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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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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게시판 원형 4 : 대증요법과 근본요법
양원석 추천 0 조회 160 13.10.24 09:2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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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5 11:20

    첫댓글 복지기관이 직접 지원하는 방법이 보통은 대증요법이며, 이것은 지속적이거나 삶으로 풀어내는 방법이기 보다 보통은 '임시방편'이 되는 군요... 사회복지기관들이 대증요법에 가까운 접근을 하는 이유는 왜일까요? 공생성을 해치면서까지 대증요법에 가까운 방법으로 '직접'지원하는 밥벙을 취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공생성을 해치는 것에 공감할까요? '공생성'에 대해 민감하지 않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3.10.25 12:57

    공생성, 사회통합 보다는 개인에 초점을 두는 관점,
    공생성을 중요하게 여긴다 해도 눈에 보이고 단기간에 드러낼 수 있는 성과에 몰두하는 자세,
    이런 이유로 그런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만...

    함께 생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 13.10.25 16:01

    제게는 사회사업을 읽는 방법 - 사회사업 讀法이 있습니다.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세우고자 하는가? 사회사업가나 복지기관의 ‘복지사업’을 이루고자 하는가? 어느 쪽을 이야기하는가? 어느 쪽에서 비롯하며 어느 쪽에 중심이 있는가? - 사회사업은 이로써 아주 달라집니다. 사회사업 이론과 실제가 대개 이로써 좌우됩니다.

  • 13.10.25 16:10

    복지기관이 직접 지원하는 까닭도 이런 독법으로 헤아릴 수 있습니다.
    이는 복지기관의 업적 곧 복지사업에 중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육지책이라고 양해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복지사업 세우는 데 힘쓰는 모양새입니다.

    당사자의 삶이나 지역사회 사람살이에 대한 평가보다
    복지사업에 대한 평가를 더 엄중한 현실로 여기는 데서 오는 현상입니다.

  • 13.10.26 04:12

    이곳 미국에서 한덕연 선생님의 방법을 적용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가슴만 뜨겁고 배운바가 적으니, '당사자의 삶과 지역사회의 살람살이'를 살피며 풀어나가기 보다는, '직접적 도움' 혹은 '임시방편'에 귀를 기울이곤 합니다. 한덕연, 김동찬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양원석 선생님 만나고 싶네요.

  • 작성자 13.10.26 22:26

    아~ 우정수 선생님께서 미국에 계시는군요. 저 또한 뵙고 싶습니다. 기회 될 때 뵙겠습니다. ^^

  • 13.10.26 01:11

    반갑습니다. 한덕연 선생님 2002년 여름에 사회복지 정보원 팀이 저희 가정(전남 광양 망덕포구)을 방문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잊고 지내던중 사회복지정보원이 생각나서 검색하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한덕연 선생님의 모습이 11년이 지났지만 생생합니다. 그리고 제결혼식에 온 김상진이라는 친구와도 몇년에 한번씩 통화합니다. 선생님 기회되면 뵙고 싶습니다. 지금은 특수한 환경속에 처하여 시간을 많이 내지는 못하지만 기회가 되면 한번 뵙겠습니다.

  • 13.10.26 10:35

    아~ 망덕포구 홍식네 집...
    잊을 수 없지요.

    보고 싶다.
    예수병원에 근무하고 있나요?

    제 전화는 010-3080-8197, 070-8102-2643 입니다.

    망덕포구 집에 또 가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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