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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하남 사망 29세 조카의 한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방탈죄송 : 오늘이 6월 19일 코스트코 하남점 주차장에서 일하다 숨진 조카의 49 재에요. 이른 더위로 18,19 일은 전국적 폭염주의보가 내렸어요. 조카가 의식이 없단 올케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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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느개비스콘
첫댓글 지금 kbs보고 끌올..ㅜㅜ
93년생..
이만보만 걸어도 다리터질거 같은데 43000보? 아니... 아...
43000보를 저 온도에서..
어떻게 43000보나 걸어...? 진짜 과로사인데... 그것도 36도가 넘는 폭염날에...??? 안타깝다...
43000보 미쳤나 진짜..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ㅠ ..
미치겟다 도댜체 왜그러는거야 돈도 많은 기업이? 저기 냉방시설 하나 설치하고사람 몇명 더 뽑는다고코스트코가 망하냐고 진짜 너므 원통하다
어휴...ㅠ 세상에.. 저렇게 큰 기업이 저런식으로 대처를 하다니.... 젊은 나인데 너무 안타깝다
저 기온에 4만3천보.... 게다가 힘든데도 자기가 빠지면 동료들이 힘들어진다고 하는거보니 힘들다고 빠질 수 잇는 작업환경도 아니였구나.....
와 출퇴근 30분 걷기 + 병원일 하면서 하루종일 걸어도 43000보 못걸어 미쳤다
아근데 진짜 코스트코나 어디든 지하 주차장 숨이 턱턱 막히거든 5분도 있어도 죽을 거 같은데 이게 해결이 안 되나 봐…딕원들 다 젊거나 중반들도 되게 많이 보이는데 짐짜 옷 다젖어서 카트 무더기로 밀고 하는데 쓰러질거같은데 볼때마다 걱정되긴하더라 매번 뉴스가 나오는데 해결이 안되네
폭염에 43000보?? 1만보 만 넘겨도 갸힘든데 미친거아니가
미친거아니야 진짜
어휴ㅠㅠ얼마나 힘들었을까..
세상에 43,000보..? 하...
나 2만보 걸으면서 극한직업 ㅇㅈㄹ하고 다녔던 때가 있었는데... 집 오면 잠밖에 잘 수 없었음 근데 4만3천보.. 아 진짜 말이되나 너무 안타까워
양아치들이네 무슨 저런식으로 일처리를 해. 죄송하다고해도 모자랄판에
미쳤나 코스트코
코스트코 하남점 종종 가는데 거기 주차장 진짜 덥고 갑갑한데ㅠㅠㅠㅠ 아 너무 힘들었겠다
사람을 더 뽑던지… 어떻게 이래…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사람을 갈아넣는구나 이 나라는… 어떡해…
아진짜 이건 아니지….
43000보라니..여행가서 하루죙일걸어도 20000보 넘던데..아휴
한 한두달 전부터 마트 주차장 가면 덥고 습해서 숨이 턱턱 막힘........ 이맘때쯤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보면 이 기사 생각 나 진짜
쾌적한 데서 4만3천보 걸어도 매일 저따위면 사람 순식간에 잡겠다 말이 되나 저게..
미쳤나,,
어쩜좋아…안타까워
43000보면 진짜...발가락 퉁퉁부었을텐데
폭염에 4만보..? 미쳤나
냉방기틀어도 30도인거만 봐도 엄청 더운거 인증인데...눈가리고 아웅하네 진짜 소름이다
우리나라는 욀케 사람을 사람으로 대우하지 못할까?ㅠㅠㅠㅠㅠ 진짜 노동자라도 사람인데....... 진짜 쓰레기같은 후진국형 나라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안타깝다…
이거 진짜 민원넣어야해 더운날 주차장에서 땀뻘뻘흘리는직원들 보면 직원대우 잘하고있냐고 사측 괴롭힐거야
첫댓글 지금 kbs보고 끌올..ㅜㅜ
93년생..
이만보만 걸어도 다리터질거 같은데 43000보? 아니... 아...
43000보를 저 온도에서..
어떻게 43000보나 걸어...? 진짜 과로사인데... 그것도 36도가 넘는 폭염날에...??? 안타깝다...
43000보 미쳤나 진짜..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다 ㅠ ..
미치겟다 도댜체 왜그러는거야 돈도 많은 기업이? 저기 냉방시설 하나 설치하고
사람 몇명 더 뽑는다고
코스트코가 망하냐고
진짜 너므 원통하다
어휴...ㅠ 세상에.. 저렇게 큰 기업이 저런식으로 대처를 하다니.... 젊은 나인데 너무 안타깝다
저 기온에 4만3천보.... 게다가 힘든데도 자기가 빠지면 동료들이 힘들어진다고 하는거보니 힘들다고 빠질 수 잇는 작업환경도 아니였구나.....
와 출퇴근 30분 걷기 + 병원일 하면서 하루종일 걸어도 43000보 못걸어 미쳤다
아근데 진짜 코스트코나 어디든 지하 주차장 숨이 턱턱 막히거든 5분도 있어도 죽을 거 같은데 이게 해결이 안 되나 봐…딕원들 다 젊거나 중반들도 되게 많이 보이는데 짐짜 옷 다젖어서 카트 무더기로 밀고 하는데 쓰러질거같은데 볼때마다 걱정되긴하더라 매번 뉴스가 나오는데 해결이 안되네
폭염에 43000보?? 1만보 만 넘겨도 갸힘든데 미친거아니가
미친거아니야 진짜
어휴ㅠㅠ얼마나 힘들었을까..
세상에 43,000보..? 하...
나 2만보 걸으면서 극한직업 ㅇㅈㄹ하고 다녔던 때가 있었는데... 집 오면 잠밖에 잘 수 없었음 근데 4만3천보.. 아 진짜 말이되나 너무 안타까워
양아치들이네 무슨 저런식으로 일처리를 해. 죄송하다고해도 모자랄판에
미쳤나 코스트코
코스트코 하남점 종종 가는데 거기 주차장 진짜 덥고 갑갑한데ㅠㅠㅠㅠ 아 너무 힘들었겠다
사람을 더 뽑던지… 어떻게 이래…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사람을 갈아넣는구나 이 나라는… 어떡해…
아진짜 이건 아니지….
43000보라니..여행가서 하루죙일걸어도 20000보 넘던데..아휴
한 한두달 전부터 마트 주차장 가면 덥고 습해서 숨이 턱턱 막힘........ 이맘때쯤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보면 이 기사 생각 나 진짜
쾌적한 데서 4만3천보 걸어도 매일 저따위면 사람 순식간에 잡겠다 말이 되나 저게..
미쳤나,,
어쩜좋아…안타까워
43000보면 진짜...발가락 퉁퉁부었을텐데
폭염에 4만보..? 미쳤나
냉방기틀어도 30도인거만 봐도 엄청 더운거 인증인데...눈가리고 아웅하네 진짜 소름이다
우리나라는 욀케 사람을 사람으로 대우하지 못할까?ㅠㅠㅠㅠㅠ 진짜 노동자라도 사람인데....... 진짜 쓰레기같은 후진국형 나라같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안타깝다…
이거 진짜 민원넣어야해 더운날 주차장에서 땀뻘뻘흘리는직원들 보면 직원대우 잘하고있냐고 사측 괴롭힐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