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를 사표도 안내고 기자회견으로하는게 코메디
어제 사퇴하겠다 맘 먹고 말을 내뱉은 다음에
머리에 헤어라인 심으려고 월차 낸 모양이네요.
헤어라인 심은 딱지도 안 떨어진걸보니 이 놈이 진짜 정치할 생각이긴 한가봅니다.
윤짜장에 들리는 경이로운 소문들
윤석열 오늘 사표. 늦어도 다음 주초 사표. 측근들이 "더 이상 실기하면 안된다"라고 했다고 함
재보궐 선거에서 윤석열의 존재감을 보여줘야 야권의 대표주자로 나설 수 있다는 주장을 했다는 것.
하지만 국힘당에 들어갈 의사는 없고 제3지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안철수 역시 윤석열이 대선후보로 나오면 자신은 킹메이커가 되줄 수 있다고 공언했다고 함.
윤 총장은 총장이 되기 전부터 대통령 꿈을 꾸고 있었다고. 실제로 서초동 유흥주점에서
"나라고 대통령 못하라는 법있냐"고 소리를 치는 바람에 구설이 돌기도 함.
그때부터 자기 측근들을 모았고, 요직에 배치했다는 설.
지금 윤은 제3 지대에서 대선후보로 시작해 국힘을 흡수한다는 전략, 여권에서 이재명 지사가 탈당할 것으로 본다는 것.
그래서 3자 구도(친문 후보, 이재명, 윤석열)가 된다고 보고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박시영 유툽에서도 저 말 나와요 ㅋㅋㅋㅋㅋ
박시영 : 검찰의 수장이 이런 찌라시에 속는다니 ㅋ
고발뉴스 - 윤석열 사퇴 기자회견은 쇼! .. "징계취소 소송 진행중이라 빨라야 5월에나 퇴직 가능"
https://www.youtube.com/watch?v=ziTuh9eWPVk
징계 2개월에 대한 행정소송이 걸렸기때문에
사의 수용만 한 상태라고.
<덫에 걸린 맷돼지>
<맷돼지의 앞다리가 남아 있다> 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남아있는 현직검사가 윤춘장의 사퇴의변을 듣고.. .. 보배 펌
홍준표가 이렇게 진심을 다 한 충고를 했지만
듣지 않고 권징징이 상납한 꽃다발 받고
으썩한 후 사표를 낸 윤청장.
그러자 문프가 바로 사의 수용 ㄷㄷㄷ
역시 발정준표가 후배보다 정치감이 낫다는 ㅋㅋㅋ
윤석열 43대 검찰총장 위대한 업적
1. 공수처 설치 1등 공헌자
2. 수사권 분리 1등 공헌자
3. 중수청 탄생의 1등 공헌자
4. 검찰개혁을 필요성을 온 국민에게 알린 분
5. 정치검찰이 무엇인지 정확히 국민에게 알리신 분
6. 1년 반만에 검찰조직을 완전히 망가뜨리신 분
기타 등등
이런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임기중 혼자 살곘다고 먹튀!!
누군가 기사 댓글을 아래와 같이 달았는데
만약 조국장관님이나 추장관님 고소 및 원전수사를 하지 않았거나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이였어도
지금과 같은 검찰개혁을 했겠냐고.
공수처는 윤짜장이랑 상관없이 설치 되었을테지만
윤짜장이랑 현재 주도권을 가진 검찰내 권력자들 덕분에
검찰의 부패 및 권력남용 등 민낯이 공개되었고
중수청이나 수사권 분리등은 다음 정권들에서 이루어졌을 수도 있는데 가속 페달을 밟았을 뿐
스스로 무덤을 판 결과이지요.
문대통령님은 인사권자의 눈치를 보지 말라고 하셨지 지 맘대로 권력을 휘둘러라고 하지 않았으니깐.
첫댓글 윤짜징이 기대 했던 상황
"문대통령, 사의 수용 놓고 숙고 들어가"
ㅋㅋㅋ
그런데, 바로 수용, 그리고 한줄 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