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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사태에서 비춰 본 미국을 한국에 조망함
정치나 세계 정세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최근에 레바논 사태와 한국의 남북관련 기사들을 보면
예전과는 달리 심상치 않고 주님의 오심이 임박했음을 감지 할수 있습니다.
인류역사와 세계의 정세의 가운데 보이지 않는 큰축은 하나님의 경륜과 그리스도의 오심과 연관 되어 있는데 그가운데서 하나님은 6000년 인류 역사가운데 이스라엘을 통하여 온 세계정세를 움직이고 있는데 사탄은 끊임 없이 하나님의 성막과 성전이라는 간증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을 대표하는 이스라엘을 제거하려고 하고 간증의 불씨를 꺼뜨리려고 하는 작업을 해왔고 반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성전을 회복하려는 끊임없는 역사를 되풀이하다 구약의 예표론 적인 성전의 간증시대를 마감하고 하나님의 선민이 아닌 이방인인 우리를 통해 신약경륜안에서 그리스도가
과정을 거치시고 사람안에 들어오심으로 그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대표하고 이땅의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게 하시는 실제의 시기에 우리를 두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분의 뜻을 펼치기 위하여 여전히 예표론적인 이스라엘을 사용하여 그분의 계시와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을 알수 있도록 하셨고 신약시대에 교회안에서 이기는자를 산출하도록 안배하셨는데 특별히 이스라엘이란 나라를 눈여겨 보면 중요한 몇가지 사실을 볼수 있는데 이스라엘의 흥망성쇠는 온 인류와 세계 정세와 맞물려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시오니즘(시온으로 돌아가는 주의)이 있을뿐 아니라
그 시오니즘을 현실화 하고 구체화 하는 실질적인 유대인들이 전세계에 깔려 있는데
그중에 미국과 관련하여 최근 20년 전부터 네오콘-즉 신보수주의 적인 경향으로 미국의 색깔이 많이 전환 되고 있습니다. 네오콘이란 NEAO 즉 새로운 보수를 말하는데 미국의 정치와 경제 문화 전역에 최근에 이 네오콘적인 움직임이 급속도로 표면화 되고 있습니다. 네오콘의 세력은 최근에 생긴것 같지만 그 뿌리는 상당히 깊습니다.
네오콘의 사상적 기원은 시카고대학에서 정치철학을 강의했던 고(故) 레오 스트라우스에서 비롯합니다. 스트라우스는 유대인이고 그도 역시 유대 박해를 피해서 미국으로 건너 왔는데 거물급 학자로 평가받습니다. 네오콘은 모두가 자신이`스트라우시언(스트라우스 추종자)`이라고 내세웁니다. 그래서 혹자는 죽은 스트라우스가 산 미국을 지배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스트라우스는 유대인의 대학살이 결국은 힘이 없어서 일어 났고 이러한 대혼란은 강력한 힘있는 국가가 탄생하여 지구상에 모든 불의한 나라들을 심판하고 막강한 힘으로 세계를 무력으로라도 다스려야 한다는 그런 주의 입니다
스트라우스는 전제정치론에서 야만인들로부터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은 자연의 권리이자 책임이라고 주장하고, 민주주의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길은 전세계를 민주화하는 방법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토머스 홉스를 신봉한 스트라우스는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투쟁해야 하며, 평화는 인간을 타락시키기 때문에 영구평화보다 오히려 영구전쟁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스트라우스를 따르는 네오콘이 공격적이고 호전적인 외교 노선을 택한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네오콘은 자신들이 21세기 `백인의 짐`을 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세상의 모든 악을 청소하고 미국식 가치와 질서를 세우는 것이 그들의 목표입니다. 이라크전은 작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그들로선 `악의 축`의 하나인 북한도 당연히 제거 대상입니다. 우리가 네오콘을 주목하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미국이 민주국가이긴 하지만 미국은 잠재된 많은 복잡한 내면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이제 서서히 그 내면의 문제의 본질이 표면화 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내부사정은 알고 보면 간단치 않습니다. 미국을 실제적으로 움직이는 분은 주님이시지만 주님은 이스라엘을 통해 세계를 움직이시고 그 이스라엘을 세계 초강국인 미국이 지원하고 있고 그 미국안에는 몇개의 이념적 사상적, 종교적인 몇몇 그룹들이 복잡하게 얽혀서 돌아가고 있는데 특별히 미국에는 네오콘이란 신보수주의 단체와 백인보수기독교들의 세력과 그외는 이도 저도 아니고 남의 나라 도와 주지도 말고 전쟁도 하지 말고 파병도 하지말고 간섭하지도 말고 앨비스 프레슬리와 마이클잭슨 음악이나 들으면서 우리끼리 잘먹고 잘살자는 보편적인 반전세력들인 미국인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시위도 하고 반대의사를 전하기도 하지만 네오콘이나 종교세력들처럼
조직화 되고 의식화 된부류보다는 미국이란 사회가 워낙커고 잘사는 곳이라서
다른 단체에 대해 그리 관심하지 않다보니 수는 많지만 별로 영향력을 주지 못합니다.
