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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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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건설경기 불황과 자금경색으로
건설사들은 하루가 불안하다.
매일 매일 언론기사 모니터링하면서 부실논란 노출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언론사들은 이를 광고 영업에 활용하며
쉬쉬하거나 기사를 수정 한다..
건설사들은 자사에 불똥 튈까봐 유동성 문제에 관련한 증권사리포트 수정도 요청하고, 애널리스트는 최초 리포트를 수정한다
물론 해당 건설사는 재무재표에 없는 자금계획 등 나름의 근거를 제시할 것이다.
그러나 각종 부동산경제연구소나, 정부스스로도 부동산PF 문제가 심각함을 부정하지 않는다. 시기가 문제이지 언젠가는 터질 것이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뿐아니라, 이후 또다른 부실사태가 연이어 터지게 되면...
대형건설사 부도 >금융불안>건설사 자금조달 경색>연쇄부도>하청업체 부도>금융위기확산>제조업체 자금경색 부도>경제불황>환율상승>물가상승>서민경제고통심화>금융위기확대의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다.
정부도 잘 알 것이고
건설사도, 언론사도 알고 있을테지만
일단 덮고 가는 분위기로 보인다.
IMF때도 그렇게 쉬쉬하다가 한꺼 번에 터졌다. 물론 미국과 일본이 벌인 계획적인 양털깍기와 글로벌 투기자본 침투를 위한 작업이었지만...
이 시기에
서민들은 일단 부채부터 줄여야 한다.
그러나 생활이 팍팍한 자영업, 서민들이
신용카드든, 생활자금 대출이든, 담보대출이든 대출에 의지하지 않을 수 없는 한계 가계들도 상당 수 있을 것이다.
일자리가 줄어드니 당연하고 물가에
씀씀이 줄이는데도 한계가 있을테니...
비싼 임차료, 너무 오른 통신비,
줄줄이 인상된 가스,전기료...
이미 점심 한끼 식사비도 1만원시대다.
농수산물 물가도 오르고,소주 한 병에 5천원...
일자리는 없고,가계실질 소득은 감소하고, 물가는 오르니 소비불황은 당연하고, 자영업자들 힘들어 지는 것도 당연하다.
새해벽두부터 남북군사긴장도가 높아지고 있고, 경제는 잔뜩 먹구름에 다가올 폭풍이 두렵다.
미국은 한반도내에서든, 중국과 전쟁든 한국군과 주한미군을 어떻게 활용할지 궁리 중이고...한국정치판에 어떤 수를 두어서 전략을 실행할지 골몰하다.
물론 제 집구석도 양분되어 정치대립이 격화되고 양극화가 부른 내분으로 심란하다. 세계와 연동될 수 밖에 없는 자국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리한 전쟁판을 여러군데 펼칠 요량인지도 모르겠다. 맘대로 될런지...
어느 논객의 말대로 개개인과 나라는
허리띠 단단히 묶고 부족함을 참아내야 하는 내핍耐乏의 시절인 것 같다.
첫댓글
경제위기때마다
돈이 돈을 벌었는데...
이번에도 부자들은
자산 현금화,유동성 확보해 두고
베팅 기회를 노릴테지...
죽어나는 건 서민과 부채자들...
굥천굥과 탬보린, 2찍이들이 착착 초급신속 맹그러가는 개망천밍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