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츄릅 강동원의 실체!!!!!!

[발자국쿵]

 

강동원의 실체를 파헤치자!!

강동원을 직접 본 사람들의 말말말

1

예전에 블로그에 올렸던 후기 중에

아빠가 영화관계자여서

동원이랑 같이 밥 먹었다는 후기가 있다.

그 후기를 봐도 나이가 어려서 어른들 틈에 방황하고계신

그 분 챙겨주고(밥도 건네주고, 옆자리 앉아서 말도 걸어줬단다.)

 

하시는 말씀이 정말 착하다는거.

자기가 연예인인걸 자각 못하는 것 같다고.

거짓말 안하고 정말정말 착하고, 순수하다고.

때타지지 않은 사람이라고.

 

2

전 일단 강동원팬은 아니지만,

정말 이사람, 대단하다고 느꼈던게 부산 늑대의 유혹 유료시사회때

제가 제 친구랑 티켓을 못끊어서 뒷구멍-_-으로 몰래 들어갔었거든요.

진짜 정면에서 가까이 보고 덜덜거리고 무대인사 하는거 다 봤는데

사람들이 진짜 많았어요. 근데 그분들이 광분해서

강동원 머리 뜯고, 옷 잡아 뜯고 그랬는데

조한선은 그 틈을 타서 낼름 나가버리고 진짜 여자들이 하나 둘 붙으니깐 다들

우르르.....거의 20명 넘는 여자들이 붙어서 참치 안놓는 거예요.

보통 그러면 막 당황해서 경호원 부르고 소리치고 그럴텐데...

 

진짜 대단한게, 씩 웃는거예요.

그러면서 들고있던 마이크에 대고

"이러시면 안되요~ 다치세요~" 이러는데...

와...진짜 순간 정적...

혼자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에 정말 거기있던 사람들 다 놀래고.

극장 스탭들도 칭찬하고..끝까지 웃는 얼굴하면서 나가는데 어떤분들은 그 모습에

박수까지 치고....암튼..완전 소탈하고 겸손한 사람인것 같았어열.-

 

 

 

3

제 친구가 기자일을 하는데요.한번은 강동원 인터뷰를 했었나봐요.

딱 동원이가 들어와서 진짜 목소리 착 가라앉은목소리로 인사를하더래요.

"안녕하세요" 이래서 진짜 하나도 거짓말 안보태고(강조강조)

벙쪄있다가 딱 인사했는데 목소리가 너무 가라앉아있길래 기분 안좋은가... 막이래서

왜 자기가 이때까지 인터뷰했던 연예인들은 다 좀 그런거 티 많이내고 막 그래서

연예인들 많이 별로 안좋아했거든요; (그건 얘기못해드리규ㅠㅠ)

그래서 얘도 연예인인갑다, 하고 또 마음을 다 잡고 딱 잘 비위맞혀줘야겠네... 이러면서 인터뷰

딱 들어가려고 하니까 동원이가

" 안피곤하세요? " 이러더래요. 그래서 진짜 놀라면서 "네?" 이러니까 동원이가

" 아... 저 어제 촬영하고 게임하다 자서... 죄송해요" 이러더래요 ㅋㅋㅋ

그래서 진짜 막 놀라면서 왜 나한테 미안하다는거지 이런생각으로 막 놀라고있는데

"물한잔만 먹고하면 안되요? 흐흐" 이래서 그러자고 했더니 동원이가 휘적휘적 거리면서

막 물마시러가서 자기는 그냥 질문할꺼 정리하고 끄적거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자기 옆으로 누가 뭘 쑥 내밀더래요.

그래서 놀라면서 고개드니까 동원이가 막 물한모금마시고 계속 자기한테 팔을 쭉 뻗고있길래

다시 딱 자세히 보니까 물이더래요 ㅋㅋㅋㅋ 동원이가 자기꺼까치 챙겨다주더래요.

