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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6642?tc=shared_link
출처: https://youtu.be/M4CMUy8rAlI?si=9GYaPWn8GOLB8BtD
북한 전력강화의 '특등공신'이 된 룬! 김여정, 신년사로 팩트 저격! / 더 이상 '남조선'도 '동포' 아닌 그저 적이된 '대한민국'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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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작가TV
22.1만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081/0003421060?type=series&cid=2001404
“윤석열, 인격 의심스러워” “문재인은 교활”…北 신랄한 신년사[핫이슈]
입력2024.01.03. 오전 7:39 기사원문
송현서 기자
출처: http://m.jajusibo.com/64070
“윤석열이 북 군사력 고도 발전에 공헌해”…김여정 부부장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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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자
기사입력 2024-01-03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 부부장이 2일 담화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신년메쎄지」를 발표했다.
김여정 부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1일에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확장억제 체계를 완성해 북의 핵, 미사일 위협을 원천 봉쇄할 것이다”, “북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한국형 3축 체계를 강력히 구축하는 데 더욱 속도를 내겠다”라고 한 것을 거론하며 “가뜩이나 어수선한 제 집안에 ‘북핵, 미사일 공포증’을 확산시키느라 새해 벽두부터 여념이 없는 그에게 인사말 겸 지금까지 세운 ‘공로’를 ‘찬양’해 주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지금 조선반도[한반도]의 안보 형세가 당장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매우 위태롭게 되고 안보 불안이 대한민국의 일상사가 된 것은 전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공로’”라고 주장하며 이는 “야유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부터 하는 말”이라고 하였다.
김여정 부부장은 “(윤 대통령이) 우리에게는 자위적이며 당위적인 불가항력의 군사력을 키우는 데 단단히 ‘공헌’한 ‘특등 공신’으로 ‘찬양’받게 되어있다”라고 하면서 “미국의 핵항공모함이며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들을 숨 가쁘게 끌어들인 덕에 우리는 명분 당당하고 실효성 있게 자기의 군사력을 고도로 발전”시킬 수 있었고 “9.19북남군사분야합의의 조항을 만지작거려주었기에 휴지장 따위에 수년간이나 구속당하던 우리 군대의 군사 활동에 다시 날개가 달리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가리키며 “참으로 다루기 까다로운 상대였고 진짜 안보를 챙길 줄 아는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 이유로 “우리에게는 핵과 미사일 발사 시험의 금지를 간청하고 돌아서서는 미국산 ‘F-35A’를 수십 대씩 반입하고 여러 척의 잠수함들을 취역시켰으며 상전에게 들어붙어 미사일 사거리 제한 조치의 완전 철폐를 실현시키는 등 할 짓은 다 한 것이 바로 문재인”이라는 것이다.
김여정 부부장은 “자기의 행동, 내뱉는 언사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는지조차 아무런 걱정이 없는 ‘용감한 대통령’이 출현한 것은 대한민국으로서는 어떨는지 아무튼 우리에게는 더없는 호기”라고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 국가의 군사적 강세의 비약적 상승을 위해 계속 ‘특색 있는 기여’를 하겠다는 데 대해 쌍수를 들어 크게 환영하는바”라고 하였다.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7
[이정훈의 사상과 정책론] 북, 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 엄중한 결론
평화통일 가능성이 점차 사라져 간다는 것은 민족사의 불행이다. 전쟁이 언제 발생하는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올해 전쟁이 발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며 전쟁이 발발할 조건을 현재 모두 갖추고 있다. 점차 현실로 다가오는 이 전쟁위기를 저지하는 유일한 길은 북을 극단적으로 자극하면 북을 굴복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의 무모함과 오판을 당장 중지시키는 것이며, 한국도 맹동적인 미국 추종에서 벗어나 국민과 민족이 살길을 모색하고 자기 머리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길을 찾는 것이다.
