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청담 장윤숙
추은겨울
그리 사모했건만
미소만 짓는 네가
정말 얄 미웠어
보조개
오물 거리는 오른쪽 볼
그게 화근이야
이슬로
단장한
아침을 지나
반짝이는 별
그게
사랑인가봐
꽃이 피네 마음도 따라피네
오늘도...
어제처럼
봉긋한 가슴을 보니
머지 않아 꽃 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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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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