부시대통령 부자는 이런 시기에 네오콘과 백인 보수기독교인들의 지원을 받고 등장한 정치세력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분명한 근본적인 신앙의 뿌리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반 야훼적인 지구상의 세력에 대한 모든 기독교인들에게는 방패막이가 되어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몇년전 형제들이 홍콩을 경유해서 중국본토로 들어가서 성경을 나누어주다 중국공안당국에 적발되어 감옥에 같힌 사건이 있었는데 부시대통령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개입함으로 형제들이 쉽게 풀려났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보고서는 저는 부시가 근본적인 믿음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종교적인 배경을 떠나서 어쨌든 네오콘이라는 존재는 분명히 실존하며 주님은 어느정도 이들을 사용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들의 사고방식은 미국식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전쟁을 유력한 수단으로 삼는 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방식이 우리 한반도에 적용되지 않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북한을 악의 축으로 이미 규정했고 부시의 입을 통해 그것이 표면화 됐습니다.
최근에는 미국내 강경파들속에는 네오콘들이 상당히 득세하고 있는데 북한 핵무기기지 선제 폭파론등...그들이 2차대전때 적국이었던 일본과 긴밀하게 손을 잡고 미국의 실리를 추구하기 위해
한국을 버리고 일본을 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것은 구한말 미일 가쓰라 테프트조약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해방이후 한국땅에 그분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독재자이었지만 기독교인인 이승만이 대통령이 되게하였고 전적이 찬란한 애국지사인 김구선생보다는 그리스도인인 이승만을 강력하게 지원하는 미국내 지원을 힘입어 6.25를 통해 UN 16개국을 보냈습니다. 만약 이승만이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과연 16개국이 한국에 파병을 했을까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오늘날 한국땅에 남아 있을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모든 것이 주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손길입니다. 그당시 미국에는 이땅에 힘을 가지고 있는 기독교적인 이상형을 꿈꾸는 정치지도자들이 많았습니다.
주님은 미국을 통해 군대를 보내고 미국내 선교사들을 한국에 보내고 이들을 통해 한국의 대학과 병원과 교육기관을 세우고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되게 하고 국가전반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산출하게 하셨고 그들의 자손들이 기독교적 문화와 배경에 젖게하고 우리또한 그러한 과정을 대부분 거친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미국에 대해 우호적이고 친미적입니다.
그것이 한국의 우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우익은 친일적이고 친미적이고 친기독교적 성향이 강합니다. 과거의 정권은 친기독교적이지 않았지만 반미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70년대 부터 80년대 초까지 기독교에 급격한 부흥이 왔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하나님의 경륜을 모름으로 이제 하락의 일로에 들어섰습니다.
한국땅에 위임된 그리스도인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는 회복의 손에 넘어 왔습니다.
최근에 최삼경목사가 지방교회와의 토론에서 폭로되고 근본신앙이 없는 자로 판명되었으므로 기독교계에도 화합과 많은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교계신문이나 신학자들이 지방교회를 변호하고 지방교회와의 관계를 좋게 회복하는 것도 주님의 손길이 역사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승만 정권의 생리는 친미적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친일파를 제거하지 못한것은 여전히 한국의 부정부패의 맥을 잇는 근원이 되었지만
알고보면 이또한 한국의 근대사의 정치적 맥락에서 어쩔수 없는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친일파를 제거하고 나면 나라를 운영할 인재들이 거의 많지 않았을겁니다.
그리고 김구선생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생겨나지 못했을겁니다.
김구선생은 민족주의자였고 애국자였고 북한정권과 연계하여 연방통합정부를 세우려 했고
공산당을 파트너로 하려 했습니다만...
그런 공산정부는 그들이 가장 지향하는 숙청대상의 1호는 바로 그리스도인과 교회였습니다.
그들의 정권에 가장 큰 걸림돌은 북한 전역에 수없이 널려 있던 교회당과 그리스도인이 었는데
그 당시에 평양시내에는 몇집건너 교회당이 지어졌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교회당이 많았는데
김일성의 잔인무도한 피의 숙청에 의해 전멸되었고지금은 동토와 흑암의 왕국이 되었습니다.
