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신포도와 여우
2004년 개봉한 영화 신데렐라 스토리
하이틴 영화 좋아했던 여시들은 한번쯤은 봤을 영화
넘나 재밌었다죠ㅋㅋ
줄거리 적어보려고 하니 요약이 빡쎄네요ㅠㅠ
어쨌든 주인공인 샘을 힐러리 더프 아니면 누가할까?
힐러리 더프 보면서 쓴 거 아니여?
했.는.데
바로 며칠 전
개봉한지 20주년이 된 시점 시나리오 작가가
샘의 모티브를 밝혔음
누굴까?
바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Toxic 부른 그 브리트니 스피어스
시나리오 작가인 리 던랩(Leigh Dunlap)은
집필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저는 기차에 타고 있었고
브리트니 스피어스 표지인 잡지 롤링 스톤지를
가지고 있었던 것을 분명히 기억합니다.
저는 당시 그녀를 염두해두고 썼습니다."
20년 만에 이 사실을 밝힘
리 던랩이 말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표지
tmi
브릿 데뷔때고 브릿의 첫 롤링 스톤 표지였다고 함
틴 컨셉으로 데뷔했는데
표지사진이 외설적이라 미국 내에서 논란이 거셌음
어쨌든 집필 후 제작을 위해 몇년의 시간을 보냈을때
이미 브릿은 대스타가 돼서
더 이상 중요하지 않았다고 함
뭔 뉘앙스인지는 모르겠는데
캐스팅할 생각을 포기했다는 의미같음
그치만 리 던랩은 힐러리가 아니었다면
이 영화는 만들어질 수 없었을 것이고
샘 역할에 딱 맞는 배우였다며 아주 극찬을 함
캐스팅 비화는 제작이 정해진 몇년 후
감독인 마크 로스만이 힐러리 더프에게
시나리오를 건내줘서 힐러리가 캐스팅 됨
감독이 보기에도 힐러리가 찰떡 같았나벼ㅋㅋㅋ
그렇게 우리가 아는 주인공 샘이 완성됨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모습에 맞게
당차고 스스로를 개척해나가는 신데렐라로 재탄생!
📌글 주제와 상관 없이 맥락없는 혐오 금지📌
첫댓글 힐러리더프 넘 잘어울렷어...한때 맨날 돌려봐서 대사까지 외웟던 영화...
흥미롭다ㅎㅎ재탕만 10번 넘게 했던 영화인데 다시 봐야겠다!!
이영화좋아했슈....
나이거 너무조아해ㅜㅜㅜ
와 나도 오랜만에 봐야겠다… 힐러리 더프
너무 좋아 ㅠㅜㅠㅜ
헐 나 옛날에 주인공 딱 보자마자 브리트니 느낌난다고 생각했음 ㅎㅎㅎ
힐러리 더프 너무 좋았어ㅠㅠ 마지막에 자기 이름으로 레스토랑 낸 것도 좋았고 그냥 단순한 왕자 찾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아니라 샘이 스스로 더 행복해지는 길을 찾는 결말이라 너무 좋았어 내 최애 하이틴ㅜㅜ 브리트니여도 캐스팅 괜찮았을 것 같긴한데 특유의 당차고 밝은 느낌은 힐러리 더프가 더 강해서 좋아
이 영화로 힐러리더프 진짜 좋아했는데,,
이거 진짜 좋아했는데 다시 보고싶다
다시보고싶다
힐러리 찰떡이긴했어 ㅋㅋㅋㅋ
매년 봄에 꼭 보는 영화... 힐러리가 진짜 찰떡이었어
이 영화 너무 좋아 힐러리 더프 너무 사랑스러워💙🥹
샘❤️❤️ 너무재밌게봤어
힐러리 더프 노래도 엄청 좋은 거 많은데ㅜ cd도 샀었엉
이거 진짜 쟈밌는데
진짜 좋아하는 영화야ㅠㅠㅠ 마지막이 그래서 그들은 영원히 오래오래 행복했습니다~~ 가 아니라, 미래는 모르는 일이죠 우리는 아직 대학생인걸요! 하고 끝나서 너무 좋았오
힐러리 너무 잘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