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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폭탄 던지다 실제 포격…북, '9·19 파기' 이후 위협수위 높여
입력2024.01.05. 오후 3:03 수정2024.01.05. 오후 3:04
정찰위성 발사→9·19 파기→무력충돌 위협→GP 보강→해안포 발사 JSA 비무장 폐기, 신형 무인기 훈련도…총선 앞두고 의도적 긴장고조 가능성 |
북한 포병부대의 포격
[조선중앙TV=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에서만 사용 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9·19 남북 군사합의를 내팽개친 북한이 한국을 향해 '말 폭탄'을 쏟아내더니 결국 포문을 열어 실제 행동에 나섰다.
5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서북 도서 일대에서 북방한계선(NLL) 북방 해상으로 200여 발의 사격을 감행했다.
포탄은 9·19 군사합의상 서해상에 설정된 완충구역 내에 떨어졌고, 이에 군은 이번 사격을 도발로 규정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21일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 발사 이후 한국이 9·19 합의에 따른 군사분계선(MDL) 일대 비행 금지 조항의 효력 정지를 선언하자, 같은 달 23일 합의에 구속되지 않겠다며 합의에 따라 지상·해상·공중에서 중지했던 모든 군사적 조치를 회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의해 금지된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한국이 공중정찰 역량 회복을 위해 9·19합의 일부 조항의 효력을 정지하자, 북한은 이를 빌미로 합의 전체를 사실상 파기한 것이다.
북한은 이후 수시로 무력 충돌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그 책임을 한국과 미국에 떠넘겨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해 말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미국이 고질적으로 남발하는 반공화국 적대 행위들이 (…) 쌍방 무력간 충돌을 유발시킬 수 있는" 단계라고 규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4일 논평에서 한국군의 최근 훈련 상황을 '전쟁 책동'이라 규정하고선 올해가 "격돌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해"라고 위기감을 끌어올렸다.
최전방 초소에 무반동총 반입한 북한군
(서울=연합뉴스) 국방부는 지난 24일 북한이 동부전선 최전방 초소(GP)에서 감시소를 복원하는 정황을 지상 촬영 장비와 열상감시장비(TOD) 등으로 포착했다고 27일 밝혔다. 남북은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를 통해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 시범 철수를 이행했지만, 북한은 지난 23일 합의 파기를 선언했다. 사진은 북한군이 GP 내에 무반동총과 고사총 등 중화기를 반입한 모습. 2023.11.27 [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북한은 이런 수사적 위협 및 책임 전가와 더불어 9·19 합의에 따라 파괴했던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 복원을 병행했다.
지난해 11월 27일 파괴 GP에 병력과 장비를 재투입하고 감시소를 설치 중인 모습이 우리 군 감시 장비에 포착됐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근무하는 북한군이 'JSA 비무장화'를 폐기하고 권총을 휴대한 사실도 이즈음 확인됐다.
최근에는 파괴 GP에 콘크리트 초소를 건설하는 장면이 식별됐다. 11월 당시에는 목재로 초소를 지었는데, 방호력과 내구성이 더 강한 콘크리트까지 동원한 것으로 본격적인 운용에 나선다는 신호였다.
남북 교류·협력의 상징으로 꼽히는 경의선 및 동해선 도로에 지뢰를 매설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경의선 도로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이용하던 길이었다.
아울러 '샛별-4형' 등 신형 무인기를 동원해 전방 지역에서 훈련 중인 북한군의 모습이 최근 보이는 등 북한은 긴장 고조 행위를 꾸준히 이어왔다.
북한은 해상 포격은 2022년 12월 이후 1년 1개월 만이기는 하지만 2022년 10월 중순부터 12월까지 1천200발 넘는 포탄을 동·서해상으로 쐈을 정도로 아주 드문 일은 아니다.