박해를 피해 남으로 내려온 많은 성직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은 남한의 기독교의 부흥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한경직 목사가 이끄는 영락교회가 그 예입니다. 그는 한국의 정통보수교단의 뿌리의 중요한 한부분을 했습니다. 그뒤로 한국은 한국의 국민성에 적합한 순복음교회적 스타일의 색깔의 부흥의 전성기가 되어 실제적으로 전세계 기독교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김일성이 김구와 손잡고 연방정부를 세우면 그리스도인 정치인들을 배격할것을 요구했을것이고 김구는 그리스도인들을 제외한 정치인들과 나라를 운영했을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결국 한국땅에 반토막이지만 천만이라는 그리스도인들로 채워지게 되었고 그나마 우리가 회복안에 존립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이 모든 수천년의 지구상의 전쟁과 형제들의 순교와 인류역사가 있는것은 오늘날 우리로 회복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산출하기 위함임을 보게됩니다. 이 한국땅은 교회를 위해 존재하며 교회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교회가 없다면 이 나라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대만이 존재하는 것은 대만에 교회를 산출하기 위함입니다.
이스라엘 왕국을 보면 수많은 왕들이 다 하나같이 부패와 우상숭배와 죄악을 저질렀고 그들의 눈언저리가 하나님을 떠나면 이스라엘 전체가 고통받고 신음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왕들의 어떠함과 옳고 그름을 떠나 왕국의 주권은 주님께 달린것이었습니다. 세우시는 분도 주님이시요 폐하시는분도 주님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속에 합당한 판단을 하도록 기도할 필요가 있음을 봅니다. 만약에 노무현대통령이 지나치게 친미적이어서 이라크에 영국과 같이 전투병을 파견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나라들 속에서 고립되고 말것이고 파견안하면 미국의 눈밖에 벗어나서 많은 보복을 당할것입니다. 지금도 FTA등 미국으로 부터 경제적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미국이란 나라는 한국인들에게 상당히 좋은 친구이자 우방이고 피를 나눈 형제였지만 한국인들의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보편적인 삶의 질이 향상되고 미디어적인 삶에 탁월한 감각이 있다보니 빠른 시일내에 독재적 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화를 이루어냈는데 그로 인해 미국이 과거 같이 단순한 우방만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하였고 최근에는 6.25이후 한국에 2세들이 미국에 관한 전반적인 태도가 친미에서 반미로 돌아서 가는 추세입니다.
이는 미국내 네오콘 같은 극진주의 자들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지구상 곳곳에 그들이 항공모함과 자국군인들을 파병하여 독재를 몰아내고 자유민주주의를 심어준다는 명분으로 전쟁을 일으키므로 비교적 미국과 이해 관계를 가진 친서방국가들이나 친서방 중동국가(사우디 요르단 이집트등-이들 나라는 미국이 오일 달러와 중동 왕실의 부와 직결됨으로 미국을 지원하고 있음) 를 제외한 많은 대부분의 나라들이 미국을 지난날 처럼 그렇게 좋게 보지 않고 내심 적대시하고 러시아나 중국등 미국을 견제하고 있는 나라들로 같은 블럭이 형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점차 민족주의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지난 날의 정권들이 부정부패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FTA등의 문제로 미국에 대하여 반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많은 기독교 단체들도 반미와 친미로 대립되어 있는 국면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미국이 이라크나 레바논에서 무고한 시민들과 아이들을 죽이고 파괴하는 하는 짓들이 인터넷등에 적나라하게 보여짐으로 미국의 대한 이미지가 급속도로 악화 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과 이스라엘은 여론에서부터 밀리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한면 우리가 눈여겨 보고 기도해야 할 문제입니다.
이러한 미국에 대한 대한 않좋은 이미지가 누적되어 결국은 미국을 한국에서 몰아내게 하는여론이 들끓고 미국내에 여론이 반한적으로 돌아설 명분을 주고 미군이 한국에서 철수함으로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는 힘의 균형이 무너지게 하고 결국은 복음이 이땅에서 결실을 맺지 못하도록 할수 있습니다. 미국이 우호관계에서 지나치게 멀어져서 한국땅에 전쟁이 일어나는것은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대만을 통해 왕국복음이 중국본토에 확산되는 것을 막기위해 항상 중국공산당을 도구로 써서 대만을 공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시간이면 대만 땅을 점령할 시나리오가 벌써 짜여져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주권으로 대만은 여전히 경제부흥과 강력한 자치정부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회복이 일어나서 한국에 천만이라는 엄청난 사람들이 하나님의 경륜을 보지 못하도록 한국에 전쟁을 일으키려고 주변정세를 악화시킬수가 있습니다.
