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짓을 계속해 그 무의미한 짓을 위해 서류 수두룩하게 만들어야해 사업을 해도 그 사업을 통해 함께 하는 회사들은 대부분 중소기업들이라 수준.. 솔직하게 진짜 안습이라 사업 수준도 수직하락 업무에 대해서 제대로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성과 안 나오는 사업이 제대로 정리도 안 돼
이 짓을 계속 계속 해
고용 안정성 빼고 아무것도 없어 정말이야 공기업에 환상 가진 사람 나처럼 이렇게 후회하지 말고 오지마 급여와 복지도 눈물나와 연봉이 대기업의 1/2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돼
이런 연봉에 저런 일을 하는데 워라벨도 보장 안 돼 부바부팀바팀이지만 느긋한 워라벨 없고 속만 터져
사람들 어차피 안 짤릴 거 아니까 일 제대로 안 하는 사람 많고 결과도 형편 없고 개선하려는 여지 없어 사장도 바지 사장이니까 ㅋㅋㅋㅋ 일하다보면 도태 되는 게 피부로 느껴져 스펙은 대기업 수준 원하고 경쟁률도 그정도인데 제발제발 그 정도 스펙이면 사기업 가
지방공기업 절대 가지마 무조건 중앙으로, 메이저로 가셈 그럼 본문의 단점들 어느정도 커버됨.. 복지 좋고 연봉 ㄱㅊ고 연차 쌓일수록 편하고 안 잘림 근데 지방공겹..시바 특채로 별 개또라이 올 수도 있고 부모 직업 물어보는 윗대가리도 있고 나도 들은건데 지방쪽은 그 지역 대학 카르텔있대 진짜 같잖아ㅋㅋㅋㅋㅋ 그래도 공기업이 사겹보다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순하고 성향에 따라 장점으로 볼 요소가 많은듯
공바공임 적어도 내가 다니는/아는 기관들은 저정도로 노답으로 일하진 않음... 무슨 업무 맡냐에 따라서도 많이 다른데 나는 일 자체는 적은데 난이도 있는 업무라서 나름 월루도 잘하고 자아실현도 하고 잘 다님 ㅋㅋㅋ 아 근데 연봉상승률은 노답임 ㅠ 그래서 더 열심히 월루함
지방공기업도 스펙있어야 되잖아요 ㅡㅠㅡㅠㅜㅜㅜㅡㅜㅜ
내 진로를 찾았다... 난 진짜 적성에 잘 맞을 거 같앜ㅋㅋㅋ
=공무원
걍 80년대 군대임 ㅅㅂ
부럽다...
진짜 존나 인정..
장점 워라밸 하나뿐임
일반 사무면 충분히 그런 생각 들 수 있을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나도 이렇게 생각함. 회사가 매우 그지같지만 그나마 여자가 다니기 나쁘지 않은 ㅜㅜ
공기업나름아냐? 내친구는 연봉도 많고 복지도 좋고 야근도 별로안해서 퇴근하고 운동다니던데 개부럽
사기업은 고용안정성이 진짜 없어 대기업 사람짜르기 어렵다지만 어느 순간 회사 다니기 드럽다는거 느껴지는 때가 오고 현타오짐
지방공기업 절대 가지마 무조건 중앙으로, 메이저로 가셈 그럼 본문의 단점들 어느정도 커버됨.. 복지 좋고 연봉 ㄱㅊ고 연차 쌓일수록 편하고 안 잘림 근데 지방공겹..시바 특채로 별 개또라이 올 수도 있고 부모 직업 물어보는 윗대가리도 있고 나도 들은건데 지방쪽은 그 지역 대학 카르텔있대 진짜 같잖아ㅋㅋㅋㅋㅋ 그래도 공기업이 사겹보다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순하고 성향에 따라 장점으로 볼 요소가 많은듯
아니 본문볼수록 너무 내가 간절히 원하는곳인데,,,,,가고싶다
ㅇㅈ... 장점 안정성 뿐이고 워라벨도 너무 없어
ㄹㅇ….
사기업은 의미있는일을 할거라고 생각하나본데 ㅜㅜㅜ
근데 고용안정성이 너무 큰 메리트 아니야?... 울아빠 곧 정년인데 연봉 1억쯤(정확히는 모름) 받고 다님 60대가 임원빼고 저정도 연봉받고 회사다니기 쉽지 않을껄..... 물론 저연차일때는 대기업에 비해 덜 받지만
본문은 규모작은 고여있는 작은 공공기관 같은곳인듯..? 메이져 시장형 공기업이랑 금공들은 급여좋고 그래도 좀 덜그렇고 다들 만족하고 이탈률도 현저히 적은편임
공바공임 적어도 내가 다니는/아는 기관들은 저정도로 노답으로 일하진 않음...
무슨 업무 맡냐에 따라서도 많이 다른데 나는 일 자체는 적은데 난이도 있는 업무라서 나름 월루도 잘하고 자아실현도 하고 잘 다님 ㅋㅋㅋ
아 근데 연봉상승률은 노답임 ㅠ 그래서 더 열심히 월루함
난 그런걸 원해
난 야망 없고 대충 살고 싶어서 공기업 가고 싶었는데.. 가는 과정이 좃나게 빡세서 포기함ㅋㅋ 먼가 너무 오버스펙 돼서 괴리감이 큰듯… 저런 야망 있는 고스펙 사람은 애초에 대기업을 가는게
그거 생각난다 대기업 너무 힘들어서 공무원으로 직종변경 했는데 일은 똑같이 힘들고 연봉이 반타작인가 1/4이 됐다고
난 메이저공인데..뭐 업무량 적당하고(물론 개많은 곳에도 있어봤지만 ㅠ) 성과압박 없는편이고 휴가도 프리 연봉도 삼전하닉보단 적지만 5년차 7천정도는 돼서 만족하면서 다녀ㅋㅋㅋㅋㅋㅋ
난 야망도 없고 학벌도 별로라 ㅈㄴ 만족하면서 다니는중 자기개발...? 그개먾되요...?ㅠ 사기업 갓으면 10년안에 전 짤렷어요 빼박 ㅠ
난 고용안정성먼으로도 가치가 있다 생각해
괜차나 그냥 먼가.. 나라가키우는텃밭이라 생각하고 다니면 좋음 평화로워 근데이제 나랑 내동료들이 감자임
공기업도 공바공이고 같은회사 내에서도 본사냐 지사냐 업무가 뭐냐 등등에 따라 엄청 갈리는듯
나도 공겹다니구 지금은 본사에있는데 맨날 밥먹듯이 야근하고 민원+문의+요청전화 졸라오고 스트레스 장난아냐.. 근데 울회사내에서도 편한곳은 진짜 편하다구 함
공겹스탈이나ㅏ 일하는곳 등등 잘 알아보구 가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