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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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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정신과(정신건강의학과) 치료받는 여시들. 망설이는 여시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청정라거 추천 0 조회 6,456 24.07.22 08:22 댓글 15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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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3 10:03

    의사가 처방해준약 안맞으면 약 계속 바꿔보면서 잘맞는약 찾아

  • 24.07.23 12:29

    정신과약 진짜 감기약처럼 효과 짱 좋아.
    감기 걸린거라 생각하고 꼭 한 번 가봐!

  • 24.07.23 13:59

    딱 한번이라도 맘먹고 신발신고 나가서 진료 받아보자!! 정말정말 도움 돼. 난 스스로 삶 끝내기 전에 잠깐 반짝 정신 들었을때 갔는데 그 뒤로 인생이 달라졌어 약이 잘 듣는 타입이면 드라마틱하게 좋아질거야. 안되는건 없더라 절망과 공허의 구렁텅이에서 날 끄집어 내는건 나 뿐이야

  • 24.07.23 15:40

    나도 처음에 걱정했는데 병원이 번화가에 있어서 그런지 갈 때마다 나보다 젊고 힙한 사람들 본단 말이야 저렇게 멋진 사람들도 저마다의 힘듦이 있구나 싶어서 그것만으로도 위로되더라 겁먹지 말고 가봤으면 해

  • 24.07.23 19:54

    발화점이 낮아지고 긍정적인사고가 훨씬 쉬워졌음 극예민한 사람이었는데 이제 무던하신거같아요 소리들어ㅜ감격임 난 가격도 한달에 이만원?정도밖에 안나옴! 난 살찐것도 없고 부작용없어. 초진일때도 냅다 당일예약 성공함! 다만이제 보험은 꼭 들어놓기

  • 24.07.24 16:17

    아니~~~ 너거덜 단골멘트 있지 난 정신과에 편견이 있진 않지만 난 약먹을 정도까진 병원 갈 정도까진 아냐~~ 그러자나~~ 그걸 왜 니들이 정해~~~ 약 줄지 말지 의사가 정하니까 일단 좀 가보라고~~~ 개답답해 너거덜 개심각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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