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과음으로 아침 해장은 골목 토스트집에서 하고... 이리 저리 방황하다.. 찾은
삼성동 위메프 건물 지하에 있는 햄버거 집입니다..
치즈버거가 왜 우는지... 아님 로고를 위해 이름을 지었는지...알 수 없는 듯한..느낌입니다..ㅎ
일단 다른 버거집 보다 가격이 착합니다.. 그리고 땅값을 고려 할때... 가성비는 "값" 인듯 합니다..
"A" 세트와 치즈 감자 튀김을 주문 했습니다... 비주얼은 좋습니다..ㅎㅎ
번은 기타 체인과 비슷한 맛 입니다.. 하지만 패티는 체인과 달리 수제 버거 같은 맛이 났습니다...주방을 보니 여기도 페티는 공급을 받는듯 했습니다..하지만 페티를 직접 조리 하더군요.
같이 출장간 "뉴오커"말은 미쿡이랑 거의 유사한 치즈감자 튀김이라고 하는데...솔직히 촌놈인 저는 조금 특별한 맛...^^ 일뿐..
일하시는 분들 한테 물어 보니..나름 사장님이 몇년 미국햄버거집에서 몇년 일을 하고 다시 국내 유명한 버거집에서 일을 하며 노하우를 습득하여 부천 본점으로 시작 하여 서울 세군데인가?? (^^) 직영점으로 운영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올해 말이나 내년 쯤에 해운대에서도 가게를 열거라고 하더군요...(열어야 여는 거죠...) 끝으로 이 집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가성비 "값"인듯 합니다..
서울 방문 하실 분들은 가볍게 한 번 들러 보셔도 좋을듯..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