당시 한미연합연습을 핑계로 댔듯 이번에도 한국군의 훈련에 대한 반발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다만 북한이 군사적 긴장감을 꾸준히 높여오고 있는 최근의 흐름을 고려하면 심상치 않은 상황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특히 북한은 우리의 4월 총선을 앞두고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등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긴장을 고조시킬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jk@yna.co.kr
김지헌(jk@yna.co.kr)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427906?rc=N&ntype=RANKING
북한 포 사격 도발…밥먹다 허겁지겁 대피한 연평도 주민들
입력2024.01.05. 오후 3:07 수정2024.01.05. 오후 3:08
일부 주민 "북한 사격 끝나고 1시간 뒤 대피령 늦었다" 지적 백령도행 여객선 50분 만에 인천 회항…연평도행 오후 배 통제 |
북한 도발에 대피소 피한 연평도 주민들
(인천=연합뉴스) 5일 북한의 서해 해상 완충구역 해안포 사격으로 서해 북단 연평도 주민들이 대피소로 대피해 있다. 2024.1.5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hamse@yna.co.kr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김상연 기자 =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해안포 사격을 한 5일 연평도와 백령도 주민들은 점심을 먹다가 영문도 모른 채 허겁지겁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5일 합동참모본부와 인천시 옹진군 등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2시간 동안 백령도 북방 장산곶 일대와 연평도 북방 등산곶 일대에서 200여발이 넘는 해안포 사격을 했다.
합참은 북한군 포탄이 서해 완충구역에 낙하했다며 이번 사격훈련을 도발로 규정했다. 2018년 체결된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해상 완충구역에서 포사격이나 해상기동 훈련을 하면 군사합의 위반이다.
연평면사무소와 백령면사무소는 이날 낮 12시께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비슷한 시각 "방송을 들으시는 대로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해 달라"는 문자메시지도 서해5도 주민들에게 발송됐다.
이후 인천시는 오후 1시 21분 '[실제상황] 완충구역 북 해안포 사격으로 우리 군은 오늘 오후에 해상 사격(을 할) 예정입니다. 서해5도 주민께서는 만일의 사태에 유의해 달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재차 보냈다.
연평도와 백령도 주민들은 평일 대낮에 황급히 대피소로 몸을 피해야 했다.
소연평도 주민 김모(71)씨는 "밥을 먹다가 대피 방송을 듣고 6호 대피소로 급하게 이동했다"며 "대피소 안이 추워 일부 노인들은 대피소 인근 노인정으로 대피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육지로 가는 배편도 오후에 통제됐다고 들었다"며 "무슨 일인지 정확히 몰라 일부 주민들은 초조해했다"고 덧붙였다.
대피소로 이동하는 연평도 주민
(인천=연합뉴스) 5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서 주민들이 북한 도발 상황에 따라 대피소로 이동하고 있다. 2024.1.5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oodluck@yna.co.kr
김중배(75) 연평면 새마을리 이장도 "점심을 먹다가 밥상을 그대로 두고 외투만 챙겨 대피소로 갔다"며 "30명가량 모인 대피소는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였고 군인들도 나와 안내했다"고 말했다.
서해5도 주민 대부분은 큰 동요를 하지 않았지만, 일부는 북한의 포 사격이 끝나고 뒤늦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지적했다.
백령도에 사는 김모(70)씨는 "북한이 포 사격을 시작하고 한참 뒤에 대피 안내 방송이 나왔다"며 "왜 빨리 대피 방송을 안 했는지 의아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서해5도 주민이나 우리 군인들의 피해가 없었지만 만약 급박한 상황이었다면 어쩔 뻔했느냐"고 우려했다.
인천시 경보통제소 관계자는 "북한 관련 상황은 군이 통보하지 않으면 우리가 파악하기 어렵다"며 "오전에는 군부대 측으로부터 연락받은 게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점심때쯤) 군부대로부터 '포 대응 사격 예정이니 주민들을 대피시켜달라'는 요청을 받고 대피 안내 문자를 여러 차례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날 낮 12시 30분께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한 백령도 행 여객선 '코리아프린스호'는 50분 뒤 회항해 다시 인천으로 돌아왔다.
