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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가 겪은 일이니 상황마다 다를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ㅎㅎㅎ
또한 어떠한 누구에게 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적습니다.
어렸을적부터 수트를 꽤 좋아하게 됐습니다.
그당시 유행하던 타임옴므.어바웃 이 두제품 만을 정말 줄기차게 사입었고...
이후 눈이 조금 높아져 듀퐁,알마니.베르사체등을 입었었죠....
지금와 생각해 보면 돈지랄......이었습니다...
지금와 생각해 보면 사이즈도 정확히 맞지 않는.옷의 퀄러티 또한 좋지 않는 옷들을
그 돈주고 샀으니 미친짓이었습니다.
이후 운동을 시작하게 되고 28살때부터 다시 수트를 다시 입게 되었는데
제가 가르치던 고객분 중에 하나가 선생님인데 티셔츠차림 보다는 셔츠에 자켓을 입으시는게 잘 어울릴꺼 같습니다.란
충고와 어느 모임에 나갔는데 네이비 스트라이프를 입은 어느분의 모습이 정말 멋있다란 생각을 하게 되어
하나하나 사입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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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키는 176에 현재 88~90 정도 왔다 갔다 합니다.
공개하긴 창피하지만 가슴둘레 115 허리둘레 33~34 팔둘레 43~45 정도구요.다리 짧은 전형적인 코리안 스타일입니다.
저같은 경우 어깨가 꽤 넓은 편입니다.(두꺼운거 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행이 넓은 어깨 대신 몸통은 가늘어?(34인치가?) 그마나 슈트를 입을 수 있습니다
한 몇개월 운동을 몇개월 빡세게 하면 옷이 좀 타이트하지만 아직까지는 입을 만합니다
제가 입을 수 있는 사이즈가 위로 딱 한치수 정도 있으니 약간의 여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보다 키가 작으신 경우는...............기성복에는 사이즈가 없습니다.ㅜㅜ
외국 같은 경우 애슬래틱 핏 이라고 넓은 어깨에 상대적으로 가는 허리를 위한 수트와 의류등이 있지만
국내엔 없는 관계로 아마 보통의 평범한 체형이신분들도 운동을 하시면 수트 사이즈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뭐 좋은거니 그러려니 하는게 최고지요..ㅎ 대신 조금 수선을 하시면 됩니다.
지금 저보다 조금 더 크신 분들...저도 한때 110까지 나가본적이 있는데요.
백키로 넘어가는 분이면 기성복은 아예 맞는거 자체가 없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수트는 기본적으로 어깨에 맞추는데 어깨가 맞더라도 총 기장이 너무 길어 푸댓자루 같더군요
(이런분들은 결국 맟춤복을 입으셔야 합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확실히 집고 넘어가면
100키로 넘어가면 맞는 기성복 없슴 입니다!!!
국내 기성복 브랜드 및 사이즈가 다양하게 나오는 외국수트 브랜드를 시작으로 다 입어본 결과 없습니다.
심지어는 천만원 단위까지..입어 보았습니다.....
맞긴 하지만 태가 안나는 경우도 있구요.역시 이런경우는 총장이 너무 길든가...하는 경우 입니다.
다만 지금 제 사이즈에서 아주 살짝 더 나가는 분이라면 여기서 딱 한치수정도 윗사이즈가 있습니다.
물론 저보다 키가 더 크시다면 훨씬 더 보기 좋으실꺼 구요.
팔이 저보다 유달리 발달하신분,또는 가슴이 엄청 크신분,특히 광배근이 엄청 넓은분이면 역시 답이 없습니다.ㅎㅎ
그 볼륨감을 채우기 위한 기성복 슈트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체중이 적게 나가시는 분이시면 아마 어지간 해서는 다 맞는 옷이 있습니다.ㅎㅎㅎ
많이 입어보는게 일단 장땡입니다.
단 케릭터 케쥬얼 브랜드는 제외하구요..신사정장만 말하는 겁니다.
수트는 기성복과 맟춤복이 있는데요..
흔히 기성복은 신사정장 또는 정통 신사정장이라고 부르는
갤럭시.켐브릿지멤버스.로가디스 니나리치 빨질레리.마에스트로등이등이 있습니다,
많은 브랜드가 있는게 아니므로 제가 언급한 정도가 그나마 나은 편이며 나머진 별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 백화점 보이는 정통 신사정장 브랜드를 말합니다.
