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표의 정치적인 정체성을 짚어봅니다. 박 대표가 정치권에 재등장한 시기는 1997년 IMF사태이후 1998년경북 달성의 보궐선거에서입니다.물론 2000년 4.13 총선에서 재선되었습니다. 그당시 김영삼 정부의 실정으로 최악의 경제 상황으로 인해 국가적 위신은 물론이고 국민들도 고통의 세월이었습니다. 제하 언론은 물론이고 경제학자들도 추락한 한국 경제의 대안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재평가를 논하면서 이른바“박정희 신드롬”을 확산 시켰습니다. 당연히 박대표에 대한 국민과 정치권의 관심으로 이어졌고,필연적으로 박대표는 새로운 정치문화 창조를 표방하며 전면에 나선것입니다.
박대통령은 통치이념은 반공을 국시로하고 조극근대화를 대명제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혹자는 반호남을 포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박대표가 정치권에 나서면서 시대 여건상 박대통령의 이념을그대로 수용할 수는 없는 것이었고 당시는 남북통일이 주요 관심사였던 때입니다. 박대표는 민족평화통일 노선에 따른 남북 협력주의를 주창하며. 김정일을 만나서 통일을 논함으로 더 큰틀의 민족주의적인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입니다. 민족 통합정치를 표방하며 박대통령을 ?穿爭磯?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것입니다.
박대표는 개혁주의자입니다. 2002년 한나라당을 탈당과 복당을한 이유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박대표는 당시 소수파임에도 불구하고 당 개혁과 정치개혁을 주창하다 힘의 논리에 밀려 탈당 하였으나 대선직전 이회창 총재의 정당 개혁 약속으로 다시복귀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박세일 의원을 영입하고 중용한 것을 보더라도 박대표의 개혁성은 충분히 보여집니다. 한나라당은 박대표가 만든 당이 아닙니다. 박대표를 견제하고 비판하는 그룹이 있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박대표는 충분히 그들을 표용할 정체성을 지니신 분입니다. 박대표가 대표로서 당을 장악하기 위한 여러 가지 강경 발언이나 정부를 향한 투쟁 선언등을보며 우리가 일희일비하는 것은 우리가 박대표의 진정한 정체성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보수 우익세력의 노령화를 걱정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박근혜대표의 개혁성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박대표를 그들이 말하는 수구 보수의 틀속에 가두지는 않는가 생각해 볼입니다. 제가 감히 박대표의 정체성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박대표는 민족화합을 우선하는 온건 보수를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박대표는 보수도 개혁할수있다는 신념을 지닌분입니다.
첫댓글 우리 박근혜님은 자세를 가만 보면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국민께 겸손해하는 자세 딱 고고입니다
개근상은 주안 고문님이 해결 해주실거지요?
2007년 이후의 울나라 모습입니다.
행복한날님 휴가후에 자계에서 매일 뵈니 기분이 만땅 입니다 건강 하시구요 한달간 출근 개근 하면 푸짐한 상품이 있읍니다
넘 이뽀 ~ 인자한 모습 ........ 닮아야 하는데 저넘들 때문에 ....................
타의 추종을 불허할 인천지역장 은빛날개님 건강 돌보시면서 활동 해주세요 걱정 됩니다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태풍의눈 님 감사합니다.스크랩이 안돼서 펌해갑니다..대한민국박사모경기남부방 거트^^죄송^^*
안산지여역 커트 총무님 인 부천방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지도 반가버여 ~ 보고 싶포요 ~~~~~ ㅎㅎㅎ
당시...정치권 입문을 권유한 분이 이해봉의원(대구 달서구 을 3선)...제가 당시 근혜님 유세현장에 갔었거던요...상대는 집권여당 최고 실세인 전병무청장 출신인 엄삼탁 민주당 최고위원. 득표율 결과는 97% : 3% ...
달성군 논공읍 유세현장에 가니 근혜님 유세 왈...이곳에 오니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납니다...라고 말이 끝나기도 전에 유세장은 땅바닥치고 울고불고...난리통...역시 대표님이셔 ^*^
밥샵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앞, 뒤, 높낮이를 잴 수 없는 분이십니다.......제가 아는 근혜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