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검점 SUV 차량 트렁크를 연 남성이 달아나는 2명의 여성을 쫓아갑니다. 한 여성을 번쩍 들어 트렁크에 짐짝처럼 집어넣고 출발하려 하자 다른 여성이 문을 열고 구해냅니다. 운전석에서 내린 남성은 말리던 여성을 힘껏 밀어 넘어뜨린 뒤 트렁크에 재차 밀어 넣고 빠르게 사라집니다. 28살 정 모 씨가 헤어진 여자친구를 트렁크에 태워 납치하는 장면입니다. 현장에 함께 있던 피해자의 친구가 신고를 했고 차량번호를 확인한 경찰은 피의자를 추적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정 씨의 행적을 쫓았고 약 3시간여 만에 논산의 한 모텔 주차장에서 납치에 사용된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정 씨는 술에 취해 잠들었다가 검거됐고 다행히 피해자는 특별히 다친 곳은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여자친구였던 A 씨가 2주 전 이별 통보를 하고 본인을 만나주지 않자 A 씨의 단골 술집에서 기다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첫댓글 교제폭력 미쳐돌아가네 한남이랑 죽어도 연애하지 마 제발.....
여자친구가 매정? 이성을 잃을 정도로?
가해자한테는 이것저것 이유 잘도 붙여주네
이성이 그 정도인 인간인거지
이성을 잃었다고 사람을 트렁크에 넣어서 납치함?
222 그냥 납치한거임 ㅋㅋㅋ
여자친구가 안매정했으면 납치안했겠냐고
이유만들어주고있음
헤어지면 헤어진거지 왜 다시 만나달라해
미쳤네 진짜
남자들 초등학교때부터 거절받아들이는 법 의무교육으로 넣어야됨. 도무지 답이 없네
지나가는 남성 도와주지도 않고 쓱 쳐다만 보고 다시 지나가네 씨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