이외에 솔타시로 흔히 말하는 솔리드옴모,타임옴므.시스템옴므등은 당근 빠따로 수트는 아닌 브랜드이오니 일단
쳐다고 보지 마시구요..
케릭터 케쥬얼 라인 지이크.지오지아 본.워모.등과 같은 브랜드는 우리를 위한 브랜드가 아니니
일단 생략합니다..이런데서 사는건 옥션에서 2키로 짜리 프로틴을 20만원 주고 사먹는거 하고 똑같습니다.ㅎㅎㅎㅎ
그나마 ck.dkny 등은 그냥 그런 브랜드...역시 제대로 된 수트 브랜드는 아니오니....
갠적으론 별로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폴로 랄프로렌.브룩스브라더스.제이프레스 등이 훨씬 제대로 된 만듦세와 좋은 원단으로 만든것이니
각자 선택하시면 됩니다...그리고 사이즈도 맞는게 많습니다..외국인들은 동양인보다 덩치가 크니까요.
단 비쌉니다.ㅎㅎㅎ
슈트는 신장별로 가슴둘레등으로 사이즈가 아주 다영합니다..
절대 판매사원의 말을 믿지 마시고 백화점 쇼핑몰 같은데
보면 보통 사이즈 조견표가 나와 있으니 대충 어느정도면 맞겠다라는 감을 가지고 백화점 가셔서 입어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꼭 사이즈를 확인해보시고 플러스 마이너스 사이즈를 입어보시면 좋습니다.
가서 사이즈에 대해 확실히 얘기해야 창고에서 가져 옵니다. 사이즈를 알아야 합니다..
숫자로 환산하면 일반 티셔츠 110 정도 까지는 사이즈가 있습니다..
평상시에 티셔츠 110 아니면 안맞는다 라는 분들은 맞춤을 권해 드립니다......ㅜㅜ
다만 슈트는 신장에 비례해서 가슴품과 총장등이 정해지므로 다양한 사이즈를 입어보시길 바랍니다.
백화점에도 없는 사이즈가 많으며 혹 판매사원이 귀찮아서 안꺼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편한 츄리이닝 입고 간다거나 나이가 어리시면 케릭터케쥬얼 브랜드를 추천해 주기도 합니다..
이유는 귀찮으니까요.ㅎㅎㅎ
혹은 판매사원도 모르고....고객도 슈트를 입을줄 몰라서 엉뚱한 소리들을 많이 하거든요...
번외로..
대표적인게 슬림한거와 작은거의 차이 입니다.
이 둘은 다르구요.....지금까지 본 사람들은 대부분 슈트를 조금 크게 입거나...젊은분들은 작게 입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러니 이매장 저매장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사이즈와 다양한 브랜드를 입어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절대 한번에 구입하시 마시구요..,
그러면 맞는 패턴과 사이즈가 있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수트를 입는게 배나온 아저씨들인지라 그거에 대한 옷의 무게중심(그냥 패턴이라 하겠습니다)을 잡느라
우리같이 운동한 사람에게 안맞는 패턴들이 있습니다.
위에 언급한 브랜드중 빨질레리는 저에게 안맞는 패턴이더군요,로가디스도요..
우리는 가슴이 들어 올려졌고 어깨가 내려간 체형이 많습니다.그래서 옷은 좋은데 목뒤라펠이 뜨거나
가슴팍에 라펠이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건 맞지 않는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심지와 패드를 얇게 쓴 브랜드가 잘 맞는편이라..(우리는 다 그럴껍니다.ㅎㅎ)
갤럭시 수젤로 라인중에서 253패턴이 잘 맞는 편입니다. 옷 안주머니 라벨에 보면 패턴숫자가 있습니다.
닥스도 잘 맞는 편이구요..
이 매장 저매장 돌아다니면서 많이 입어보시구요.
구매하시게 되면 바로 바짓단이나 허리품.소매기장등을 수선하지 마시고
집에와서 다시 풀착장후 확신이 드시면 다시 매장가서 수선 요구 하셔도 됩니다.
