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v.daum.net/v/20240722151801165
“신을 위한 희생”…사이비 종말론 확산, ‘비밀 의식’ 후 자살하는 청소년 증가
[서울신문 나우뉴스]이라크 등 중동에서 비과학적인 종말론이 확산하면서 비밀스러운 종교 의식을 치른 뒤 자살하는 젊은 층이 급증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이라크 국가안보국의 최근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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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등 중동에서 비과학적인 종말론이 확산하면서
비밀스러운 종교 의식을 치른 뒤 자살하는 젊은 층이 급증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해당 종파는 이슬람 시아파 8대 이맘(이슬람 지도자)인 알리 레자를 신으로 숭배하며,
비밀 장소에 은밀하게 모여 일종의 추첨 의식을 치른다.
의식에서 뽑힌 신자는 신을 위한 희생양으로 목을 매 자살해야 한다.
레바논에서는 지난해 7월 한 청년이 비슷한 의식을 치른 뒤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아내 역시 비슷한 의식을 치르다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당시 이 부부는 기술 등 과학에 적대감이 심했으며,
침대에서 잠을 자지 않는 등 특이한 행동을 고집했다.
이들이 믿은 문제의 종교에서는 신자들이 감사의 표시로 자신의 목숨을 바치면
영적인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첫댓글 진짜 왜그러냐...
별 이상한게 판치네 여기나 저쪽 나라나
그래 여자 빼고 남자만 다 비밀 의식 하걸아
남자는 죽어도 괜찮아 많이 해
할 말이 없다...
“종말론적 믿음은 많고 다양하지만, 근본 원인은 비슷하다. 심각한 사회적·경제적 불안의 증상인 것”이라면서 “기존의 폭압적인 정치 및 신학적 구조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저항하는 형태”라고 분석했다.기사 마지막 부분인데 공감가네
첫댓글 진짜 왜그러냐...
별 이상한게 판치네 여기나 저쪽 나라나
그래 여자 빼고 남자만 다 비밀 의식 하걸아
남자는 죽어도 괜찮아 많이 해
할 말이 없다...
“종말론적 믿음은 많고 다양하지만, 근본 원인은 비슷하다. 심각한 사회적·경제적 불안의 증상인 것”이라면서 “기존의 폭압적인 정치 및 신학적 구조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저항하는 형태”라고 분석했다.
기사 마지막 부분인데 공감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