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멘토인 강빵의 “일산~오색~대청봉 ~오색~일산”
오전(?)당일치기를 스트라바를 통해 본 후~
**한라산(50km) 당일치기(공항~백록담~공항)가 한라산 입산통제로 문득 강빵코스가 생각나서, 급변경!
*지난 7월중하순부터
약 3주(주2회, 수요와 토요)간 6회를 다녀온 길을 소개코지 합니다. 트레일런이나 좀 삐른 등산으로 용대리~대청봉(약40km, 누적고도2500m이상) 코스를 8시간~10시간사이에 다닐수 있다는 신기한 사실을 경험한 후, 마니마니 반가웠습니다. 당연 4계절 자주 다녀 볼 생각입니다.
~~~무료 보급소~~~
*이시암(달달한 커피)~용대리에서 10km쯤
*봉정암(달달한 커피와 조중석 공양)
*물은 곳곳에 자주 있슴
~~~하루일정~~~
*일산집 03시전후 출발~용대리05시전후 도착
*용대리~대청봉~용대리 13시~15시전후 도착
*일산집 18~20시전후 도착
첫댓글 와 설악산이군요
멋진 사진속 형님 대단하셨습니다
계곡 입수하렴 한여름에 갔어야했는데…아깝네요😹
언제한번 따라나서겠습니당.
물론 껴주시면~ㅋㅋ
하늘,계곡,CP(?)까지 넘 완벽하네요~👍
좋은 코스 소개 감사합니다🙏
어느날 훌쩍 가보겠습니다~~^^
용대리에서 백담사까지 걸어가도 퍼지는데..최곱니다..!
간만에 소식을 전해주니 방가.
국립공원 설악에서 알탕하면 레인져 한데...
지난 여름 부칸산에 엠티비 타고 군부대 인근에서 알탕하다 레인져에 적발되어 안좋던 기억이.
형님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당일치기
멋지십니다
부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므찌십니다. 역시 산꾼형님 산에 계시는군요^^
9/17일에 설악산공룡능선 27k 있어 갈까말까하고있는데 그림보니 접수해야겠네요~~
포디움 올랐더니 새로운 걸 해보고 싶습니다.
부럽고 ~~ 엄청 땡기는데요. ㅎㅎ.
그 뜨거운 때 3주간 6회나요??
설악산이 아름답긴하지만서도...
놀랍습니다.
저는 천화대의 아름다움에 반했는데 걍 한번만요. ㅋㅋ
생각의 전환을 하면 좋은데 많이 다닐수 있을거 같네. 소개해준 코스 한번 가봐야겠다. 밥몽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