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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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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2030이 구직 안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봤어
용호초로 나온나 시뱅알 추천 0 조회 5,348 24.07.22 13:4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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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2 13:46

    첫댓글 지난번에도 보고 극공감했는데
    해결법은 인터넷을 메워야…

  • 공감되는 말 많다ㅋㅋㅋㅋ 나는 좆소무시하고 200충이런 분위기 온거에 산업구조 자체의 문제도 있다고 봄..
    거대기업들 있고 그 밑에 하청, 하청의 하청 이런식이라 구조적 양극화가 엄청 심한데 그러니 하청들은 피빨리고 발전에 대한 노력, 희망도 사라지고 고이는듯..그러니까 거기서 일하는 노동자들도 영향받는거지

  • 24.07.22 14:03

    ㄹㅇ 공감ㅋㅋㅋㅋㅋ

  • 24.07.22 14:04

    자원이라곤 사람밖에 없는 나라가 그 자원을 쓰레기취급하는데ㅋㅋㅋㅋㅋㅋ

  • 24.07.22 14:04

    진짜 뉴스 봐도 요즘 젊은 세대들 다 너무 안타까워 30대는 샌드위치층이라 꾸역꾸역 살아서 꾸역꾸역 일하고 20대는 미디어 영향으로 남들이랑 비교하고 절망하는 거에 익숙해지고… 사회가 잘못되었는데 여시 말대로 기성세대는 구조를 바꿀 생각은 안 하고 개인탓만 하니… 어디부터 뜯어 고쳐야 되냐 기존 기성세대 갈려도 바뀌지 않을 것 같아서 노답임

  • 24.07.22 14:14

    최저도 안되는 돈 받으면서 일하는 게 진짜 힘빠짐 9-6이면 어디좋게? 새벽까지 굴리는 회사도 허다하고 어찌어찌 참으면 정신병 걸려서 그 돈 다 진료값 약값으로 다 나감
    그리고 버티면 연봉도 오르고 희망이 있다는데 시급 9800원으로 악착같이 모으면 뭐하냐 월세 60-70 식비 1만원대로 금방빠지는데... 정신변 걸려가면서 노비짓해도 밥 한끼 영화 한 편에도 맘 편하게 돈 못 쓰는데 노비짓 언제까지 하겠음? 걍 포기하는거지

  • 24.07.22 14:14

    30대의 경우는 잘 모르겠고 내가 느끼기엔 신입으로 설자리가 너무 없어서 채용공고 훑어보기만해도 벽이 엄청 커보이는게 큰 것 같음.. 포폴이나 경력요구하는데가 태반인데, 나 첫 취준때 나랑 내 주변 보면 뭘 준비해야할지도 모르고 쓸데없는 자격증이나 따고있고 실무에서 봐주지도 않을 포폴 만들고있었어ㅋㅋㅠ 포폴도 실무에서 요구하는게 뭔지 알 수가 없음 혼자 준비하기 어렵더라.. 첫 취업 전공살려서 했다가 일이 안맞아서 완전 다른쪽으로 공부중인데 또 신입한테 요구하는게 많아서 취준기간 계속 늘어가고 이거 준비하면 취업할 수 있는게 맞나하는 불안감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기도 하고.. 사회초년생 입장으로 봐선 취업아직 안 한 주변사람들 다 알바하고 놀면서도 사실은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 어느정도 있는데 보건이나 it계열 아닌이상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뭘 준비해야할지부터 막혀서 방황만 하고있어ㅋㅜ 뭐라도 해보겠다고 학원이나 국비교육 찾아가지 않는이상 다~ 방황만하고있음 진짜

  • 24.07.22 14:18

    잘썼네 고작 국민1이 아는걸 왜 윗대가리들은 모를까 싶지만ㅋㅋ 깝깝하다

  • 24.07.22 14:21

    갑질을 없애야해

  • 24.07.22 14:38

    다 동의하고 특히 일베펨코 세대들이 메뚜기떼처럼 사회 전반적인 걸 다 조져놓고 있다는 거랑... 각종 혐오정서... 너무 공감해... 이거 정부도 알고있겠지... 그럼에도 커뮤를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해야 하니까ㅎㅎㅎ 미친 싸이코패스국

  • 24.07.22 14:49

    기상천외한 회사들 많더라 텃세 월급 밀림 최저 주면서 야근수당 안 줌 등등.. 그래서 나도 회사 안 다니고 싶음 알바만 할거야

  • 24.07.22 15:22

    ㅇㄱㄹㅇ

  • 24.07.22 18:24

    정말 맞는 글이야.... ㅠㅠ

  • 24.08.28 12:10

    맞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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