북한은 미사일로 서울을 초토화 할수 있다고 하고 있고 일본과 미국을 공격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은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잘먹고 잘살고 안전하고 안락하게
여생을 보내게 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경륜의 관점에서 많은 주님의 일들이 남아 있기때문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오기전에 수행되어 져야 할 일들가운데 우리는 생활의 염려와 혼의 만족을 택할것인지...아니면 영을 누리고 영안에서 살것인지를 선택해야 할 기로애 놓여 있습니다.
이 남한땅에는 온세계를 향하여 확산을 대비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있고 왕국복음을 전파할 많은 일들이 남아 있습니다.
친미냐 반미냐가 우리의 문제점의 해결의 포인트가 아니라 왕국복음을 전파할수 있는 하나님의 경륜안에 사용하시는 나라가 누구인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미국은 현재 유엔의 영향력보다 월등하며 레바논에 유엔이 평화유지군을 보내고자 하여도
그것을 단호히 거부하고 오히려 반테러 주의를 명분으로 레바논의 시아파 단체인
헤즈블라와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인 하마스를 이참에 완전 무장해제
시키려고 무지비하고 무차별적인 폭격을 레바논 시에 감행하는 이스라엘을 적극지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레바논 사태는 오히려 헤즈블라의 입지를 더욱 강화시키고 중동 사람들의 애국심과 복수심을 부추기는 결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예로는 외국과 중동에서 아랍권의 젊은이들과 시민들이 속속 자원하여 전쟁터로 나가고 있습니다. 또 전세계에 흩어져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도 며칠전 몇백명이 이스라엘로 돌아왔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가나안 땅은 조상의 땅이며 야훼가 주신 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미국은 계시록을 이루려는 기독교인들과 네오콘의 입김으로 365일 전쟁을 치루는 정부를
선택하게 될것입니다. 미국은 전세계 나라중 365일 전쟁을 하고 있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전쟁은 끝이 없고 더욱 타는불에 기름은 퍼부어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설적인 이야기지만 미국의 경제가 유지 되려면 많은 무기를 수출하여야하고 많은 군수물자등을 유지하고 무기회사들을 먹여 살리려면 전쟁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여태까지 월남전과 중동땅에 적용해 왔는데 한국땅에도 이것을 적용하려는 미국내 정치세력과 경제로비세력들의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주 심각하고 긴박한 움직임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울며 겨자먹기로 자이툰평화 유지군을 파병하는 것이고 FTA협정도 마지못해 응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에 대한 이런 행동은 단순히 헤즈블라와 하마스의 무장해제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사실은 핵을 가지고 있는 이란을 겨냥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모든 아랍권의 정신적인 맹주는 이란이 뒤에 버티고 있고 이란을 공격하려는 명분을 얻기 위함입니다. 이란은 어떤 방식으로든 레바논 사태에 직, 간접적으로 헤즈블라를 지원할 것입니다. 이것을 빌미로 이란을 공격할 것이며 작은 3차대전의 전초전일수도 있고 이 전쟁은 유럽에 까지 확대될수 있습니다.
그징조는 지난해 프랑스에서 이민오거나 노예의 후손들이 폭동을 일으켰는데 대부분 무슬림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유럽도 이슬람과 천주교 세력들이 대립되고 중동전이 확대되면 어쩔수없이 개입될수 밖에 없습니다.
유럽사람들은 전쟁을 싫어 하고 혼의 안락한 삶을 즐기고 부유함속에 젖어 있음으로 이들을 중재할 만한 영향력 있는 정치지도자가 나타나길 갈망할것 입니다. 그때 로마판도에서 상황을 중재하는 매력적인 적그리스도는 등장할 것이고 주님의 오심과 휴거가 있을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몇천년동안 지배세력에 헐벗고 착취당하고 살다가 요 50년간 반짝 그동안 너무나 행복하고 조용한 환경속에 오직 자신과 자식들의 교육과 입신에만 관심하고 먹고사는 문제에 많은 투자를 할 정도로 잘살게 되었습니다만...이러한 경제 부흥과 발전도 결국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기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국땅에 왕국복음이 전해질 기회와 여건을 주님이 주신것입니다. 이러한 조망을 가져볼때 이땅에 주님이 우리에게 지어주신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신의 일락과 누림과 안락에만 빠져 있을때 주님은 어쩔수 없이 우리를 보호하는 막을 제거해 버리실것이고 끓는 기름솥을 엎어버릴것입니다.