맘에 안들면 그대로 들고 가서 환불 하시면 되구요,
판매사원 주특기가 안맞는 옷 입혀놓고 맞다고 뻥친후에 수선신공!!! 이건 환불이 안되거든요.ㅎㅎㅎㅎ
그러니 꼭 영수증 챙겨서 집에 오신다음 다시 입어보시고 환불이냐 마느냐를 결정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잊지마세요!!!!!!!!
백화점 구매시 할인을 해달라고 하면 추가 할인을 해주는 경우가 다반사니 꼭 할인을 요구해 보세요.
아울렛 매장보다는 백화점이 사이즈가 다양하므로 백화점 매장에서 입어보고
집근처 아울렛 매장에서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이게 최고지요!!!!!!!!!!!!!!
옷을 입으실떄 주의하실점은 어깨 사이즈를 꼭 맞춰 입으셔야 된다는거구요.
허리품과 바지통.기장등은 수선을 해도 큰 데미지가 없으니 취향대로 하시면 된다라는거...
품을 중요하게들 생각하시는데 품에 맞추면 대부분 어깨가 작아집니다...그러면 옷 터집니다..
보통은 진한 그레이계통.혹은 네이비를 입으시는게 가장 자주 입는 일이니 참고 하시고
매장에서 입어보실적에는 가능하면 하얀색셔츠를 입고 가세요.
옷입기 편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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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를 처음..혹은 잘 모르시는 분들께 아뢰는 말은 저도 저가형 맞춤집(100만원 미만)에서 맞춰본 경험이 있는데
정말 웃음밖에 안나옵니다...2개월 만에 옷수거함으로 갔습니다..
첫번째는 옷 원단 자체가 너무 않좋습니다. 제일모직이라도 그 안에 원단 등급만 대여섯가지 입니다..
그나마 입을만한게 vip 급인데(백퍼센트 울) 저가 맟춤집은 폴리가 섞인 아주 싼원단..출처도 불명 인곳이 많구요.
당연히 수트는 원단빨이 가장 중요합니다.
찰랑거리는 자켓이야말로 얼마나 섹시한지...
기성복은 대기업이니 저가 맞춤복하고는 원단 자체가 틀립니다.
두세번 입어보시면 정말 차이 많이 납니다...
또한 패턴의 차이가 존재하는데요..
제가 아는 한 일반적인 비크포크샵이 아닌 경우 (완전 맞춤) 대부분의 맟춤집으로 알고 계신 곳들은
MTM이라고 하는 기존 패턴에서 길이를 조정하는 수준인지라 길거리 보세집에서 산 오육만원짜리와 차이가 없습니다.
팔길이 총장등을 늘리고 줄이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물론 사람 눈높이에 따라 다른긴 하지만요.ㅜㅜ)
또 슈트를 만드는 공정에는 비접착(손바느질)과 접착(심지이용,프레스로 붙이기)이 있는데요...
프렌차이는 비접착이라고 해도 비접착이 아닙니다.그래서 수명이 짧고 우글 거리는 현상이 꽤 많습니다.
가뜩이나 원단도 안좋은데..우글거리는거...정말 사람 없어 보이게 만듭니다.
특히나 4~50만원대는 비접착이 될수도 없구요...
제대로 맞추면 백만원은 넘어가고 잘하는 곳은 이백중반.삼백대 후반까지 있습니다.
이것도 어느정도 수트를 이해하고 테일러를 쥐어쫘야 이정도라도 옷이 나오지
비싸더라도옷 잘 모르면 진짜 그지 같이 나옵니다.
그러니 같은 돈이면 똑같은 비접착이라고 해도 원단과 만듦새 자체가 좋은 기성복이 훨씬 더 좋다는 결과입니다.
거기에 아울렛같은 경우에는 이삼백 짜리를 이삼십에 구매 할수도 있으니 당연히 갭차이는 더 크구요..
대표적인 아울렛이 제일모직 계열에 많아 제일모직을 추천해 드렸는데 여유가 있으시면 여주나 파주 아울렛도 좋습니다.
최소한 슈트에 싸고 좋은건 없습니다.하지만 비싼걸 그마마 싸게 구입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아 그리고 맞춤집에 여자분들이 계시는 경우가 많은데......여자분은 진짜 슈트에 대해 모릅니다.
슈트는 남자가 입는 옷이니 남자가 가장 잘 알압니다.
외국같은 경우(외국옷이니) 테일러가 여자분인 경우는 없습니다..다 남자입니다.