저자: 이정훈.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목차
1. 반세기만의 가장 큰 북의 통일정책변화
2. 북의 변화된 정책은 ‘2개 국가 정책’이 아니다
3. 조선로동당 통일정책의 이상과 현실화 과정
4. 북 통일정책의 결론과 방향전환 이유
5. 다가오는 국가존망의 전쟁위기
출처: https://youtu.be/bxtv1FspUyo?si=PtjqKXCebr64BDKa
JAL機 충돌 미스터리 / CNN의 위험한 한국 걱정 / 존 필저 마지막 컬럼: 동북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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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인간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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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wJD9CyCUdZs?si=ktifvVtp6t08n4uK
벨 통신 356, 러시아가 보는 세계 정세 // 우크라 전쟁 언제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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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BhcMqM2FGbU
미해군과 후티 홍해서 첫 충돌. 하마스 급조폭발물 대담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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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졸망#136]
출처: https://youtu.be/H9BxRPbQt5s
美함대 철수의 충격적 이유 / 아르헨 밀레이, 1년을 버틸까? / 2024 미달러 약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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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p9uppu-CASU
우크라이나 전황(1/1)- 우, 수로비킨 방어선으로 후퇴/젤렌스키, 벨고로드 집속포탄 포격 직접 지시/한국 무역흑자 1위 국가 중국에서 미국으로 변경/아부디비카 북부 거점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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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AOisYTfueXM
하마스 알 카삼 여단의 무서운 잠재력!/저격총, 로켓도 자체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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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의 알 카삼여단이 M90이란 로켓의 운용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이스라엘 텔 아비브를 불살라버리겠다면서 대원들이 로켓을 장전하고 발사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틀었습니다. 2024년 새해를 맞아 이스라엘 수도를 직격할 수 있다는 섬뜩한 메시지를 발신한 것입니다. 알카삼 여단은 텔 아비브는 불탈 것이고 예루살렘은 해
출처: https://youtu.be/szSKErvnMns
러시아 정객들의 예견과 예언!/"2024년 미국은 사라진다"/"내전으로 대선도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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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치고문이었던 세르게이 마르코프가 폭탄같은 견해를 내놨습니다. 그는 미국의 내전이 러시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우크라이나 분쟁도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는 적이 아니며 이를 조종하는 후원국이 진정한 적이라고 밝힌 가운데 나온 발언입니다. 마르코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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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9gJcjs4EC6U
이재명 가덕도 '흉기 피습' /종편이 이대표의 잘못이라고 하네? / 너무 일찍 총선지휘 불가론을 말하는 종편들...니들..뭐 알고 있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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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bUCDTejzTBA