우린 불과 50년전만 해도 400만이란 엄청난 사람이 죽은 전쟁을 겪었는데도 희안하게 우리는 그런 긴장감이나 두려움없이 경제발전을 이루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프리카나 중동이나 아시아나 남미등 대부분의 나라들은 너무나 살기가 어려워서 끼니조차 먹기가 힘들정도로 피폐해져가고 있는데 희안하게 한국은 너무나 잘살고 있는 편입니다. 물론 다 잘사는 것은 아니고 여전히 빈곤층에 사람들이 많지만요...지금 보면 알지만 6.25당시 필리핀이 우리보다 잘살았고 러시아는 강대국이었습니만 그들의 후손들이 지금 우리나라에 돈을 벌이러 오고 있습니다. 이것이 어찌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손길이 아니라고 말할수 있으리요...정말 감사하고 감사할 일입니다.
우리의 가진 부와 역량이 이시대에 몸의 하나를 이루어 몸의 실재를 살고 몸을 건축함으로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는것이 우리의 당연한 소명일수밖에 없음을 어찌 모르리요...?
저역시 혼돈의 시대에 여전히 우유부단하고 이중적인 고달픈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진심으로 간구하는 것은 우리의 촛점이 결국 닭이 알을 품고 있듯이 어떤 환경과 요인이 무르익을때 비밀스럽게 감추어져있던 그분의 뜻이 세상 모든 징조가 결실의 계절이 돌아오고 있음을 알릴것이고 나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그분의 의지와 뜻에 부합 되도록 맞춰지도록 기도합니다.
저가 신학자도 아니고 역사학자도 아니지만 최근에 급박하고 혼란스런 세계정세에 대해서 나자신이 나름대로 뭔가 정리를 해야만 이 분단 국가에서 기도를 구체적으로 할수 있고 대비할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첫댓글 내일부터 다른 곳에 발령이 나서 가게 되었습니다. 컴이 제자리에는 없는 곳이더군요 직장에서 간간히 어려운 형편에 글을 써 왔는데 그나마 그것도 힘들게 되었습니다. 모든 형편은 다 주님이 주신 유익으로 생각하며 긴글을 마지막으로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멘. 기도해야할 항목입니다. 주께서 우리와 함께하면 누가 대적하리요!! 이 시대에 주의 산 간증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오 주 예수여!! 이 시대를 마감할 한 무리의 충성된 이기는 자들을 얻으소서!! 당신이 갈망대로 마감하고 새 시대를 여시옵소서!! 아멘.
형제님의 늘 변함없고 단순한 이시대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기도에 아멘하며 주님께서 형제님의 건강을 더욱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의 움직이심의 지표인 세계정세- 급등한 석유가격이 빚어낸 요 몇 년 사이의 큰 변화들: 러시아의 재부상, 중동의 제국들의 달라진 군사력, 이란의 전면적인 등장....- 주의 회복 안의 성도들은 모든 상황들을 주님의 다시 오심과 연결하여 살펴보는 눈이 필요하겠지요.
시대적인 상활을 볼 수있는, 또한 이 시기에 어떻게 우리가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도움이 되는 교통입니다. 더 깨어서 왕국 복음을 전하며 살 수 있기를...
관제형제님, 주님이 이제 새로운 곳으로 보내셨군요...또 한번 새로워지고, 태워짐으로 정련되는 체험을 주시기 위함이겠지요^^ 주님이 형제님의 발령을 안배하시고 그분의 목적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예 오늘 하루 더운데서 웬종일 운동장에 풀약을 치고 나니 머리가 띵하더군요...그래도 조선소에 근무하는 지체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누려가면서 일했습니다. 한분은 그리스도인인데 믿는 사람이 오도록 기도를 많이 했다는군요...그래도 마음에 평강이 있었습니다. 형제님 전화속 음성이 활기가 넘쳐 흘러서 좋았습니다.^^
이글을 쓰면서 이형제님의 세계정세와 속히 복음을 전하라는 메시지를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사도의 말씀은 우리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늘 균형잡게 하는것 같습니다. 맷돌을 가는 사람과 잠자던 사람들중 한사람은 남고 한사람은 들리움을 받는다는 말씀이 있듯이 우리가 일상 가운데 있으면서 맷돌을 팽개치고 살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맷돌만 돌리고 살수없고 늘 천기를 관심하는 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관제형제님 잘 읽었고 많은 깨움이 있습니다. 주님이 어딜 인도하든 항상 평강가운데 있으시길..
inhim형제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형제님과 언젠가는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으며 다시 깨이게 되는군요 세계정세 안에서 움직이시는 그분을 볼뿐아니라 금등대를 간검하시며 신부인 이기는자를 산출하시는 그분과 동역하고 협력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지구촌이 여러방면에서 심상치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주님! 한국땅에서도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