(디자이너도 거의 없는걸로 압니다)
그러니 여자분이 있는 맞춤집은 일단 패스하세요ㅎㅎㅎㅎ 진리라 믿어도 됩니다..
특히 체촌할떄 여자분이면 잠깐만요 하고 나오세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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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키로가 넘어가는 체형에 근육질.
당연히 기성복이 안맞는 분들은 맞춤을 할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경우에는 최소한 패드를 얇게 써달라고 주문하시고 라펠을 크게 만들어 달라 주문하세요
목과 어깨너비의 반정도로 라펠을 크게 만드시는게 당당해 보이는데 아주 좋습니다.
투버튼 정도면 아주 오랫동안 입으실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역브이죤. 혹은 앞섬을 많이 굴려달라.또는 파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래야 훨씬 덜 답답합니다.
또한 바지는 배꼽 바로 아래라인 맞추시구요.기장은 너무 길지 않게 살짝 주름이 질 정도로..
통은 보통 테일러드 핏. 아랫단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바지 형태가 좋습니다.
원단은 폴리가 섞인 원단보다 백퍼센트 울이 무조건적으로 좋습니다,
한벌만 줄기차게 입는 경우 옷은 결국 헤어집니다.
그래서 보통 바지 한번을 더 하는데요..단벌 영업사원이 아닌경우 필요없습니다.ㅎㅎㅎ
맞추실땐 맘에 드는 사진같은걸 대여섯장 꼭 준비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딴소리 안합니다....알듯모를듯 디테일한게 많은게 수트라서...그렇게 해놓으면 그나마 낫습니다.
셔츠는 압구정이나 강남구에 육만원대에 국내원단으로 맞춤집들 널렸습니다.
가능한한 순면으로 구매하시고.하얀색.혹은 하늘색이 가장 입기 편합니다.
타이는 네이비로.ㅎㅎㅎㅎㅎ
수업 중간에 버젼업 했습니다..!!!
비비죤에 가끔씩 수트에 관한 글 올라와서 대충 한번 적어봤습니다.!!!
사진 한잔 없는 성의 없는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첫댓글 좋은 글이네요.... 그나마 맨스타엔 큰 사이즈가 좀 있더군요...
저도 맨스타거 하나 가지고 있는데 거기는 씨름선수들용도 있는거 같더라고여... ㅎㄷㄷ
그러니까 의외로 큰사이즈들 브랜드마다 다 있습니다~ㅎㅎ 맨스타 좋은데 이번에 사라졌습니다.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셔츠도 맞춤이 괜찮습니다.
입다보면 적응 됩니다.ㅎㅎㅎ 타이까지 메는걸요~ㅎ
dkny,파코라반,프랑코페라로,휴고보스,닥스옴므 품이 살짝 크게나옵니다~ 디자인도 요즘 젋게 가고있는중이구요
위에 브랜드옷들 구매하셔서 그자리에서 허리 잡아주면 덩치좋은사람들도 옷 다 잘입을수있습니다~~~
근데 가격대비 성능이.ㅎㅎㅎㅎ
전 레노마가 좋던데요 일년에 입어봤자 결혼식 장례식 뿐이니까요
결혼식 장례식장에만 입는다면 그것도 좋죠^^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ㅎ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저랑 신체 사이즈가 거의 비슷하시네요! ^^ 저는 지금도 타임옴므나 솔리드 옴므 좋아 하지만 08년도 부터 인지 너무 핏하게
나와서 이용안하고 있지만 가끔 아이 쇼핑 갔다가 너무 마음에 드는 모델 있으면 그곳 점장님에게 본사에 원단수령이 넉넉한지 확인해보고 있으면 맞춤식으로 사이즈 크게 만들어 주셔서 입고 다니곤 했습니다, 하지만 08년도에 가정을 꾸리고나서는 아이 쇼핑도 가기가
정말 힘들어요! ^^
예전엔 딱히 잘 몰라서 저도 많이 사입었는데 언젠가부터 들어가지도 않더군요.ㅎㅎㅎㅎㅎㅎ
좋은글이네요^^ 전 다행히 제이크루 가장큰 사이즈가 맞아서... 거기서 사입어요^^.
제이크루 이뿐데!!!!! 국낸 왜이리 비싼걸까요?
