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예술의 향기를 맡는 동리목월문학제
경주시가 주최하고, 동리목월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7회 동리목월문학제>가 4월27일(금),
28일(토), 29일(일), 5월 11일(금) 4일동안 동리목월문학관, 서라벌문화회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됩니다.
5월 11일(금요일) 저녁 7시부터 경주예술의전당에서 <동리목월음악회>가
열립니다. 1부 목월음악회는 김희선(소프라노), 박찬일(바리톤), 최승현(메조 소프라노),
이동환(테너)등 유명 성악가들이 가곡을 부르게 되며, 한국최고의 작곡가 김희갑씨와
작사자 양인자씨가 지휘하는 2부 동리음악회는 김병찬 KBS 어나운서가 진행하며,
기타리스트 연주자 김광석, ‘MBC의 인기드라마 사랑이 뭐길에’삽입곡 “타타타”의 가수
김국환, 대한민국의 댄스, 락발라드 가수이자 탤런트인 홍경민, 남자의 자격 출연가수 김성록,
그리고 88올림픽주제곡 손에 손잡고 코리아나의 싱어 이애숙 등이 동리작품과 대중가요를
열창 합니다. 특히, 김동리 소설 “목공요셉”을 최고 출연진들로 구성하여 좀처럼 만나지
못하는“뮤지컬:목공요셉”을 공연합니다.
- 이 음악회는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는 무료 공연입니다.
사진 : 2011년도 동리목월문학제
목공요셉 뮤지컬중에서
동리목월음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