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 오픈 대회에 나타난 초대형 윌슨 라켓과 테니스볼 ::
코리아 오픈 여자 테니스대회, ‘기아&프렌즈 스페셜 매치’에 나타난 성시경과 이재훈, 그리고 라드반스카(폴란드)와 장수정!
지난 14일, 코리아 오픈 대회의 이벤트 경기가 열렸는데요!
이번 대회의 톱시드인 세계 5위의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 선수와 국내 여자 테니스의 1인자, 장수정
그리고 연예계 자타공인 테니스 유단자 이재훈과 마녀사냥의 성시경이 코트에 등장했습니다!
이재훈씨는 연예인 중에서도 테니스를 사랑하고 잘하기로 유명한데요
5년의 구력을 자랑하는 그는 윌슨 브랜드를 매우 사랑한다고 하십니다!
윌슨 라켓을 사용하는 비공식 윌슨 플레이어라고 봐도 무방하답니다^^
이재훈씨는 100주년 기념 한정판 배낭과 함께, 로저페더러의 라켓, RF97LS 를 사용중이랍니다.
윌슨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군요~
윌슨 100주년 기념 배낭은 우리동네 예체능에도 매고 나온 적 있죠.
경기에서는 이재훈씨는 장수정선수, 성시경씨는 라드반스카 선수와 짝을 이뤄 4게임 1세트의 혼합복식 이벤트 경기를 치렀는데요!
“세계적인 라드반스카 선수의 강한 스트로크를 받아보고 싶기 때문에
장수정 선수와 한 조가 됐으면 좋겠다”는 이재훈씨의 뜻대로 팀이 이뤄져서 재미있게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성시경씨는 영어가 유창하여 라드반스카 선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습니다!
라드반스카 선수는 드반스카는 세계적인 선수답게 두 연예인의 플레이를 도우며 랠리가 이어지도록 경기를 운영했다. 결과는 라드반스카-성시경 조의 승리. 4-4에서 타이브레이크에 들어갔고 라드반스카가 9-7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또 이 날 이벤트 매치에서는 윌슨의 초대형 볼과 라켓이 등장했답니다!
경기 도중에 공이 잘 맞지 않는다며 초대형 윌슨 볼을 꺼내든 이재훈 선수!
그에 맞서 윌슨의 초대형 라켓으로 맞서는 성시경 선수!
두 사람의 맞대결을 지켜본 테니스 팬들은 웃음을 멈추지 않았는데요!
테니스경기를 처음 본 사람도 테니스의 매력에 빠질수밖에 없도록, 아주 재미있는 경기를 펼쳐보였습니다.
윌슨 라켓과 함께 진정한 '빠른발' 플레이의 진수를 보여준 이재훈 씨는 몸을 날려 발리 플레이를 보여주었는데요
관중의 갈채를 받으면서 힘을 내는 모습을 보고 진정한 '테니스 유단자' 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답니다!
이날 이벤트매치로 대회의 열기는 한층 더 후끈 달아올랐는데요!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아직 팬층이 약한 테니스라는 운동에, 인기 연예인들이 나서서 홍보를 해주는 덕에
우리나라의 테니스 인기가 날로 높아지리라 예상되네요!
이들의 활약이 테니스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윌슨도 이들의 행보에 동참하겠습니다
멋진 경기를 펼쳐 준 성시경,이재훈씨와 라드반스카,장수정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첫댓글 멋진 이벤트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