
건물주이면.. 그 건물에 가게라도 직접 하나 내보던가...
결혼 하지말자..!
부럽다 건물주 같은 직장인끼리 살아도 저 건물주 하나만도 못할텐데돈이 여유있으니 생활력말고 다른면을 봐야할거 같은데
저런 비슷한 사람 만나봤는데 진짜 노잼이더라 난..
나도 파이어족 만나봤는데 진짜 노잼이었어.. 사바사겠지만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사람과 나처럼 시간을 내서 만나는 사람 사이의 좁힐 수 없는 간극이 있더라
나도 싫어 ㅋㅋ인생의 목표가 없이 그냥 증여된걸로 먹고사는거..매력없음
나도 싫은데 직업이 뭐라도 있고 건물주면 좋지 무직에 건물주면 걍 한량이잖아 투자 잘못해서 건물 날리면 뭐할건데? 사회생활 안해봤다고 빌빌댈 거 아니야
내 친구도 부모님한테 미리 증여받았는데 창업한다고 말만하고 계속 취미생활만 하고다님 비싼차 끌고 다니는데 관련 비용 전부 부모님 회사에서 나가 근데 진짜 노잼이고 생활력 없음..
저 여자분 상황에선 돈이 아쉬운것도 아닐것 같은데 더 싫지..
나도싫아.... 글쓴이의견 동감
맞지
ㅁㅈ 이건 어느한쪽이 옳다고할 수 없는 문제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저런 올곧은 가치관 지키기 쉽지않았을텐데 멋있다
나도 싫을거 같음
본인 가치관과 맞지않으면 안하는게 낫다고 본다... 나도 알바도 안해보고 일도 안해본사람이랑은 대화자체도 다를 것 같아.. 결혼은 가치관 맞는사람이랑 하는게 맞는거같음
저거 진짜 멀리봐서 맞는말이야.. 돈을떠나서 결혼은 책임감이 있고 헤쳐나가야 하는 부분이 당연히 있는데 평생을 쉽게 돈을 받기만 해봤다면살면서 서로 가치관에 문제가 있을거고 사람자체도노잼 무매력으로 와닿을거같고 아무튼 여자가 현명하다고 생각함
건물주좋은데 아무것도배우려는 의지가없으면 정떨어지긴할듯..... 나도 대충살긴하는데 그래도 뭐라도하면서 살거든.. 글고 여자분도 부모님이 건물있으신듯한데 굳이 돈에 연연할 집안도아닌거같고..
나같아도 결혼 망설일듯 글쓴이나 남친이나 60대 이상이면 ㄱㅊ 이지만 이제 한창 일할 30대인데 저런거면 ㅂㄹ...보아하니 글쓴이도 돈 아쉬운 집도 아닌데 걍 안하는게 나을거같음
다 떠나서 저런 사람 매력없어ㅠ
위험해 생활력 없는거 , 사람일 어찌될지도 모르는데
흠… 글쓴이가 백번 이해되긴하는데… 다만 이건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입장인거고… 그냥 이런 일반적인 걱정이 적용되지않는 다른 세계도 있지않을까 생각도 들긴해.
진짜 인생 어떻게될지 모르는데 생활력없는사람 뭘믿고 결혼해
나도 싫음... 매력도 떨어지고 믿음도 안생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지머 .. 솔직히 취준 굳이 안해도 자기개발이라도 취미든 생산적인 뭔가를 꾸준히 하는 사람이엇으면 저런생각 안들엇을듯
만에 하나 몰락했을 때 저 사람이 재기할 능력이 있나? 싶어 집안일을 엄청 잘한다 이럼 모르겠는데
돈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을수있는건데만약의 상황이라면
첫댓글 무슨 느낌인줄 알겠음
돈이 많음을 떠나서 절실함, 생활력ㅋㅋㅋㅋ
건물주이면.. 그 건물에 가게라도 직접 하나 내보던가...
결혼 하지말자..!
부럽다 건물주 같은 직장인끼리 살아도 저 건물주 하나만도 못할텐데
돈이 여유있으니 생활력말고 다른면을 봐야할거 같은데
저런 비슷한 사람 만나봤는데 진짜 노잼이더라 난..
나도 파이어족 만나봤는데 진짜 노잼이었어.. 사바사겠지만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사람과 나처럼 시간을 내서 만나는 사람 사이의 좁힐 수 없는 간극이 있더라
나도 싫어 ㅋㅋ인생의 목표가 없이 그냥 증여된걸로 먹고사는거..매력없음
나도 싫은데 직업이 뭐라도 있고 건물주면 좋지 무직에 건물주면 걍 한량이잖아 투자 잘못해서 건물 날리면 뭐할건데? 사회생활 안해봤다고 빌빌댈 거 아니야
내 친구도 부모님한테 미리 증여받았는데 창업한다고 말만하고 계속 취미생활만 하고다님 비싼차 끌고 다니는데 관련 비용 전부 부모님 회사에서 나가 근데 진짜 노잼이고 생활력 없음..
저 여자분 상황에선 돈이 아쉬운것도 아닐것 같은데 더 싫지..
나도싫아.... 글쓴이의견 동감
맞지
ㅁㅈ 이건 어느한쪽이 옳다고할 수 없는 문제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저런 올곧은 가치관 지키기 쉽지않았을텐데 멋있다
나도 싫을거 같음
본인 가치관과 맞지않으면 안하는게 낫다고 본다... 나도 알바도 안해보고 일도 안해본사람이랑은 대화자체도 다를 것 같아.. 결혼은 가치관 맞는사람이랑 하는게 맞는거같음
저거 진짜 멀리봐서 맞는말이야.. 돈을떠나서 결혼은 책임감이 있고 헤쳐나가야 하는 부분이 당연히 있는데 평생을 쉽게 돈을 받기만 해봤다면
살면서 서로 가치관에 문제가 있을거고 사람자체도노잼 무매력으로 와닿을거같고 아무튼 여자가 현명하다고 생각함
건물주좋은데 아무것도배우려는 의지가없으면 정떨어지긴할듯..... 나도 대충살긴하는데 그래도 뭐라도하면서 살거든.. 글고 여자분도 부모님이 건물있으신듯한데 굳이 돈에 연연할 집안도아닌거같고..
나같아도 결혼 망설일듯 글쓴이나 남친이나 60대 이상이면 ㄱㅊ 이지만 이제 한창 일할 30대인데 저런거면 ㅂㄹ...보아하니 글쓴이도 돈 아쉬운 집도 아닌데 걍 안하는게 나을거같음
다 떠나서 저런 사람 매력없어ㅠ
위험해 생활력 없는거 , 사람일 어찌될지도 모르는데
흠… 글쓴이가 백번 이해되긴하는데… 다만 이건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입장인거고… 그냥 이런 일반적인 걱정이 적용되지않는 다른 세계도 있지않을까 생각도 들긴해.
진짜 인생 어떻게될지 모르는데 생활력없는사람 뭘믿고 결혼해
나도 싫음... 매력도 떨어지고 믿음도 안생김..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지머 ..
솔직히 취준 굳이 안해도 자기개발이라도 취미든 생산적인 뭔가를 꾸준히 하는 사람이엇으면 저런생각 안들엇을듯
만에 하나 몰락했을 때 저 사람이 재기할 능력이 있나? 싶어 집안일을 엄청 잘한다 이럼 모르겠는데
돈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을수있는건데
만약의 상황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