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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8년생 [중3]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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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를 일찍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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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초기 [거의 4년전]에 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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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아예 멈춘것은 아닌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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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나보다 작았던 친구들이랑 비슷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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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154정도 아빠는 173정도 되고 저는 159정도입니다 [몸무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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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금 통통한편.. [아빠닮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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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올라올때 다이어트를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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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만에 10-15kg정도를 뺐었어요.. [식이요법, 약간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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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는 정말 너무 비만한상태라 정말 필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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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40대후반인데 60키로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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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했다고 그렇게 말라본적은 없고..항상 통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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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씨 이런게 한창때의 성장을 방해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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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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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발이 정말 커요.. [여자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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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17.5 ~ 18cm 정도 발사이즈가 255 [24cm] 정도 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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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중에 키가 170정도 되는애랑 비슷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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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믿는건 이거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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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 제 손.발 보고 키 진짜 크겠다구 그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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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표가 165인데;; 그정도 클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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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큰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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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많이 자거나 특별히 운동을 할 시간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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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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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러가지로 미루어 봤을때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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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키엔지라는 곳이 있어서 놀랐어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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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손발 크시고 계속 키가 크시는 중이라면 더 많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