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s://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width="288" height="2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66b4a1a23c64192bd183f48a1868843d96257d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024"></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50154?sid=102"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50154?sid=102</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1500명 먹이는 학교에 정수기 없는 급식실…그들이 찬물 먹는 방법" data-og-description="여사들이 학교를 떠나는 숫자는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조리실무사 1만4천여 명(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자료)이 퇴직했다. 특히 자발"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50154?sid=102"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50154"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dzG2gH/bl4IESH45lB/Qj3bmDyjOKYYuRiB95d4s1/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450"><a href="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50154?sid=102"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article/036/0000050154?sid=102"><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dzG2gH/bl4IESH45lB/Qj3bmDyjOKYYuRiB95d4s1/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45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1500명 먹이는 학교에 정수기 없는 급식실…그들이 찬물 먹는 방법</p><p class="og-desc">여사들이 학교를 떠나는 숫자는 최근 몇 년 사이 급증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조리실무사 1만4천여 명(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자료)이 퇴직했다. 특히 자발</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bae8086233852c615ca659702d126168e08ceeb"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0bae8086233852c615ca659702d126168e08ceeb" data-origin-width="1284" data-origin-height="1484"></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10bd08ac4b857499f741a38b7285485bbac4a0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10bd08ac4b857499f741a38b7285485bbac4a0f" data-origin-width="1284" data-origin-height="1631"></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b44a9ea65534b077826eccb06ecf90f69e7c8ff"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b44a9ea65534b077826eccb06ecf90f69e7c8ff" data-origin-width="1284" data-origin-height="1088"></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전문 출처<br><br><br><br>급식실에 일하는 분들의 이야기<br>꼭 한 번 읽어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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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로 읽고 진짜 생각이 복잡하더라 배식도우미 분들은 밥도 못먹는대, 직원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돈내고 점심먹고(그런데도 추가배식대를 보고 학부모들이 애들 덜 주고 본인들 먹으려고 하는거 아니냐 그러고) 물도 끓여서 식혀서 드신대 내부 온도가 50까지 가는데도 학교에 요청해서 학교가 그나마 받아들이면 제빙기 같은거 구입하는거고 아님 직접 냉장고나 냉동고 넣어서 식히고.. 진짜 열약해 우리나라 남초는 처우개선 이야기 늘 하면서 여성분들 일하는 곳은 개선이 안돼 예전에 화장실 청소하시는 분들 처우개선 얘기 나온적 있었는데 나 예전 일하던 대형쇼핑몰은 아직도 그 분들 청소도구 모여있는 공간에서 쉬시더라 물론 뭐 휴게실이 있어도 번거로워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진짜 열약한 곳이 너무 많아
대량 조리가 얼마나 힘든데.. 대부분 학교라 끼니수가 적으니깐 조리사분들 적게 뽑아 갈아써서 그분들 진짜 힘들게 일하심ㅠㅠ 전처리부터 조리, 배식, 뒷처리까지 조리사 1인당 감당해야할 양이 너무 많다고 생각함 게다가 영양사는 모두의 입맛을 맞출수도 없는데 누군 짜다 누군 싱겁다 다 갈리고.. 처우개선 좀 해줘라 진짜
첫댓글 택배노동자 배달노동자 처우개선만 하지말고 급식노동자 청소노동자 처우개선 진짜 필요해 대다수가 여성노동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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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로 읽고 진짜 생각이 복잡하더라
배식도우미 분들은 밥도 못먹는대, 직원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돈내고 점심먹고(그런데도 추가배식대를 보고 학부모들이 애들 덜 주고 본인들 먹으려고 하는거 아니냐 그러고)
물도 끓여서 식혀서 드신대 내부 온도가 50까지 가는데도 학교에 요청해서 학교가 그나마 받아들이면 제빙기 같은거 구입하는거고 아님 직접 냉장고나 냉동고 넣어서 식히고.. 진짜 열약해
우리나라 남초는 처우개선 이야기 늘 하면서 여성분들 일하는 곳은 개선이 안돼
예전에 화장실 청소하시는 분들 처우개선 얘기 나온적 있었는데 나 예전 일하던 대형쇼핑몰은 아직도 그 분들 청소도구 모여있는 공간에서 쉬시더라 물론 뭐 휴게실이 있어도 번거로워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진짜 열약한 곳이 너무 많아
급식실 정말 미쳤어. 고작 몇 명이서 그 많은 음식을 매일같이 해내야 하는데 노동 환경이 개선되지 않아.
급식실, 미화반 선생님들한 막대하는거 진짜 너무해; 남딸배남, 남택배남만 노동자냐고
뉴스 읽어보니까 일하는 내내 위험에 노출되시네.. 휴식도 눈치보시고ㅠㅠ 폐암 진단 받으신 분도 계시는데 10년 일해서 산재 됐대 10년 안되면 산재도 안된대;; 대체근무자도 본인이 직접 다 찾아야하나봐 이게 말이되나
여성 노동자들 많은 직군들 관심갖아야겠다ㅜ애새끼들 밥먹는거 못 미더우면 도시락싸보내라
그렇게 민원 쳐넣을거면 급식없애고 도시락해 진짜 우리나라만큼 잘나오는데가 어딨음??? 민원천국 지긋지긋해
진짜 여성 노동자들 많은 곳들에 더 관심 가져야되는데...
지들이 도시락 싸들고 다니든지!!
대량 조리가 얼마나 힘든데.. 대부분 학교라 끼니수가 적으니깐 조리사분들 적게 뽑아 갈아써서 그분들 진짜 힘들게 일하심ㅠㅠ 전처리부터 조리, 배식, 뒷처리까지 조리사 1인당 감당해야할 양이 너무 많다고 생각함 게다가 영양사는 모두의 입맛을 맞출수도 없는데 누군 짜다 누군 싱겁다 다 갈리고.. 처우개선 좀 해줘라 진짜
위험하고 힘 많이 쓰고.... 진짜 처우 개선 좀 하자. 그리고 제발 그냥 좀 먹자. 위험한거 아니면 걍 먹어 좀. 지금도 급식 세계 최고 수준이구먼
노동 환경이며 처우며 진짜 개선해야돼 대량조리 정말 힘이 많이 들텐데....
도시락으로 바꿔 매일 아침 도시락 싸봐야 급식에 감사하지
급식 없애야 해! 그래야 정신차리지
요즘 애들 먹는거에 감사함을 모르더라
그도 그럴게 모부들이 애들을 그렇게 만듦..우리반 어떤 애는 김하고 밥만 먹어서 학부모 상담했더니 애가 편식이 심해서 집에서도 김만 준다함..이건 진짜 방임이야..
도시락 싸주던가하쇼 ㅋㅋ
걍 급식 다 없애고 도시락 싸맥이자 예전에는 공공급식의 의미 참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뭐 이렇게 되는거 보니까 다들 공공급식 안해도 될 거 같네 저소득층 자녀들은 따로 도시락 업체 지원 하면될 듯 어차피 공공급식도 국비 운영 아냐?
쓰레기 학부모가 너무 많아. 그 밑에서 자라는 애들도 쓰레기로 클 텐데 사회가 어떻게 될지 너무 걱정이 된다.
하 속터져 진짜..
하 너무 화난다
급식없애고 도시락싸와
ㄹㅇ 급식 없애야함;;; 고마운줄모르고 그렇게 입맛 개별로 맞출거면 니네가 싸먹이든 돈주고 사맥이든 하세요
급식 없애는게 문제가 아님.. 그럼 중년 여성 일자리 줄어드는데ㅠ 처우 개선이 시급하지…. 울엄마 종사자라 하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