술판이 어떻게 국가안보를 해치는건지?...그것이 알고싶다 / 대통령실, ‘파리 폭탄주’ 비용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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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v.daum.net/v/20240103233002058
솔레이마니 사령관 추모식에서 ‘폭발’…이스라엘 소행일까
김미향 기자입력 2024. 1. 3. 23:30수정 2024. 1. 3. 23:45
잇따르는 이스라엘의 주변국 공격
가자전쟁 중대한 ‘확전 기로’
3일 가심 솔레이마니 이란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 4주기 추모식이 열리던 이란 중부 케르만시 ‘순교자 묘역’에서 발생한 의문의 폭발 사고로 최소 73명이 숨지고 171명이 다쳤다. 의료진들이 달려와 부상자들을 응급차에 옮겨 싣고 있다. 케르만/AFP 연합뉴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269842?sid=104
"이스라엘, 아프리카 콩고와 가자지구 주민 강제 이주 계획 논의"
입력2024.01.03. 오후 4:55 수정2024.01.03. 오후 4:56 기사원문
박재하 기자
현지 매체 보도…"콩고는 받아들이겠다고 말해"
극우장관들 강제이주 주장에 미국 공개적으로 비판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63884?sid=104
이스라엘 대법, 네타냐후 ‘사법부 무력화 입법’ 무효화
입력2024.01.02. 오후 6:46 기사원문
장은현 기자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2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024년 내다보기 : 미국 군사패권과 경제패권 몰락
* 2024년 내다보기 : 미국 군사패권과 경제패권 몰락
* 김정은 "적대적 두 국가관계 고착...'흡수통일' 주장 남은 통일상대 아니야"
* 러 "한국, 수출제한 대응에 놀라지 말길"...보복조치 경고
* 남반구의 멈출 수 없는 행진 : 러-아프리카, 2023년을 양국 관계의 중추적인 해로 만들다
* 러 외무 "특별군사작전 목표 달성 뒤 우크라 정권 처벌"
* 팔레스타인 5개 저항단체 공동성명 발표 : 전민족회의와 총선거 제안
* "팔레스타인에 제노사이드"...남아공, 이스라엘 유엔법정 제소
* 가자 언론국 "이스라엘군, 반환한 팔레스타인 시신 80구에서 장기 훔쳐"
* 776개 유럽은행, 2020~23년 51개 서안지구 불법 정착촌 관련 기업에 1,642억 달러 지원
* 미군, 예멘 후티군과 첫 교전 "후티 선박 침몰, 10명 사망"...후티 "미, 범죄 파장 감수해야"
* "젤렌스키 장모, 이집트 휴양지 500만 달러 호화 빌라 구입" 보도한 이집트 언론인 살해돼
* 환구시보 "2024년 전 세계 76개 국가와 지역에서 100여개 선거 진행
저자: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공동대표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35
[해설]북의 대남노선 근본변화로 한반도는 '폭풍 속으로'
극한에 달한 조미 대결 정세와 초강경 대응 정책...전쟁'은 시간 문제
민주, 보수 정권 모두 《정권붕괴》, 《흡수통일》《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기조 변함없이 그대로 이어져... 근본적 회의가 노선 전환의 배경인 듯.
지금 남조선은 정치는 완전히 실종 사회전반 양키문화에 혼탁, 국방과 안보는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 반신불수의 기형체, 식민지속국 인식... 동족ㆍ동질관계 아냐, 전쟁 중인 교전국 관계로
'전쟁준비 완료' 실제 상황 전개될 듯... 생명권 차원 반미자주ㆍ반전평화ㆍ윤석열 타도 투쟁 절실
김정은 총비서는 남북관계를 교전중인 두 적대국 관계로 정립했다.
극한에 달한 조미 대결 정세와 초강경 대응 정책, '전쟁'은 시간 문제
미국은 북의 핵무기 고도화 특히 핵무력법 제정과 이어 계속된 사회주의 헌법화에 맞서 빈번한 핵 전략자산 전개로 맞서고 있다. 핵 폭격기, 핵항공모함, 핵잠수함이 수시로 한국에 드나들고 있다. 40년 만에 초대형 핵잠수함이 입항하고, 핵전략 전폭기는 최초로 한국에 착륙했다. 핵항공모함은 번갈아 가며 입항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과 일본의 전투기가 좌우로 호위하는 훈련으로 핵전략전폭기의 핵공격을 엄호하고, 바다에서는 핵항공모함을 한국과 일본의 해군(해상자위대)이 좌우에서 호위한다. 이런 한미일 연합훈련 사이사이에 한국군은 포사격, 기동훈련 등을 하면서 일년내내 군사훈련은 여러형태로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9.19 군사합의가 파탄나고, 국방부장관·합장의장, 통일부장관 등이 목소리 톤을 높여 전운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내일 전쟁이 나도 별로 놀랍지 않은 분위기이다. 지난 달에는 워싱턴에서 ‘제2차 핵협의그룹 회의’가 열려 내년 8월에 핵전략자산을 동원한 훈련을 하기로 했다.
