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미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사퇴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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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먼저 거론되는 대선 후보는 해리스 현재 바이든 대통령의 뒤를 이을 가장 유력한 대선 후보로는 해리스 부통령이 꼽힌다. 그는 미국 첫 여성 부통령이자 흑인이다. 바이든 대통령을 보좌하며 지난 4년간 국정운영에 참여했다. 59세란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 국정운영 경험이 있다는 게 장점이다.
무엇보다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가 되면 현재까지 모금된 선거자금을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이름을 걸고 선거 자금을 모았기에 특별한 제약 없이 자금을 그대로 승계받을 수 있다.
반면 해리스 부통령이 아닌 다른 민주당 인사가 대선 후보가 되면 당 규정에 따라 전체 대선 자금 모금액 중 일부만 지원받을 수 있다.
● 미셸 오바마까지…하마평만 10여명 해리스 부통령 외에 대안으로 거론되는 민주당 인사들 중에선 일단 뉴섬 주지사와 휘트머 주지사가 주목 받고 있다. 미국 최대 인구 주를 이끄는 56세의 뉴섬 주지사는 다양한 진보 정책 추진과 함께 반(反) 트럼프 진영의 대변인 격으로 전국적 인지도를 얻은 인물이다. 휘트머 주지사 역시 여성으로서 낙태권 등 각종 진보 정책을 펼쳐왔다.
그밖에 조쉬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웨스 무어 메릴랜드 주지사 등도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중이다.
한편, 본인이 “정치에 전혀 생각이 없다”고 밝혔음에도 대체 후보자로 언급되며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도 있다. 작가이자 변호사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아내 미셸 오바마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를 50% 대 39%로 크게 눌렀다. 그를 제외하고는 현재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이들 중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을 넘어선 인물은 없다.
캠페인 자금 때문에 바이든이 지지하는 후보 말고는 되기 쉽지 않음 선거 자금 모금할 때 법적으로 바이든만이 사용처(?)를 정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바이든이 부통령을 지지했기 때문에 근데 부통령 말고 다른 사람을 후보로 내세우려면 지금 3-4달 남았는데 모금부터 거의 새로 해야함 그니까 사실상 불가능
첫댓글 대선 자금 이용 못하는건 처음앎
바이든이 새 후보로 해리스를 민다는데 아마 해리스가 되지 않을까
절벽 끝까지 와놓고 해리스 세우네 미친할배
캠페인 자금 때문에 바이든이 지지하는 후보 말고는 되기 쉽지 않음
선거 자금 모금할 때 법적으로 바이든만이 사용처(?)를 정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바이든이 부통령을 지지했기 때문에
근데 부통령 말고 다른 사람을 후보로 내세우려면 지금 3-4달 남았는데 모금부터 거의 새로 해야함 그니까 사실상 불가능
자금땜에 해리스 세우겠지 ㅡㅡ
진짜 남자들은 왤케 이기적일까
지금이라도 사퇴한게 어디여
할 거면 빨리 하지 총기사건 있기 전에.... 괜히 트럼프 체급만 더 올려줬네
미셀씨 ...
어짜피 사퇴할 거였으면 좀 더 일찍 하지..
너무 상황이 안좋을때 떠넘긴 느낌,,, 진작 사퇴를 하지
44 진작하지 왜 버텼수
ㅋㅋㅋㅋㅋ 되겠냐고..
진짜 노욕으로 말아먹었다는 말 밖에...
다 말아먹고 유리절벽에서야 ^^…. 뭘 해볼래도 게임이 되는 수준은 되어야 시작할 수 있는거자나ㅜㅜ
이대로면 트럼프가 될 확률 높겠네
ㅅㅂ 이제사퇴하면 어케
트럼프가 되겠네... 하
누가나오든 트럼프각임
이마져도 트럼프를 도와주네….
트럼프한테 돈먹었나 왜 이제와서 사퇴하지
미친할배 정신 오락가락할때는 사퇴 안하더니 암살실패로 게임끝난거같으니까 욕받이무녀 하라고 여자를 앞세우노
트럼프 확정이노…
사퇴할거면 진작 하지...
진작하지 어우...
진작사퇴하지ㅡㅡ
아예 출마를 하지말았어야지..노욕의 끝이 저모양임
진작좀 하지
이런게 유리절벽인가.. 와.. 할배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