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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추계 도로정비 국토부 합동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상주시, 추계 도로정비 국토부 합동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상주시는 2021년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0년 추계 도로정비』시·군도 분야 중앙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4월에 시상으로 우승기 및 공무원 표창을 수여받았다.
추계 도로정비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157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로관리청의 도로정비 실태에 대한 점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에 따른 도로시설물 정비, 겨울철 제설대비 상태 등 도로유지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는 위임국도 2개 노선, 지방도 2개 노선, 시군도 364개 노선,농어촌도로 380개 노선 745km의 도로를 관리하고 있으며, 도로유지관리 사업추진 실적과 수해복구 및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부분 등 전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도로정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다른 시·군에 비해 도로정비 효율성이 뛰어남을 입증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도로 이용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시, ‘한국형 청소차’ 4대 도입
▲환경공무직들의 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해 도입한 한국형 청소차, 강영석 상주시장과 직원들이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상주시는 환경공무직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형 청소차’ 4대를 도입·운영하였으며, 4대를 한 번에 교체하는 시군은 경북에서 상주시가 최초이다.
한국형 청소차는 2017년 광주시에서 환경미화원 사고가 발생하여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장관이 ‘청소차 사고대책 마련’지시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 도입한 차량은 환경부에서 환경공무직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한국형 청소차 모델’로 개발한 것으로 환경공무직 전용 탑승 공간, 360도 어라운드 뷰 시스템, 운전자·환경공무직의 쌍방향 통신시스템, 양손조작 안전스위치, 안전멈춤바 등의 안전 사양을 갖추고 있다.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상주지부 장현석 지부장에 의하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차량의 승차장치가 높아 잦은 승·하차 시 환경공무직의 무릎 및 허리 부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상주시의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상주시는 앞으로 내구연한이 경과된 차량을 단계적으로 한국형 청소차로 교체할 예정이고, 아울러 환경공무직의 복지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독감·파상풍·폐렴구균에 대한 예방접종 실시 및 근골격계 부상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100L 종량제봉투 제작을 중단하고 75L 종량제봉투를 생산·보급할 예정이다.
상주시, 2021년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 시행
▲상주시청 전정
상주시는 5월3일부터 7월말까지 사업비 약 5억5천만 원으로 ‘2021년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인력을 지원함과 동시에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 중 하나로 올해 105명이 선발되어 사업에 참여 한다.
사업 참여자는 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지원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다중이용시설의 환경정비 외 출입자 발열확인, 명부관리 등 기본방역 업무 등을 맡게 된다.
또한, 분야별 사업 특성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하루에 5~8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최한영 경제기업과장은 “지역활력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우리시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고용문제를 해결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2021년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상주시, ‘2021년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5월 3일 오후 4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1년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김근모 제5837부대 4대대장 등 관내 유관기관 15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황을 공유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경계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재난 발생 시 민‧관‧군 총력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현안과제를 선정 토의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2021년 예비군 훈련 추진방안 논의와 오는 10일부터 실시될 화랑훈련에 대한 기관별 발표도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각 기관의 역할을 확인하고 코로나19라는 상황에서의 지역안보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영석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현재 가장 중대한 위협인 코로나19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 유관기관의 긴밀한 상호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와 5월 10일 실시예정인 화랑훈련과 관련한 우리지역의 안보와 지역안정에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와 함께하는‘오늘은 짜장 먹는 날!’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방문해 어르시께 짜장면 제공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회장 김영기)은 지난 3일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회원인 김윤섭(세천:낙원반점)씨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세대 어르신들에게 짜장 130그릇을 제공하였다.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 봉사단은 사랑의 집수리봉사를 통한 지역 내 독거노인세대에 주거지 환경보수공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봉사 단체다.
어울림상주(도이터)밴드봉사단 김영기회장은 “짜장 한 그릇의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힘쓰겠다.”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사회봉사단체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고 말했다.
상지여자중‧상업고등학교 상주의 산, 강, 들을 걸으며 힐링하다
▲상지여자중·상업고등학교,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힐링 MRF 걷기’ 행사
상지여자중·상업고등학교(교장 이일경)는 지난 4월 30일(금)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힐링 MRF 걷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MRF는 상주시가 개발한 대표적인 걷기문화 프로그램으로 산길따라, 강길따라, 들길따라 걷는 것을 의미한다.
낙동강 1300리길 중 가장 아름다운 경천대 일원을 걸으며 상주시가 구축한 문화관광 인프라와 역사를 느끼는 기회가 되었다.
상지여상은 보건간호, 금융회계, 부사관, 카페경영과로 구성되어 각 과별로 4개의 MRF코스를 지정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를 통해 상지여자중‧상업고등학교는 교실에서 벗어나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끈기와 인내심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을 느끼며 역사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코로나 시대에 진행된 행사인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진행되었고,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 걸으며 힐링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문경시 뉴스>
문경시, 제1회 추경 7천960억원 편성
지역 경기 활성화 예산 등 410억원 증액
문경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에 초점을 맞추어, 당초예산 대비 410억원이 증가한 7,960억원 규모의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여 4일 시의회에 제출하였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430억 원 증가한 6,980억 원, 특별회계는 20억 원 감소한 980억 원이다.