또 오후 1시께 인천에서 출발해 연평도로 향할 예정이던 여객선 '코리아프린세스호'는 출항이 통제됐다.
앞서 해경도 군 당국으로부터 상황을 전파받고 이날 오전 서해5도에서 출항한 어선 6척을 오후 2시까지 항구로 다시 돌아오도록 조치했다.
인천시 옹진군 관계자는 "(오후 2시 현재까지) 연평도 주민 2천100명 중 400여명이 대피소 8곳으로 나눠 대피했다"며 "4천800명이 사는 백령도에서는 현재 대피 인원을 집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피소로 피신한 연평도 주민들
(인천=연합뉴스) 5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서 주민들이 북한 도발 상황에 따라 대피소로 이동해 대기하고 있다. 2024.1.5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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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규(son@yna.co.kr)
최은지(chamse@yna.co.kr)
김상연(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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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폭탄 테러로 84명 사망. 누구의 소행인가? 크게 한숨 돌린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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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분 전 #214
[정치논평#214]
댓글 51개
ISIS를 훈련하고 지원하는 게 미국인데, 미국이 하지 않았다는 건 무슨 말인지?
8
하마스나 후티반군 또는 헤즈볼라의 소행 같습니다 이란을 전쟁으로 끌어들이려 벌인수작 같습니다
3
향후에 중동쪽에서 전쟁이 더 확산될지가 궁금해지네요. 현 상황에서 이란 북쪽의 러시아측 움직임도 점차 중대해질듯.
6
현재 IS는 시리아에서 미국의 대리 세력으로 활동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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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기관의 하수인들이 했겠지요. 그럼 미국의 공격 아닌가요?
6
분노가 분노을 낳네요 !! 한강에서 빰 맞고 한강에서 화 풀이한다고 .. 그 분노가 목적도 없이 크게 될 것 같다는 생각 듭니다.. 인류의 역사가 전쟁의 역사인데 .. 알고보면 내가 얼마나 편안하게 삶을 지속 하느냐하는 것이 모든 전쟁의 역사라고 봅니다 .. 모두가 따스하고 배부르면 안 일어날 일이죠 .. 덥지 않고 춥지 않고 .. 먹을 거리만 충분하다면 싸울 일이 많이 줄어들 것 같네요.. 그리고 자신의 의지대로 사는 삶도 중요하고요 .. 누구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도 않을 세상이 가장 좋은 세상이 아닐까합니다.. 저는 전생을 믿습니다 .. 지금 벌어지는 전투에서 누군가는 생을 달리하겠지만 그를 죽인 자의 사랑받는 자손이 되어 태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기억을 가지고 지금을 산다면 그럼 과거가 중요할까요?? 아님 현실이 중요할까요.. ?? 답은 "과거"는 미래를 바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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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조건 미국이죠 이유 전세계 모든 테러 분쟁유발 사보타주는 99% 미국이 직간접적으로 연루 됐다고 보면 됩니다
1
ISIS가 누구의 자금으로 운영되는지 궁금합니다
7
이란(시아파)이 수니파 나와바리인 팔레스타인 하마스(수니파)한테 하트 뿅뿅 선물공세해오다가 IS(수니파 행동대장)한테 한대 뚜드려 맞음.
