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공지 387회차 공덕 목탁정모를 끝내고서

[영양초]

오늘도 5060 목요탁구 정모에 참석해주신 지기님
이하 여러 강호무림고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처음뵈온 회원님들이나 자주뵈었던 회원님들이나 한분같이 반가웠더이다. 이젠 말복을
지나니 날씨도 제법 선선해지고 운동하기 딱좋은 계절을 접한것같군요. 오늘도 예상외로 많은 님들이
방문해주시어 12개팀이 승부를 겨루웠지요.
승부자체에 의미를 부여하기엔 미흡한점이 많겠지만
그래도 님들 모두가 저의 작은 마음을 헤아려 대과없이
하루를 마감 한것같습니다. 이 시간엔 집에 가셨거나
가시는중 이거나 아직도 미련이남아 뒷풀이의 연속중이실걸로 판단됩니다. 아뭏든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담주에또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
해 봅니다. 오늘사진 몇장 함께 올리며 후기글 대신
하렵니다.

[김윤수]

아니 벌써? 후기글을 올리셨네요ᆢ
영양초 형님은 방장 체질ᆢ

[이락]

방장님 휴계실에 올려야되는 후기글을 공지에 올리셨네요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찬조해주신 바나나 잘 먹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기님 오랜만에 참석하셔서 상품 찬조 감사합니다
윤수님 소리샘님 하하호호님 간식찬조 감사합니다
도대표님 전승하는팀없이 고르게 조를 잘 짜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김밥은 바다님표 김밥입니다
여기까지 갖고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다 십시일반 도와주시는 님들이 계신 우리 목탁방은
앞으로 더 기대해도 좋은 우리들의 건강 놀이터가 될것입니다
목욜 탁방 화이팅!!!
대진표를 빠트리고 안 올리셨네요
제가 대신 올립니다

[영양초]

내가 빠트린 부분이 있었나보군요. 그러니 초보죠.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
대신한다는 옛말이 있죠? 총무님 고맙습니다.

[혜수]

그리운님들이 많이 참석했군요.
언젠가 한 번 공덕 탁구장에 나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고 기대합니다.
영양초 방장님 수고 많이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락]

엉뚱한 곳에다 후기글을 올려서 사람들이 모르고 댓글을 안다나 보네요 옮길수 있으면 옮겨도 좋은데

[김윤수]

내가 먹은 김밥이 바다님표 이었군요!
어쩐지 바다향이 짙게 나더라고ᆢ
바다누님도 수고 하셨고, 그리고 도대표 동생 조편성 하느라고 고생했쑤ᆢ

[바다 1]

여름 내내 있었던 악연은 8월의 마지막날로 끝나고 9월부터 해피데이~~

[찐빵]

노래방까지 즐겁고 ㅡ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ㅡ수고하셨습니다ㅡ

[바다 1]

파트너 도대표님 바쁜 와중에 수고 많았습니다

[이락]

방장님이 카톡보내줘서 알았네요
결산 올릴때 수입을 23명 곱하기 해야되는데
어떻게 22명을 곱해서 8000원이 마이너스됐네요
총잔액을 바로 잡습니다
444500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