이런 정세 흐름에 대해 김정은 총비서는 제9차 전원회의에서 현 정세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은 여전히 악랄하게 감행되였으며 그 무모성과 도발성, 위험성은 사상전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놈들의 발악은 극한에 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총비서는 “현실은 미국이 고질적으로 람발하고 있는 반공화국 적대행위들이 단순히 수사적 위협이나 과시성 목적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군사적행동으로 이어져 쌍방무력간 충돌을 유발시킬수 있는 범행단계로 명백히 진화되였다는것을 보여줍니다”라면서 “《전쟁》이라는 말은 이미 우리에게 추상적인 개념으로가 아니라 현실적인 실체로 다가오고 있다”고 단언했다. 북의 ‘국방상은 전쟁은 이제 시간의 문제로만 되었다’고 말한 바 있다. 시간의 문제로만 다가온 ‘전쟁’. 그것이 한반도 정세의 현실인 것이다.
이에 대한 북의 대미 대응 정책 방향은 단호하고 단순하다. 김정은 총비서는 연설에서 “강대강, 정면승부의 대미대적투쟁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고, 고압적이고 공세적인 초강경정책을 실시해야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김총비서는 “올해 우리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발악적인 핵전쟁위협소동에 대처하여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대답할것이라는 절대불변의 대적대응의지를 재천명하고 철저한 전쟁억제력의 압도적행사로써 적들에게 불가극복의 안보위기와 공포를 들씌워놓았다”면서, “적들이 무엇을 기도하든 그를 초월하는 초강경대응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을 압도하는 강력한 실력행사로 제압해 나가는 것은 우리의 드팀없는 대적투쟁 원칙이고 방식입니다”고 말했다. 강대강 · 정면 승부 · 초강경대응이 대미 대응이 2024년 정책 기조인 것이다
또한 대외 정책으로는 “변화발전하는 국제정세에 주동적으로, 책략적으로 대처해 나가면서 당의 존엄사수, 국위제고, 국익수호의 원칙에서 강국의 지위에 맞는 외교사를 써나가야 한다”면서 김정은 총비서는 “미국과 서방의 패권전략에 반기를 드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과의 관계를 가일층 발전시켜 우리 국가의 지지련대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국제적규모에서 반제공동행동, 공동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갈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대남 정책 근본적 노선변화...교전 중인 적대적 국가 관계로
하지만 대남 정책은 거대한 노선 변화를 천명했다.
김정은 총비서는 결론에서 “불신과 대결만을 거듭해온 쓰라린 북남관계사를 랭철하게 분석한데 립각하여 대남부문에서 근본적인 방향전환을 할데 대한 로선이 제시되였다”고 보도는 제시했다. 김 총비서는 지금과 같이 전쟁의 위험과 대결, 일시적인 교류가 거듭 반복되면서 결국 변화가 없게 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탐구한 것이다.
그에 대해 결론에서는 “장구한 북남관계를 돌이켜보면서 우리 당이 내린 총적인 결론은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개 제도에 기초한 우리의 조국통일로선과 극명하게 상반되는 《흡수통일》, 《체제통일》을 국책으로 정한 대한민국것들과는 그 언제 가도 통일이 성사될수 없다는것입니다”라고 원인을 찾은 것이다.
이에 대해 결론에서는 “력대 남조선의 위정자들이 들고나온 《대북정책》, 《통일정책》들에서 일맥상통하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면 우리의 《정권붕괴》와 《흡수통일》이였으며 지금까지 괴뢰정권이 10여차나 바뀌였지만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기조는 추호도 변함없이 그대로 이어져왔다는것이 그 명백한 산증거이다”고 지적했다.
이 점은 6.15공동선언을 창출한 김대중 정권으로부터, 민주당 정권이던, 국민의힘(새누리당 등) 정권이던 모두 자유민주주의체제로의 통일을 꿈꿨으며, 결국 북의 정권붕괴, 체제변화와 흡수통일을 지향했던 것이다. 이에 대해 보도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제도와 정권을 붕괴시키겠다는 괴뢰들의 흉악한 야망은 《민주》를 표방하든, 《보수》의 탈을 썼든 조금도 다를바 없었다고” 결론내렸다.