4
IS소행이라고 밝혔음
2
북한소행입니다
1
어쩌다 보니 안티 아닌 안티가 되었네요 이란 민간인 사상에 대해 초반에 이야기 하는데 왜 이스라엘 민간인 사망에 대해서는 한 마 디도 안하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물론 한 쪽으로만 보지 마세요 지금같은 사고는 1980년대 사고입니다 생각을 조금 바꿔보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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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러 배후, MEK? / 프린터 "앱슨, 타운 (섬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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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GUjFEnlh9u0
IS "이란 테러, 우리가 했다"…하마스엔 경고 "이란과 협력말라"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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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는 대한민국의 정부가 전체 또는 일부 지원합니다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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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2024. 1. 5. #연합뉴스 #이스라엘 #하마스
IS "이란 테러, 우리가 했다"…하마스엔 경고 "이란과 협력말라" (서울=연합뉴스) 이슬람국가(IS)가 이란 국민영웅 추모식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조직 IS는 텔레그램을 통해 두 명의 IS 대원이 폭발물 조끼를 입고 범행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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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미사일 7400발로 우크라이나 폭격, 1개 군수기업 미사일 1320발 생산/전사자 모아놓고 충격받은 이스라엘 장교/네타냐후 전시연립정부 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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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러시아 북한 탄도미사일 사용 주장 2. 러시아의 미사일 회사 한해동안 1,321발 생산 3. 젤렌스키,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은 7400발 4. 미국은 왜 북한 미사일과 연관 지을까? 5. 이스라엘 중령, 이스라엘 군인 전사자 시신 모아놓고 충격 6. 이스라엘, 5개 여단 소집 해제 7. 이스라엘 1년간 전쟁 준비 8. 이스라엘, 시가전에 군견 이용 9. 이스라엘군, 민간인 보호에 노력 10. 이스라엘 대법원, 네타냐후의 법원 개조 법안 기각 11. 2024년에 네타냐후 정부가 지속될 수 있을까? 12. 이스라엘 전쟁 비용 580억 달러 부담 13. 남아공, 이스라엘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 14. 블룸버그, 이스라엘 전쟁 늦출 때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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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황(1/3)- 우 대공미사일 1천발 파괴/러, 클리시치이브카-안드리이브카-쿠르디미프카 철로 주변 탈환/영국, 트럼프의 미국이 빠져도 2025년까지 우크라 전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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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천회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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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급조폭발물 공격받는 이스라엘 불도저
조회수 1.7천회 · 1시간 전#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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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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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격 대예언!/파란만장한 강대국의 흥망성쇠!
조회수 1.7천회 · 35분 전...더보기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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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생존할 수 있는가!
조회수 4.2천회 · 2시간 전...더보기
박상후의 문명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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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도모르 왜곡 역사업자의 근황!/복권 추첨식 징병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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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정권이 군대동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아주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방위산업의 새 이사회 구성원중 한명인 티모페이 밀로바노프 전 경제장관은 미국식 복권방식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복권이나 추첨방식으로 사람을 동원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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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선거판의 Cancel Culture 논쟁!/한국인이 착각하는 양안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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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둔 타이완에서 흥미로운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타이완 대선판은 집권 민진당의 라이칭더 샤오메이친조가 국민당 허우여우이, 자오사오캉조를 여론조사에서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교육문제가 이슈로 불거졌습니다. 집권민진당은 사소한 사안이라 대세에 영향이 없을 것이란 입장이고 국민당은 잘만하면 골든크로스를 만들어 승리할 수 있다고 내심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y7tnmmA6ejQ
새해 빚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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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862회 11시간 전
미국정부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워싱턴의 총부채가 사상처음으로 34조 달러를 초과했는데 이는 바이든 취임때보다 6조 달러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 금액은 중국이 가지고 있는 채무가액의 두배 이상입니다.
출처: https://youtu.be/o9p90ntQwLM
2024년, 강은 어디로 흐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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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529회 20시간 전
이번 방송에서는 모스크바 국제경제대학, 외교고등경제대학 교수인 세르게이 카라가노프가 로시스카야 가제타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24년 강은 어디로 흐르나란 제목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그는 러시아인야말로 진정한 유럽인이며 서유럽이 오히려 유럽인으로서의 정체성과 갈길을 잃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JutqMcXfn-o
지정학적 격변의 축소판 글로벌 자동차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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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817회 22시간 전
세계 최대의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인 중국의 BYD가 헝가리 세게드에 유럽최초의 공장을 열 것이라고 페테르 시자르토 헝가리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BYD도 시나 웨이보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헝가리가 자사의 유럽활동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BYD는 생산 현지화를 통해 EU시장을 정복하고 수입관세를 우회하려 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fbCq32F288o
인도의 독립외교와 전략적 자율성!/상뜨 뻬쩨르부르크의 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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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2천회 1일 전
최근 인도 외무장관 자이샨카르가 닷새동안의 모스크바 방문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인도의 독립적 외교정책과 전략적 자율성이란 주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도는 아주 외교를 잘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인도는 대중국 안보협의체 QUAD회원국으로 인도 태평양 개념을 지지하기는 하지만 미국에 일방적으로 끌려가지는 않습니다.
