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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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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네이트판] 누군가의 호의 때문에 곤란해졌습니다 도와주세요ㅜㅜ
진짜싫다 추천 1 조회 37,609 24.07.22 02:19 댓글 1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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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2 10:29

    뭔가 약간 다 이상한데
    저 권사란 사람 젤이해안되고 사장도 안면있는 권사가 몇번이나 비싼거 마지못해 사는거 알면 사지말고 걍 다른 싼빵주자. 내보내자 말할수있던거 아닌가 계속올거 알고 애초
    불안했던거 같은데
    뭔가 글을 생략하고 적은건지 뭔지 걍 저 상황자체가 이해안됨 권사한테도 저 사람 전에도 그냥 빵가져갔다 사주면 계속온다 설득해서 사주지못하게 하고 계속 멋대로오면 경찰 부를거 같은데
    뭔가 다 아는 사람인가

  • 24.07.22 10:31

    엥 가족이 모두 장애인이라고?

  • 24.07.22 22:45

    @동장주 추가글에 권사가 다른 가족도 장애인이라고 말했대

    아 다른 사람이 댓으로 물어본 줄 알았어 알람가게해서 미안해

  • 24.07.22 10:39

    호의를 베풀거면 호의에 대한 책임을 져야함 다른 사람 사업장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본인만 나몰라라 내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잖아?

  • 24.07.22 11:41

    대체 사장이 뭔잘못이야..? 사장이 어떻게 손님한테 사주지마라느니 싼거 사주라느니 말을하냐고ㅋㅋㅋ

  • 24.07.22 13:51

    솔직히 예측가능하지않아?
    일주일에 몇번씩 빵집와서 권사한테 사달라고했다며..일회성으로 사준것도 아니고 계속 사줬으면 앞으로도 이러겠구나 충분히 예측가능하자나
    사장이 뭔죄임? 비싼거 사주지마세요 라고 해야됨?

  • 아니 그 장애인은 보호자 없어? 보호자 찾아서 알려야 할 것 같은데

  • 24.07.22 14:12

    개독특

  • 24.07.22 14:13

    빨리 그 교회로 보내 ㅅㅂ

  • 24.07.22 15:02

    그 교회 다니는것도 아닌데 매출을 끊어버리네 기부가 아니라 협박이었나?

  • 24.07.22 22:03

    글 읽어보면 권사무리가 안오는게 매출에는 영향이 없고 권사무리 안와도 상관없는데 권사가 빵 사주던 남자가 혼자서 자주 와서 시비거는게 문제래

  • 24.07.22 15:26

    이런거 볼때마다 자영업자들 너무 안타까움 ㅠ

  • 24.07.22 22:01

    사장님 끼지말고 그냥 남자알바들이 무뚝뚝하게 모르쇠로 해결해야할가같음ㅠ 사장님이 좀 피해야할거같어

  • 24.07.22 22:04

    교인들 ㅅㅂ가지가지

  • 24.07.22 22:18

    남자 하나 때문에 호의 베푼 사람들만 난감해졌네ㅅㅂ 진짜 저렇게 말 안 통하는 진상 새끼들 미안한데 죽었으면 좋겠어ㅠㅜ 예전에 편알할 때 노숙자새끼 툭하면 와서 나한테 물건 던지고 외상해달라고 지랄하고 근데 또 남알바한텐 아무짓 안하는 거ㅋㅋㅋ 진짜 간절히 죽길바랐음...아직 살아있나.

  • 24.07.22 22:28

    사장님 성실하고 바르신 분 같은데 고생하시네…

  • 24.07.22 22:30

    나도 업장하는데
    업장 특성상 운송차가 자주 왔다갔다해서
    기사님들 드시라고 음료랑 간식
    야외 냉장고에 배치해뒀거든
    근데 30대 후반정도 되보이는 남자 장애인이
    어느날부터 막 들어오더니 냅다 꺼내먹길래
    몇번은 그냥 드시라고했음
    나중엔 가방 챙겨와서 쓸어담아감
    참다참다 주의줬더니 되려 나한테 소리지르고 욕하면서 가방 휘두르길래
    나도 눈깔 돌아서 소리지르면서
    골프채 휘두르고
    사무실 유리 개박살내니까
    지 가방 다 던지고 도망가더니 다신 안오더라

  • 24.07.22 22:52

    진짜 이기적.. 사장님 괜한 고생중이시네ㅜ

  • 24.07.22 22:57

    아 남장애남도 천사병도 극혐....

