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여성시대 떡대수<br><br><a href="https://x.com/yumismm/status/1815339526090592378?s=46"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x.com/yumismm/status/1815339526090592378?s=46</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X의 유미주의님(@Yumismm)" data-og-description="생리할때마다 드는 생각 1. 평생 생리대 값은 얼마나 쓸까? 2. 사람 몸에서 피가 이렇게 많이 나는데 죽을 병이 아니라니! 3. 생리통은 어느정도까지 견뎌야 하는 걸까 4. 이런 염천에는 생리를 쉬" data-og-host="x.com" data-og-source-url="https://x.com/yumismm/status/1815339526090592378?s=46" data-og-url="https://x.com/Yumismm/status/1815339526090592378?s=46"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jg6Jn/bl4InMW6e6b/TFX5eNF8Kl3FBxWItmnz2k/kakaolink40_original.jpg?width=200&height=200"><a href="https://x.com/yumismm/status/1815339526090592378?s=46"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x.com/yumismm/status/1815339526090592378?s=46"><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jg6Jn/bl4InMW6e6b/TFX5eNF8Kl3FBxWItmnz2k/kakaolink40_original.jpg?width=200&height=20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X의 유미주의님(@Yumismm)</p><p class="og-desc">생리할때마다 드는 생각 1. 평생 생리대 값은 얼마나 쓸까? 2. 사람 몸에서 피가 이렇게 많이 나는데 죽을 병이 아니라니! 3. 생리통은 어느정도까지 견뎌야 하는 걸까 4. 이런 염천에는 생리를 쉬</p><p class="og-host">x.com</p></div></a></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63eafa28efb1c77faac4ecbb18d63c7896f7ad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63eafa28efb1c77faac4ecbb18d63c7896f7ad4" data-origin-width="828" data-origin-height="1191"></div><p style="text-align: center;"><br>진짜 평생 생리대 값 얼마나 들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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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약도 없고 버리는 생리대도 없던 옛날 여성,학생들은 어떻게 버텼나 생각들어
진심 난 생리첫날이나 둘째날에 생리휴가 좀 쓸수있게 보편화 되면 좋겠음 반차라도..진짜 집가서 누워있고싶어죽을거같음 힘들어서
진심 공감.. 오늘도 이생각 이백번했다...
모든회사 생리휴가 의무화 됐음 좋겠다ㅠㅠㅠㅠ진짜 첫날 둘째나 너무 고통스러워ㅠㅠ
생리안했으면 내 삶의 질이 얼마나 더 높아졌을까까지.. 난 생리보단 pms가 진짜 극혐
22 생리도 그지같은데 pms 가 더 극혐
생리전에 몸붓고 배 나오고 피곤하고
이런거 진짜 짜증나
생리컵 쓰고 광명 찾으세요
난 아픈것도 진짜 힘든데 심리적인게 ㄹㅇ 피말려서 차라리 이젠 그냥 아프기만 했음 좋겠을정도로 걍 개우웅하고 진심 희망이 안보이는것같아서 무서울지경이야
한달에 정상이 일이주밖에없다는게 통탄스러움ㅋ ㅋㅋㅋㅋㅋpms도 그지같고 배란기도ㅠ
생리컵 2달차 이번달에 생리대 하나도 안씀..!! 무튼 개편함 아직 실링을 잘 못해서 라이너는 필요해..
생리컵 진짜..생리 하는지도 모르고 하루하루 지나감 나가기 전에 한번 들어오고 나서 한번 갈아주면 됨
이여름에 적어도 살인 세번을 면할 수 있어..
Pms 진짜… 이것만 없어도 내 정신 +10은 건강할듯
생리를 코로 햇으면 바로 퇴근해라고 할듯;; ㅅㅂ 혼자만 앓는 고통
사람이 이렇게 피를 흘리는데 안 죽는다니. 이걸 눈으로 흘렸으면 생리기간마다 쉬게했을텐데 생각함
그래서 나첫생리때 치질이라고엄마한테가허울었자나
인구의 절반이 이렇게 매달 고통받는데.. 세상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돌아가
+약값 ㅅㅂ... 나는 타이레놀 대만인가 태국에서 1박스 사왔잖아 ^^
이제는 심지어 배란혈까지 나와서 라이너 해야하는데 그럼 생리대 한 달에 2주동안 차고 있어야함
코피만 나도 피곤하냐 괜찮냐 하는데 밑으로 줄줄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척 생활해야하는게 좃가터
내가 pms만 없었어도 더 큰인물됐을텐데..
좀비사태나, 자연재해 상태나 등등 종말상황에서도 생리할거같아서 빡치는 상상도 함
아니 ㄹㅇ 난 생리 자체보다도 전후로 피곤한게 좆같아 한달의 반은 컨디션 좆망으로 살아야해
나이 먹을 수록 더 심해짐 ㅋㅋ ㅠ
왜 여자몸만 이 지랄일까 항상 생각해......
난 생리 안했으면 얼마나 날라다녔을까? 얼마나 인생이 쾌적하고 편했을까?
생리컵 쓰면 생리대값 진짜 많이 아낌
나 생리중인데 팬티형 오버나이트 입고 잣는데 그 큰 생리대 맨 앞부터 뒤까지 빼곡하게 피 다 찼는데 이거 보고 어떻게 내가 빈혈이 없지? 싶음…………..
그리고 30대 되니까 생리전증후군 진짜 너무 심해서 죽겠어 ㅠㅠ 생리통보다 생리전증후군이 더 스트레스임 ㅠㅅㅠ
운동하면 또 그 생각도 듦... 저 널린 한남들은 이 고통도 모르고 컨디션 떨어지는 기간도 없이 편하게 꾸준히 무게 치고 운동하겠네... 🐶🐦끼들 부럽다...
근데 확실히 pms랑 생리통은 마그네슘 먹으니까 줄어들더라
나 원래 감정기복/두통/치통/요통 가지가지로 pms 오고 첫날 뱃속 쥐어짜는 아픔 때문에 맨날 약먹고 끙끙 앓았는데 먹기 시작했더니 전에도 기간중에도 스무스하게 넘어갔어... 생리통도 참을만하더라고..?
고작 그걸로 되나? 생각했는데 왜 진작에 안먹었나 했잖아...ㅋㅋㅋㅋ
염천 : 몹시 더운 날씨라는 단어구나 생리대 쓸 때마다 넘 고마움 조선시대엔 어떻게 살았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