출처: https://youtu.be/t2m9CykbJKA
벨 통신 357, 깜짝 놀랄 제렌스키 인터뷰 내용 // 신년도 기(氣)를 돋구는 러시아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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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
오늘은 2024년도 새해의 좋은 기운을 여러분에게 선사할 아주 감명깊은 러시아노래를 소개시켜 드립니다. 끝까지 시청해 주시고 말미에는 제렌스키의 신년 기자회견을 번역했습니다. 모두다 한평생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들인데 너무나 비교가 됩니다.
출처: https://youtu.be/j-35ryB82rg
우크라이나 전황(1/3)- 우 대공미사일 1천발 파괴/러, 클리시치이브카-안드리이브카-쿠르디미프카 철로 주변 탈환/영국, 트럼프의 미국이 빠져도 2025년까지 우크라 전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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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7천회 15시간 전
출처: https://youtu.be/3aefKFPHITU
우크라이나 전황(1/3)- 러, 클리시치브카 동쪽 철로 탈환, 보흐다니브카 우 방어거점 돌파, 바흐무트에 8만명 대기/영국, 트럼프의 미국 빠져도 우크라 전쟁 2025년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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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9천회 3시간 전
1.젤렌스키, 2024년에 크림 반도와 흑해가 중심 전장 2.타임즈, "영국, 트럼프 당선후 미국 없이도 2025년까지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준비" 3. 러시아, 하루 종일 쉴새 없이 우크라이나 자살 드론으로 폭격 4. 러시아 폭격의 결과: 패트리어트와 IRIS-T 파괴, 대공미사일 1천발 파괴, 우크라 장군 9명 피해설 등등 5. 우, 사거리 500KM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항구 전함 공격 시도 6. 헤르손 전선- 우 병사들 크린키 파견 거부, 양측 모두 활동 중단 7. 도네츠크 전선- 보흐다니브카 주변 묘지 북쪽의 우 거점 점령, 철로 숲길 우크라이나 방어선 돌파, 챠시브 야르 증원군 격파 8. 보흐다니브카 북쪽 우 소대 방어 거점 보급
출처: http://www.jajusibo.com/64083
윤 대통령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탄핵 투쟁 거세질 듯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1/05 [10:37]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오전 기다렸다는 듯이 ‘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국회가 두 법안을 정부로 이송한 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았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해당 법안 거부권이 의결된 직후 이를 재가했다고 전했다. 70%의 국민이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해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안 된다고 했으나 윤 대통령은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고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에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비난하며, 투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야당은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본인과 가족에 대한 수사를 거부하는 건 ‘이해 상충’이라면서, 거부권을 행사하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를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앞으로 야당의 공동행동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 비상행동’(비상행동)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범죄행위 의혹이 차고 넘쳐나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과 특수관계라고 해서 수사를 진행하지 않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허용될 수 없다”라면서 “반민주, 반헌법 정부를 향해 저항 행동에 나선다”라고 이미 밝혔다. 비상행동은 오는 6일(토) 오후 2시, 광화문 사거리 근처에서 집회를 예고했다. 또한 6일 오후 3시에는 72차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촛불대행진’이 서울시청과 숭례문 사이에서 열린다. 윤석열 탄핵을 외쳐 온 촛불국민이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맞서 거센 투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촛불국민은 집회를 마치고 용산 대통령실로 행진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처: http://www.jajusibo.com/64085
김정은 위원장, 미사일 발사대차량 공장 현지지도···자제도 동행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4/01/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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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635603?sid=104
이란서 폭발로 백여 명 사망…“테러 규정, 강경 대응”
입력2024.01.04. 오후 12:25 수정2024.01.04. 오후 12:50
[앵커]
새해부터 중동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번엔 이란에서 의문의 폭발 사고가 발생해 백여 명이 숨졌습니다.
