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일이 진짜 없는데 이유없이 저녁때 집에 못 가게 하거나 낮에는 일을 안시키다가 밤되면 시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회사생활 초반에 그런사람에게 걸려서 한 1년 고생하다가 땔치고 나왔었음. -_-; 이 미친놈이 자기 밑에 사원 3명을 맨날 저녁 7시에 일 시작해서 새벽 3시~4시에 보냄. 자기 말로는 그러면 윗사람이 보기에 일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인다나? 지금 생각해도 이놈 사이코임.
BEST 과연 이런 기사가 10년 후에는 안 나올지가 더 궁금. 비효율적인 야근이나 고압적인 직장 분위기 등은 경제 성장하던 80~90년대에도 나왔던 문제인데, 그 당시 불만 갖고서 투덜대던 신입 사원들이 이제는 과장, 부장 자리에 올라서도 저렇다는 건 뭔가 강압적인 제재 수단이 나오지 않는 이상 군대 문화처럼 바뀌기는 어려워 보일 것 같네요.
포괄 임금제라고 법으로 인정하지 않으나 쓰레기같은 판례 때문에 생긴 꼼수가 있음 뭐 상세히 들어가면 굉장히 복잡하지만 한줄요약하면 야근수당을 임금에 포함시켜 놓는 꼼수 야근수당 안준다고 소송걸어도 쉽게 이길 수 없는 이유임 대충 알아보니 노동법 우선이라 그래도 하다보면 이긴다는 소리는 있네요 14:32| | 추천 수 : 0
일이 진짜 없는데 이유없이 저녁때 집에 못 가게 하거나 낮에는 일을 안시키다가 밤되면 시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회사생활 초반에 그런사람에게 걸려서 한 1년 고생하다가 땔치고 나왔었음. -_-; 이 미친놈이 자기 밑에 사원 3명을 맨날 저녁 7시에 일 시작해서 새벽 3시~4시에 보냄. 자기 말로는 그러면 윗사람이 보기에 일을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인다나? 지금 생각해도 이놈 사이코임.
과연 이런 기사가 10년 후에는 안 나올지가 더 궁금. 비효율적인 야근이나 고압적인 직장 분위기 등은 경제 성장하던 80~90년대에도 나왔던 문제인데, 그 당시 불만 갖고서 투덜대던 신입 사원들이 이제는 과장, 부장 자리에 올라서도 저렇다는 건 뭔가 강압적인 제재 수단이 나오지 않는 이상 군대 문화처럼 바뀌기는 어려워 보일 것 같네요.
야근을 하는 상황1 : 다른팀 혹은 팀동료들은 야근하지말고 일찍일찍 들어가라하는 경우 : 일이 많아 야근은 물론 집에가서 새벽2시까지 업무처리 야근을 하는 상황2 : 일이 없어 정시 퇴근해도 문제 없는 경우 : 상사 눈치로 자리에 앉아서 일하는 척 그래서 나는 정시퇴근이란걸 해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