김총비서는 특히 한국사회의 성격에 대해 “지금 남조선이라는것은 정치는 완전히 실종되고 사회전반이 양키문화에 혼탁되였으며 국방과 안보는 미국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반신불수의 기형체, 식민지속국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북남관계는 더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관계로 완전히 고착되었다”고 규정했다.
참으로 뼈저리고 불편하며, 회피하고 싶은 현실 평가이다. 가까이는 6.15공동선언(2000년) 채택 이후의 통일운동사만 보아도, 노무현 정권시절을 끝으로 사실상 남북간 화해 평화를 위한 남북공동행사와 활동은 사라진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이명박 정권 아래서 금강산관광 중단, 박근혜정권 때 개성공단 폐쇄로 사실상의 6.15공동선언과 관련한 중요한 지점이 모두 사라졌다. 문재인 정권때는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가졌지만, 아무것도 회복하지 못하고, 9.19군사합의 외에는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 그리고 정권이 교체돼, 현재 윤석렬 정권은 남북관계를 가장 전쟁에 가까운 대결적 국면으로 몰고가고 있다.
북은 지금까지 동포 민족 동질성에 근거한 감성적 접근은 완전히 중단하고, 국가 대 국가의 관계 가운데 '교전국의 적대관계'로 대하겠다는 전환과 변화는 분명해 보인다. 따라서 향후 대미대응과 함께 대남 대응 역시 전쟁을 피하지 않는 영토완정의 관점에서 대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남북관계를 적대적 국가관계로 노선 전환한 이후, 북의 구체적 대응은 전쟁 준비를 완료하는 것으로 모아진다. 김정은 총비서는 인민군대의 남한 전 영토 평정준비, 군수·국방공업의 무장장비 생산강화, 핵무기·미사일개발 생산, 정찰위성 추가발사, 함선공업혁명, 무인항공·탐지전자전 장비 개발생산, 민방위 부문 준비 역량 강화 등을 언급했다.
오늘자(1월 2일) 노동신문에서는 “대남대적부문의 기구들을 페지 및 정리하고 근본적인 투쟁원칙과 방향을 전환할데 대하여 제시하신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1월 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해당 관계부문 일군들과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협의회에는 리선권동지를 비롯한 대남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고 짧지만 신속하게 보도했다. 즉 대남부문 주요 조직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를 정리하고 외무성으로 업무를 이관하기 위한 협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발빠른 후속 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북의 대미 초강경 대응 원칙 확인과 대남 노선과 정책 변화 이후 한국의 진보운동과 통일운동, 시민사회운동은 변화의 본질을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부심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벽두부터 전쟁의 검은 구름이 한반도를 덮고 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310349074&navType=by
건배하는 한동훈, 지지자들은 환호.. "대구는 내 정치적 고향" 이것들이 정녕..사람들인가?
59분 전
오늘 오전..한동훈은
대전에서 국힘 지지자들과 건배..
야당 대표의 피습에도...
아주 대놓고 노골적으로
건배를 하고 있네요...
사이코 패스들이니..즐겁겠죠...
한동훈과 국힘당은 정신병자들..
사이코패스들이네요.
정녕...이것들이 인간들일까?
사람의 탈을 쓴 괴물들이네요.
이재명 대표 피습에 환호한.. 국힘당 버러지들..
"쑈" vs "제가 피습된 것처럼"…혐오정치를 대하는 한동훈의 자세 (daum.net)
"쑈" vs "제가 피습된 것처럼"…혐오정치를 대하는 한동훈의 자세
한 위원장은 "인사말씀 전에 국민 여러분께 먼저 한 말씀드리겠다"고 운을 뗀 뒤 "방금 전 이재명 대표께서 피습을 받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때 행사장 일부에서 작지만 환호 소리가 나왔다.