혁명수비대 솔레이마니 사령관 4주기 추모식에서 발생했는데, 이란 당국은 테러로 규정하고 배후에 이스라엘에 무게를 두며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두바이 우수경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현지 시각 3일 오후 3시쯤, 이란 케르만 지역에서 열린 혁명수비대 솔레이마니 사령관 4주기 추모식에서 의문의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폭발은 모두 두 차례, 시간 차를 두고 일어났습니다.
백 여 명이 숨지고, 부상자도 2백 명에 육박한다고 이란 국영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부 외신은 사망자가 2백 명을 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란 내 단일 사건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폭발 당시 추모식에는 묘지를 참배하려는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테러 공격"으로 규정하면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에브라힘 라이시/이란 대통령 :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에 경고합니다. 당신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며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실제 이란은 솔레이마니가 피살됐을 때도 미국이 배후라고 지목하며 이라크 내 미군기지를 공격했습니다.
공교롭게도 하루 전인 현지 시각 2일에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외곽에서도 이스라엘이 배후로 지목된 드론 공습이 있었습니다.
6명이 숨졌는데 하마스 고위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이란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세력 헤즈볼라는 이에 대한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하산 나스랄라/헤즈볼라 지도자 : "만약 적이 레바논에서 전쟁을 벌이려 한다면, 우리는 어떤 제한도, 규칙도, 구속도 없이 싸울 것입니다."]
이 두 사건과 관련해 이스라엘은 배후임을 시인하지도 그렇다고 부인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란은 배후로 이스라엘에 무게를 두면서 대응을 예고하고 있어서 가자 지구 전쟁이 중동 곳곳으로 확전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우수경입니다.
영상편집:서삼현/자료조사:서호정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inch1234&logNo=223312992281&navType=by
이재명 피습...건물 세입자 증언, 범인 김진성은 평소 "빨갱이 ㅅㄲ들 없어져야 한다" 고 말했다.
5시간 전
아래 영상 내용입니다.
반공 극우인줄 짐작은 했지만..
정말 충격 입니다.
살해시도후..
자백하는 내용을 8장 써놓고...
경찰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핸드폰은 포렌식 했는지...
멀 조사하고 있는지... 넘 조용하네요.
김진성이 운영하는 부동산 고객중 하나이며..
같은건물의 세입자의 증언입니다.
김진성은 어떻게 알게 되었나?
6년전에 김진성 부동산을 통해 가게 계약을 했다..
부동산 사무실에 신동아가 있었고..
조선일보가 수북히 쌓여있었다.
헐...
평소에도 문재인 빨갱이
민주당 빨갱이 라며 욕했다.
너무 듣기 싫었다.
세번쯤 그렇게 들었다...
김씨가 민주당 당적이라고 언론에서 떠들던데...
평소 민주당 지지자 아니었나?
에이...아니라니까요...
민주당 말만 나오면 흥분해서 욕했습니다.
그냥 싫다고가 아니야...
빨갱이 쓰레기들... 다 없어져야 나라가 산다고
입에 개거품 물면서 욕했다.
"문재인 민주당은 빨갱이
우리나라 공산국가 된다. "
라며 욕했다.
김진성은 반민주주의자이고
독재주의자 입니다.
조선시대 왕정에서 살면서..
꼼짝없이 머리 조아리고 살고 싶어하는 인간..
누군가의 노예가 되고 싶어 안달하면서 사는인간...
지금 윤석열 하는짓이 독재이고..
북한도 똑같은 독재인데...
어디서 민주주의를 빨갱이라고 폄하하는 무지한....
한심한 놈.... 김진성..
이재명 피습 장면을 봤나?
봤다.. 충격이었다..
그냥 찌른 정도가 아니라..