그리고 막 동원이가 가끔 인터뷰하다가 중간중간 " 아 눈감겨" 막 이러면서 눈에 힘주면서 부릅뜨고 이러는데

진짜 귀여웠다고 ㅋㅋㅋㅋ

4

" 사건 24시 녹음기 사건의 전말을 공개합니다 " 이선숙기자

인터뷰를 진행해야하는 취재 기자들에게 녹음기는 필수품이다

이달 취박에서는 주니어가 아니면 절대 들을 수 없는 기자들이 겪은 재미있고 황당한 일

일명 "녹음기 사건"의 전말을 공개할까 한다

이 기자는 강모군에게 녹음기를 쥐어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평소 기계에 관심이 많은 강모군은 녹음기를 보자 최신기종인지 메모리는 몇 메가고 몇시간 분량으로 녹음되는지 녹음기에 관심을 기울였다

인터뷰가 무르익었을 무렵 강모군의 매니저가 아이스크림을 사 가지고 왔다

그런데 자신이 좋아하는 호두 아이스크림이 없자

강모군은 "어 ? 없어요? 누나 죄송한데요 잠깐 다녀올께요"

라며 손에 녹음기를 쥔 채로 아주 급하게 편의점으로 뛰어가는 게 아닌가

그리고 녹음기에는 쉽게 들을 수 없는 강모군의 콧노래가 녹음된 것이다

 "아줌마 이거 바꿀게요 어? 여기 호두**있네 "손에 호두 아이스크림을 쥐고 돌아오는 길이 마냥 기뻤던지 강모군이 콧노래를 부르는게 아닌가?

그 목소리가 어찌나 귀엽든지 녹음 내용을 들은 주니어 기자들 모두 쓰러졌다

그 후로 강모군을 만날 때 꼭 호두 아이스크림을 한 봉지 가득 사가지고 가겠다고 흥분하는 모기자와 아이스크림을 먹던 강모군이 떠로른다는 모 기자 때문에 한동안 "호두**금지령"이 내려졌다

5

오늘 사촌언니를 만났는데, 사촌언니가 베스트 간호사라오.

그 언니가 해줬다는 비화를 사촌언니한테서 들었소만

근데 작년 1월에 강동원이 독감이 걸려서 남서울병원에 왔다하오

엉덩이 주사 놨는데 피부가 무지 까무잡잡하고 약간 아토피가 있었다고 했소 ㅋㅋ

근데 첫날밤 새색시처엄 엄청 수줍음이 많다고했소.

몇번씩 물어봐야 겨우 네~이렇게 대답하고

유일하게 강동원이 먼저 물어본말은 주사놀을때 "이거아파요?"였다고 하오

그래서 그 언니가 "엉덩이 세게치면 덜아파요"하고 엉덩이 두번 팡팡친후 놨더니

"아..아프다.."하면서 씩- 웃는데 대략 기절했다나..

부러워지는 비화되겠소.

6

저희 아버지가 영화사측에서 일하시는데요.

영화계에서 참치 되게 어여삐여긴데요. 막 애가 착하고 성실하고 예의바르다면서,

되게 어여삐 여긴데요. 선배들은 진짜 잘 챙겨주고

특히 장동건이 잘챙겨준대요~

영화계 스탭들도 진짜 예의바르고 이렇게 바보같이 착한 연예인 처음이라면서 좋아라한데요

쨋든, 막 참치가 예전부터 촬영할떄 진짜 애가 조용하고 근데 장난도 은근히 많이 치고 진짜

잘 챙겨준데요 스탭들. 제가 쫑파티 같은것도 따라갔었는데요;;

그때 참치가 제 밥 챙겨줬어요ㅠㅠ으허허허허헝~

완전 안구쓰나미ㅠㅠㅠ

막 제가 어른들사이에서 막 방황하니깐 저한테 공기밥 건네주면서

"뜨거워요 조심히 받으세요" 막이러구ㅠㅠ(참치 손 뜨거워서 손 약간 떨리더라구요ㅋㅋ)

막 수저랑 젓가락 제 옆에 놔둬줬어요. 그 긴팔로 쭉 뻗어서..완전ㅠㅠ

그때 고마워서 계속 꾸벅꾸벅 하니까 참치가 막 바보웃음으로 흐흐흐 웃어주구열ㅠㅠ

어른들이 막 일 얘기하니까 전 하나도 모르니까

깨작깨작 반찬먹고있었는데, 참치가 막 계속 절 흘끔흘끔보더니 막 막도 걸어줬어요

아윽

참치님..ㅠㅠ

어엉..