저도 그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에르메스님~ 굳이 빌더체형이 아니라고해도 ,일반 체형으로 이용할만한 메이커좀 찝어봐주세요 ^^
위에 백화점 브랜드 언급한데로 가보세요! 거기가 젤루 좋습니다!! 이글 머큐리님 도움되라고 쓴글 입니다.ㅎ
네^^ 정말 감사히 잘읽었습니다..ㅎㅎㅎ..저같이 얼굴도 훈남이시고,저같이 성격도 훈훈하시고....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파크랜드.. 짱~
브룩스브라더스 좋더라고요 멋있고 소재도 좋은데 남자들은 비싸다며 꺼려하더라고요
브룩스는 세일때 공홈에서 구매하는게 최고죠.국내는 너무 비싸요~
아 제눈은 이상한가,,,,,제대로된 된장구매하기인줄,,,,,,,ㅠㅠ 아놔~
요즘 힘드신가 보네요~ㅋㅋㅋㅋ
와 체중에 비해 허리가 굉장히 날씬하시네요 저는 이 운동하면서 허리 얆은 분들 은근 부럽던데...;;
원래 어깨가 넓은편? ㅋㅋㅋㅋㅋㅋ
좋은 패턴이나 .. 디자인 봐두고 맞춤정장집 가서 보여주고 맞추는게 .. ㅋㅋㅋ 기성복에는 맞는게 없어서~
사진 올려주신거 보니까 트레이닝 입으신 모습은 정말 잘 어울리시던데요?츄리닝 입었을때 빈티나보이면 ㅠ_ㅜ
비쌀수록 좋고 패턴은 좋지.그래서 맞춤집에서도 패턴은 기존 패턴에서 약간씩 수정해서 맞추는거라 못하는데가 허다해..심지어는 내사이즈 맞춤도 못하니...고로 넌 비싼델 가야지~ㅎㅎ
저는 예전에 압구정 갤러리아 ManGDS 매장에서 주로 맞춤으로 입었습니다.
2005,6년도 였는데 정욱준, 김서룡 이 두 분을 너무 좋아했었거든요
샘플 디자인만 매장에 비치되어 있음 각각 손님 몸에 맞게 맞춤으로 해주더라구요.
김서룡 옷은 이제 못 입구요^^;;; 디자인이 너무 여성 스러워서요 ㅎㅎ
정욱준 옷도 이젠 작아서 못 입습니다^^;;
저의 경우는 한벌로 맞춰 입기 보다는 자켓만 구매해서 바지를 2,3개 정도 바꿔 입는 편입니다.
요즘은 디스퀘어드가 몸에 젤 잘 감긴다고 해야 할까요...? 입었을 때 내꺼다 라는 느낌이 오는....^^
피에르 발망 옷도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원단도 좋고 핏도 좋더라구요^^
정장 옷 얘기하다가 말이 새어 나갔네요~ ^^;
저는 정말 이게 아니면 안되겠다 싶은 옷을 제외하곤 세일 기간을 이용합니다.
7월 24일 이후로 여름 세일,
12월 26일 이후로 겨울 세일을 이용합니다.
제가 특이한 옷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파이널 세일 때 남아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사진에 첨부한 자켓은 보자마자 눈에 확 꽂혔던 제품인데, 이번 라스트 콜에도 남아 있어서 질러 버렸습니다.
1년에 입어봐야 2,3번 이겠지만~
미국 애들이 파티 때에는 저런 의상을 좋아하더라구요^^;;
옷 얘기만 나오면 제가 말이 많아지네요 ㅎㅎㅎ
에르메스님 글 잘 읽었습니다^^
오~연말에 파티할때 저렇게 입으면 멋지겠네요~~가끔씩 입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입고 갈떄가 없어요.ㅜㅜ 디자이너 브랜드를 좋아하시는군요...몸만 날씬했어도..ㅜㅜ
팔둘레 43~45 정도구요.다리 짧은 전형적인 코리안 스타일입니다 ㄷㄷㄷ 팔둘레 ㄷㄷㄷ
전 허접할뿐입니다.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비비존 백갤 콜라보인가요ㅎㅎ좋은글 감사합니다. 전 멸치라서 해당없지만요^^;
오~여기서도 백겔을 보는군요~ 벌써 백겔 5년차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