몸을 날리는걸 보고..
저건 살해 의도라는걸 확연히 느꼈다.
정치얘기할때는 미친 사람처럼 보였다.
반민주당 반 문재인이었다.
세뇌당한 사람처럼...
부동산 하는 나이든 반공극우..
제가 원래 나서는 성격이 아닌데..
이건 반드시 국민들에게 알려야 할것 같아서 나와서 증언합니다.
[자막뉴스]이재명 습격 피의자 과거 행적 / 양산 평산마을 먼저 찾았다...YTN
https://www.youtube.com/watch?v=pd6YeS4_kZI
"이재명 습격 피의자, 정치 얘기만 나오면 돌변" 6년 전 같은 건물 세입자의 증언 [빨간아재]
https://www.youtube.com/watch?v=XbCB4GgDJqg
첫댓글 스프트니크지 : 바이든 백악관, 한미 참수훈련으로 아시아 '또 다른 총격전' 주목
목요일 스푸트니크 크리티컬 아워에 출연해 “한국과 워싱턴이 헐리우드로부터 형편없는 각본을 모두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성공 여부에 관계없이 시도하면 지옥이 열릴 것입니다.
이는 분명히 전쟁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구 수석은 “북은 미국과 한국의 위협에 대해 꾸준히 대응하고 대응해 왔다”고 설명했다. "감소할 기미도 없고 물러설 수도 없습니다… [마치] 바이든 행정부가 또 다른 총격전을 시작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시작한다면 그는 미국.한국은 최소 국가로서의 형태는 지워질것이라 판단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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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미국의 '대결 움직임'에 '전쟁 준비' 강화 촉구 [23년 12월 28일]
부정의한 평화는(불지옥반도에는 있지도 않은 평화 , 민주, 자유 , 정의 ,진보 ,,, 개에나 줘어라!!!!!) 전쟁보다 못하다.
자살자가 몇년전에 하루 35명이 넘어가고 출생율이 0.1%로 귀결되는 땅에서.
저런 개새가 공무원 질을 했다 하니 한국이 잘될 일은 절대로 없죠.
주변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는 줄도 모르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허영에 들떠서 방탕한 생활을 많이 했을 거로 보이죠.
태극기부대를 출석하면서 그들이 주는 일당을 받아들고
광견병들린 멍멍이처럼 장소에 무관하게 짖어 대는 신음소리를 많이 냈겠죠.
제국주의자들의 노리개가 돼서 용병이 되고 한국인을 많이 괴롭히겠습니다.
그런데 이재명이 가는 곳을 따라다니면서 용돈은 어떻게 벌고
살았는지 그를 노리개로 삼아주는 물주가 누군지 밝혀야 하지 않을까 하죠.
문제는
저런 모지리가 수장되니 상상초월 연속이고 대다수가 무디어진 감각입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전개둴지 개탄스럽기만 할것입니다
어쩌겠어요
2찍나라에서 연대책임
입니다
어떤 결과라도.
문제는 지금 윤석열한동훈이 나라를 경찰국가, 전체주의파쇼국가로 만들려고 발악하고 있어요.
특히 언론사를 자기들 앞잡이수족으로 삼아 더더욱 자신들의 만행과 악행들을 수꼴나팔수언론들을 통해 선전홍보할려고 하고있죠. 일설에는 지금 한동훈이 니카라과,온두라스처럼 대한민국을 만들려한다는 소문도 있어요.
과거 차지철이 이런 말하면서 캄보디아 따라할려고 한것처럼 말이에요.
"캄보디아에서는 2~300만명 죽여도 아무 탈없는데 우리가 몇몇 죽인다고 문제 있겠습니까?-차지철어록-
그리고 윤석열이 그렇게 젤렌스키를 챙겨주는 이유는?
젤렌스키는 윤석열의 믿음직하면서 든든한 보험이니까요... 혹여라도 만일에 윤석열이 하야나 탄핵이라도 당하게되면 우크라이나로 짐싸들고 토낄 준비라도 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