실체가 너무 사랑스럽소♡♡ 

출처:http://blog.naver.com/0527jw

[이것은행인이다]

오ㅠㅜㅜㅜㅜㅜㅜㅜㅜ은혜로운 참치느님아............하악하악 아침부터 너무 행복해영 ㅋ

[이것은행인이다]

오 뭐야 이거 댓글창 왜이래 무서워

[김도진(34)]

사랑해요

[호박고구마]

사랑해!!!!!!!!!!!!!!!!!!!!!!!!!!!!!!!!!!!!!!!!!!!!!!!!!!!!!!!!!!!!!!!!!!!!!!!!!!!!!!!!!!!!!1

[고추빻는여자]

저새낀 내꺼야!!!!!!!!!!!!!!!!!!!!!!!!!!!!!!!!!!!!!!!!

[백만불짜리훈녀]

자꾸 이런것만보니까 벗어날수가업어ㅜㅜ시발 진짜 참치랑 빈느님은 결혼하면안되 나 칼들지도모름ㅜㅏㅁ너아ㅓㅏㅣㅁ

[등심]

시발 너와날이어주기위해 세상은날솔로만들었나보다.......................자 이제날데려가.....

[李靑龍]

아 씨발!!!!!!!!!!!!!!!!!!!!!!!!!!!!!!!!!!!!!!!!!!!!!!!!!!!!!!!!!!!!!!!!!!!!!!!!!!!!!!!!!!!!!!!!!!!!!!!!!!!!!!!!!!!!!!!저건 사람이여 인형이여 아 진짜 왜 저렇게 생긴사람은 내한테 없냐고 아 짜증나 씨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균관대훈녀]

하아강가항각ㅇ

[킁킁_]

우오오오오 "아프나??안아프나??" 우오오오오오ㅕ오랴대 오뽜아아아 나아퐈여어어어어 호오해주세여옮ㄴㅇ러ㅑㄷ

[요섭앙]

아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롱]

하....슈ㅣ발 깔게없냐너는어떻게.... 이렇게비현실적으로샹겼으면 성격이라도싸가지가없던가ㅜㅜㅜㅜㅜ싸가지없어도 사랑한다고울부짖을판에 뭐이런비현실적인인간이다잇냐!!!!!ㅜㅜㅜㅜㅜㅜ 나도 참치얘기들었는데진짜 정말착하개쉬발 ㅜㅜㅜ엉엉참치님

[훈사세]

귀욥다ㅋㅋㅋㅋㅋㅋ 성격도 레알 훈남..........어쩜 저렇게 착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Ciel]

원빈하고 참치는 깔게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렌지봉봉]

으악 참치 더 호감 ㅠㅠ 이런 완벽체 같으니

[정병희(`ㅂ´)]

참츼님 넌 출구가 없어 ........ 출구가 ㅠㅠㅠㅠㅠㅠ 사투리 못고친게 제일 좋아 ㅠㅠㅠㅠㅠ

[발동동]

레알 훈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동원 여친]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ㅇㅇ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ㅇ어ㅓ흐으으ㅡ으거허어ㅓ어어엉어ㅓ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여]

-_-;;; 인간이냐 천사냐

[인생은굵고길게]

역시 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의 남자가 될 자격이 있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의꼬츄ㅠ]

대박

[아이휴]

나도 옛날에 강동원하고 밥먹었는데ㅋㅋ 나 중1땐가? 암튼 강동원 모델일하고 별로인지도 없었을떈데 연예인에 일찍눈을뜬 내 친구덕에ㅋㅋ 난 강동원이 누군진도 모르고 따라갔는데ㅋㅋㅋㅋ같이 밥먹고 완전 반해서 애들한테 강동원멋있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아무도모르고... 아무튼 아쉽다 그때 더 친하게 지낼껄 ㅋㅋ 그땐 내가 넘어렸어ㅠㅠㅠ 사진도 있었는데 어딨는지 모르겠다ㅠ 필카였는데ㅠㅠ 분명 뽑았는데ㅠㅠㅠ 근데 강동원 인기 많아지고 내친구는 나만의 강동원이 인기가 많아 졌다며... 안좋아하고 ㅋㅋㅋ

[미스도]

아완전 천사다 ㅠㅠ

[이향]

내면까지도 훈훈하군......ㅠㅠ

[준수가키우는년]

오빠 엉덩이에 주사놔준 간호사 언니가 젤 부럽다 싀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갱뚜]

사람이냐고..............

[geek]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남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Love spell*]

이사람은 출구가 어디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테이토]

참치오빠 우리 데리고 캠프한번만 떠나주면 안되겠니? 허튼짓은 하지 않을게 우리 외딴데서 23박25일정도만 놀아보자 *.*

[악마가씌였다]

아... 그냥 내 거 ........................................................................... 내거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