오후엔 또 대구 갔나 봅니다.
윤석열 한동훈 김건희의 정신적 지주 동네...
군부독재의 도시...대구에 또 갔네요..
이것들이 정년 사람 새끼들입니까?
대구 경북이 화답했네요.
어휴..끼리끼리...정말 이동네는 지겹다..
대구는 여전히 나라팔아먹어도..국힘...
https://www.ddanzi.com/free/792739352
추경호 하는짓좀 보세요.
재경부장관하던놈이
국민세금 멋대로
대구에 끌어다 쓰네요.
대구 살리자고..대한민국 죽이나....
휴... 이들의 악행과 만행은 끝도 없네요..
이쯤되면..대구 경북도 공범이죠..
[단독] 공모도 없이...‘130억 사업’ 지역구에 가져간 추경호
https://vop.co.kr/A00001644753.html
[단독] 공모도 없이...‘130억 사업’ 지역구에 가져간 추경호
산림청 친환경 목조전망대 건설 사업 ‘프리패스’...달성군 45억 ‘선심성 예산’도 챙겨
한동훈 "대구는 내 정치적 출생지…동대구역서 정치 결심"(종합)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267521
한동훈 "대구는 내 정치적 출생지…동대구역서 정치 결심"(종합)
TK 신년인사회…"역에서 만난 동료시민들 위해 나서야겠다 생각"
"국힘, 대구·경북 벗어나야 한다 생각지 않아…우리 지켜준 기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보수의 텃밭인 대구를 방문해 대구가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는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대구·경북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주요 단체장과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한 위원장의 인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한 위원장은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 같은 곳"이라며 "처음 가는 길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든든한 응원을 보내주는 대구·경북의 여러 동지들과 함께 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1월 17일 대구 방문을 언급한 뒤 "그날 동대구 기차역에 오신 시민들은 휴가 나온 군인, 논술 보러 서울 가는 수험생, 주중에 열심히 일하고 본가로 돌아온 직장인이었다"며 "저는 이런 동료 시민이자 생활인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나서야겠다고 그 자리에서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적지 않은 분들이 저에게 충고하듯이 국민의힘이 대구·경북에 정체되거나 매몰되면 안된다. 대구·경북을 벗어나야 한다고 하지만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대구·경북은 우리 당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정말 어려울 때 끝까지 우리를 지켜준 우리의 기둥"이라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뒤를 돌아볼 겨를도 없고, 물러날 곳도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며 한 위원장을 중심으로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킨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 위원장을 중심으로 또 위원장을 돕기 위해 동료시민을 대표해 온 비대위원들과 함께 우리 당은 4월10일 총선 승리로 국민 기대에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의원은 "우리가 똘똘 뭉쳐서 지지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우리 당을 만들고 올해 총선을 압승해서 대한민국이 정말 제대로 되도록 독립운동하는 기분으로 나서달라"고 했다.
김석기 의원은 "한 위원장이 대구·경북을 기둥이라고 했다"며 "우리는 기둥이다. 지난 대선 때 대구·경북이 앞장서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켰다. 이번 4·10 총선에서 다시 한번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년인사회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을 향한 비판 공세도 이어졌다.
첫댓글
강부자 동네와
대구경북동네는
대한민국이 아니무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그 매국노를 지지한다는
강부자동네, 대구경북동네
그 매국노들을 지지하는 부역자들이
과연 바뀔날이 올까
그런날이
이재명 피습사건을 극우와 종편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듯,
패널들이 나와서 무슨 말을 하다가 대통령과 한동훈이 조문을 가야한다고 했다가
\즉시 했던 말을 주워 담았다. 그냥 위문을 가야한다고 하는데 조문을 가야한다고 했으니
그들의 의식 속에 이재명이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