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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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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20240824 (끝말잇기)
현 정 추천 0 조회 245 24.08.24 08:1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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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4 08:18

    첫댓글 아~~아직도 38도요?
    수박 참외 잘익어 맛있겠어요
    힘들어도 먹걸이가 끊임없이 나오는 현정씨댁 부지런한 손길에
    풍성한 부잣집 같어니~~~~니

  • 작성자 24.08.24 08:21

    니는 신랑이 자주 쓰는 단어입니다.
    니는 너는.
    쓰지 말라고 해도 쓰네요.
    수박은 망고수박, 망고 참외가
    맛있더군요. 힘들어도 또 일하러~~~러

  • 24.08.24 08:34

    @현 정 러시아도 아니고 여보 당신 애들이름도 여러 단어도 있지만
    갱상도 남자 우리집도 젊을때 항상 니니니니...............
    얼마나 듣기싫고 투박하고 무식해보이고
    근데 그거이 그저 마눌한테 이기고 싶은 맘인가봐...
    칠순이 넘어가니 우리집 대들보 또는 여보 당신으로 바뀌더니 이제는 한마디도
    빠짐없이 존대어를 씁니다.

    요즘은 제가 남편 케어로 좀 힘든데
    마 내년에는 하늘나라로 가고싶다카네요
    왜 하필 꼭 내년인강 ㅋㅋㅋㅋㅋ
    강~~~~~

  • 작성자 24.08.24 08:41

    @광명화 강가로 나가 차 한잔 하고 싶네요.
    15분만 나가면 회야강도 있고
    진하 바닷가도 있는데 올해 한번도
    안갔네요. 신랑보고 존댓말 쓰자고
    했는데 하루도 못가서 야, 니, 너라고 하네요. 그래도 제가 사람들에게
    마누라라고 하면 안됩니다.
    집사람, 옆지기라고 부르라고 했더니 습관되어 집사람이라고 하네요.
    아침부터 세탁기 네번 돌리고 있어요.
    사는게 뭔지~~~(지)

  • 24.08.24 08:45

    @현 정 지금 매미 소리가 많이 납니다
    저도 하우스 열고 감나무 잎 낙엽들 쓸어내고
    연못에는 쥐가 구멍을 뚫었나 가득 채운 물이 반은 빠져있고
    애고 오늘도 을메나 더울까나 놀고프다 ㅎ
    내친구 성씨도 강..........강

  • 24.08.24 08:43

    강씨는 아니시지요 명화님 랑님 성씨가
    왜요 케어 하시기 힘들어서
    내년이 아닌 올해로 가불하시고 싶으십니까 혹시 ㅎ
    여자들 마음은 어리나 나이 많으나 으쯤 저리 음 ㅋ...............음

  • 24.08.24 08:52

    음~~아직 그런맘은 없어요
    있을때가 좋대잖아요
    재미도 있어요
    근디 밤낮이 바뀌어 사람 잠못자서 죽겠슴다 -
    춥다 덥다 보일러켜라 선풍기 껴달라
    배고푸다

    월요일은 유도수면제를 타올랍니다
    밤잠을 좀 자야제요

  • 24.08.24 08:47

    지금도 하우스 온도가
    38도라니 우째 견딜까....!?!?!

    뽀송뽀송 이불은 잘
    마르겠소~~~~소

  • 작성자 24.08.24 08:53

    소고기가 급 땅기네요.
    언니, 잘 지내고 계시죠?
    햇살이 아까와 네번째 세탁기
    돌리면서 커피 한잔 마시는중~~중

  • 24.08.24 08:56

    @현 정 지금 온양으로 친구 딸 결혼식에 가고 있어~
    더위도 좀 있으면
    꺽일거 같으니 조금만
    더 힘내자~♡♡♡

  • 작성자 24.08.24 09:22

    @보 라 언니
    온양이라 순간 깜놀 했어요.
    여기도 온양이잖아요. ㅎ~~

  • 24.08.24 09:25

    @현 정
    으잉!
    울산에도 온양이 있구나.. ㅎㅎ

    나는 충남 아산시 온양 ㅎㅎ

  • 작성자 24.08.24 09:23

    중산층이 무너진다고 하네요.
    가정마다 적자가구가 많아지고~~고

  • 24.08.24 09:24

    고~~고
    친구들이랑 부산으로
    2박3일 여행 떠나요.
    아줌마 네명이 멋진
    해운대 호텔에서 자고
    바닷가에서 놀고
    댄스파티 가고
    신나게 놀자~~자

  • 작성자 24.08.24 09:49

    자연산 회도 드시고 오세요.
    요트도 타시구요.
    주민증은 필수. 없으면
    안돼요.주민증. 면허증을 찍어서
    카톡에 보관해도 좋더군요
    증이 없으면 못탑니다~~다

  • 24.08.24 10:15

    다 좋은 의견
    주민증 사진을 담아놔야겠어요
    파란여우님 신났구랴
    부산 해운대 나
    데이트 텃밭인디~~디

  • 24.08.24 10:56

    디지게 덥다요
    울산 태화강변을 션하게
    달리고 싶읍니다
    현정님댁도 정갈한 모습에
    얼마나 많은 정성과 손길이
    담았을련지
    ~~지

  • 작성자 24.08.24 11:17

    아이리스님
    울산분이세요?

  • 24.08.24 11:27

    아니어유
    충청도 꼴자기래여

  • 작성자 24.08.24 11:31

    @아이리스 . 태화강변이라고 말씅
    하셔서요.
    저온창고 대청소 하다 나오니
    불가마네요~~

  • 24.08.24 11:15

    지금 이시간은
    햇볕이 나서
    많이 더워요
    집에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현정님 농사 지으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세요..
    더위 조심
    건강 조심~심

  • 24.08.24 13:19

    심심하지 않게 농사일 하시며 손님도 초대하고 노란 수박 쪼개어 멋난것 대접하시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네요
    참외 수박 고구마 다 수고하고 거두어들인 귀한 농산물 맛나보여요

  • 24.08.24 13:21

    심심풀이 땅콩으로
    한곡 골라놓고 단어부터 익히고 한마디씩ㅇ부르고
    요즘 팝숑공부가 스트레스 날려줍니다

  • 24.08.24 19:39

    현정씨..글 이제사 보네.
    무더운 날씨에 시골생활 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엄마친구아들
    새 드라마인가..
    정해인 좋아하는데..ㅎㅎ

    오늘 종일 아파서 끙끙 앓으며 보냈네..

  • 작성자 24.08.25 21:04

    언니
    대상포진 주사 맞으면
    그리 아픈가요?
    전 전에 17만원 주사 맞았거든요.
    요즘은 많이 올랐나봐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

  • 24.08.25 21:13

    @현 정 맞아요.
    저도 십년전에 그거 맞았는데
    이번에 새로 수입한 약은
    평생 가는거라고 맞았는데
    정말 몸살이 심하게 와서
    이틀동안 시름시름..
    이제 좀 살아났어요..
    2차누 두달후에 맞아야 하는데 걱정이에요.

  • 작성자 24.08.25 21:20

    @샤론 . 평생 가는 건 좋은데
    주사가 사람 잡네요.
    언니 ~~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무조건 쉬셔야 합니다~~

  • 24.08.25 21:22

    @현 정 아무것 할수도 없이 아파요.
    약기운으로 조금 살아났을때 얼른 밥먹고 씻고 또 누워있어야 했어요..ㅎㅎ

  • 작성자 24.08.25 21:23

    @샤론 . 저도 피곤해서 자려고 해요.
    언니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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