  • 24.07.22 23:06

    인상 드럽고 덩치 큰 남자 구해서 한 일주일 상주시켜야함 ㅡㅡ 어휴 싫다 진짜

  • 24.07.22 23:08

    저 권사님은 남의집앞에다 길냥이 밥주는 사람이랑 비슷한듯
    남장애남은 습관이 들어버렸고 피해를 끼치는데 천사병 걸린 사람은 사라져버렸네
    애초에 본인교회로 불러들여서 베풀어줬으면 됐잖아 전도도 하고 ~

  • 24.07.23 00:23

    22.. 밥줄라면 느그집앞에서줘라제발

  • 24.07.22 23:06

    권사라는 사람에게 가면 별도의 어려움 없이 비싼 제과류와 음료수를 얻게 되었는데 이과정이 >강화< 가 되면서 루틴처럼 굳었다 생각함. 당연함. 지적장애가 있으면 인지적으로 제한이있고 욕구 조절에 훨씬 어려움을 겪을텐데 지적장애가 있는걸 알면서 자기가 조건 없이 빵사주는 과정을 강화시켜놓고 강화된 행동에 따라 움직이니 떠넘기려다 도망간거잖어.
    사장님이 말린다해도 박애정신 어쩌고 하면서 어줍잖은 동정으로 강행했을거같은데 결국 그 별거아닌 마음 때문에 사장님만 개피본거지뭐.

  • 24.07.22 23:40

    아이고 사장 불쌍하다 진짜 잘못걸렸네

  • 24.07.22 23:59

    책임 질거먄 끝까지 져야지

  • 24.07.23 00:11

    진심 혐오스러운 사람이다 저 남자..

  • 24.07.23 00:12

    하....남장애인 존나 민폐

  • 개빡.. 사장님 말투에서 성실함이 느껴지는데 안타깝다..ㅠ

  • 24.07.23 00:47

    저 진상이 배고픔을 달랠려면 제일 비싼거 골라 갔겠음? 얻는 처지를 그저 감사했지. 남을 위협할 신체를 가지고 장애인이라서 이해될수는 없음. 권사는 저 사람을 진정으로 돕고 싶었으면 교회앞마당이라도 쓸게 하고 보상으로 나눔을 했어야 했음. 애초에 순수한 호의가 맞아? 내가 아닌 남한테 베품을 떠넘기고 거절하니 불편한 내색한 순간부터 진정 착한 마음이었을까 의심됨. 다른 사정은 고려치않고 돈 몇만원으로 남을 돕는 자신한테 취한 거 아님? 그렇다면 나르시즘이랑 뭐가 다름?

  • 24.07.23 01:12

    사장존나불쌍 처음부터 그러지 말라고 권사한테
    말햇는데 천사병걸려서 사장을 나쁜사람으로 만드는
    권사는 진짜 인간적으로 질린다
    치떨림.
    남장애인은 줘패고싶네

  • 24.07.23 01:52

    시발 권사가 불러다가 선물 멕여놓고 튀니까 사장이 다 책임져야되잖아 존나 짜증나네

  • 24.07.23 02:24

    사장이 무슨잘못임 대체

  • 24.07.23 04:53

    책임없는 선의는 민폐임

  • 24.07.23 05:55

    하여간 개독은 ㅅㅂ

  • 24.07.23 08:12

    사장이 뭔 잘못이야.... 진짜 힘드시겠다

  • 24.07.23 08:18

    사장님ㅜㅜ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기부해도 되는데 무리하시는건 아닌지 걱정된다…ㅜㅜ좋은 사람들한테는 어떻게든 뜯어먹늘라고 달려드는 것들 있더라ㅅㅂ

  • 24.07.23 08:30

    사장 불쌍햐…ㅠㅠㅠ

  • 24.07.23 11:02

    하여튼 착한 척을 할 거면 끝까지 책임지고 하던가 ㅉㅉ..

  • 24.07.23 12:10

    느그 하사장이 저러라고 가르치더나 이웃에게 베풀라는 말씀을 이상한 데 써먹노... 사장님은 무슨 죄야

  • 24.07.23 18:54

    애초에 사람 대여섯 끌고와서 빵 두개사놓고 몇시간 앉아있는거부터 존나 구질구질함 믿는 종교 욕 안먹이게 행동을 잘하시라고요

  • 24.07.23 21:28

    아 불쌍함 사장

  • 사장 진짜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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