이번 추경 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병 확산방지와 위축된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으며, 시 발전을 위한 시정 핵심사업과 지역현안 사업을 반영하였다.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사업으로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9억7천7백만 원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지원 7천9백만원 ▲코로나19 지방예방접종센터 설치 운영비 1억2천7백만원 ▲지역상품권 운영 6억2천7백만원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5억4천6백만원 ▲지역활력 플러스 일자리사업 4억9천3백만원 등을 편성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서민 생활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
중점 현안 사업으로 ▲인구증가시책 지원사업 3억2천4백만원 ▲도시재생뉴딜사업 76억6천7백만원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사업 6억원 ▲가족센터 건립사업 6억9천만원 ▲상권르네상스사업 4억8천8백만원 ▲청년지역 정착지원 플러스사업 1억7천7백만원 ▲치유농장 육성지원 1억4천만원 ▲귀농인 보금자리 리모델링 지원 3억5백만원 등을 편성하여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 및 위축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시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예산 집행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은 5월 10일부터 개최되는 제247회 문경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14일 최종 의결 확정된다.
문경시, 한시 생계지원 사업 신청 접수
문경시는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했지만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 등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① 21년 1월부터 5월까지 소득이 19년 또는 20년도 소득보다 감소한 경우 ②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1인 가구 월 소득 137만 원 이하, 4인 가구 총 소득 365만 원 이하) ③ 재산 3억 5천만 원 이하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 저소득 가구가 해당된다.
다만 기초수급(생계급여) 및 긴급 복지(생계급여) 등 기존 복지제도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플러스, 전세버스기사 안정자금 등 21년 코로나 4차 재난지원금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농어임업인 바우처(30만원) 지원 대상인 경우는 한시 생계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차액(20만원)을 지급한다.
온라인 접수는 5월 10일부터 28일까지로 복지로 사이트에서 세대주가 직접 신청하며, 대상자 조회와 신청 접수는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적용해 진행된다.
현장 방문 신청은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세대주·세대원·대리인이 방문하면 된다.
현장 방문 시에는 세대원을 포함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소득감소 증빙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한시 생계지원 기준 충족과 타 지원 제도 수급 여부 확인 후 최종 결정되며, 지원금 지급은 2021년 3월 1일 기준 주민등록 전산정보에 등록된 가구를 기준으로 소득·재산 등 지원 대상자 적정성 확인 후 6월 중 가구별 50만 원을 지급한다.
문경시 점촌상권‘약돌돼지·오미자’창업희망자 모집
상권구역 내 특화거리 조성으로 활성화 도모
문경시는 점촌원도심(중앙시장, 행복상점가, 점촌역전상점가)에서 문경 대표 특산품 약돌돼지와 오미자를 활용한 창업희망자를 5월3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금년 5개 점포 내외이며 2025년까지 총 20개 점포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창업 1년차 점포 임차료 50%, 2년차 운영비(공공요금)을 지원하며 창업교육과 점포 인테리어(일부), 홍보마케팅 등 창업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지원기간은 창업상인 선정일로부터 2년이다.
신청자격은 각 특화거리 내 창업을 희망하는 자로서 만 19세 이상 모집공고일인 3일 기준 사업자가 없는 자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이수자, 문경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오미자 창업교육 이수자, 문경시 관내 이주예정자를 우대한다.
최종선정절차는 26일 서류심사를 통해 모집인원의 2~3배수 내외를 선발, 면접평가를 통해 입점후보자 중 점포운영 전략 등을 종합 평가하여 정식 점포 입점자를 확정한다.
문경시청 홈페이지 및 추진단 공식블로그(blog.naver.com/jcp1975)에서 제안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경시, 일시적 다량 생활폐기물 반입 관리 강화한다
관할 읍·면·동장의 현장 확인 후 반입
문경시는 2021. 4. 7.일자 폐기물관리조례 개정에 따라 다량 생활폐기물 반입절차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다량 생활폐기물이란 일련의 공사·작업 중 발생하는 폐기물의 총 배출량이 5톤
미만의 폐기물을 말한다.
폐기물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처리시설의 사용기한을 최대한 연장하기 위한 조치로서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생활방식의 변화로 가정 및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의 양이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인근 시·군의 폐기물이 문경시의 처리시설로 반입되는 등 다량 생활폐기물의 반입 양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시는 이에 따라 일시적 다량 폐기물을 환경자원순환센터(시 매립장)로 반입하려는 경우 공사장 관할 읍·면·동장의 현장 확인을 거쳐 다량 생활폐기물 배출 및 반입 확인서를 받은 후 처리 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처리시설의 사용기한을 최대한 늘리고, 쓰레기 대란을 사전에 막기 위해 반입되는 폐기물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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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해요.
우리 고향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