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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기만 했어 돈 얼마 썼는지 걍 기억도 안나고 아깝지도 않을 정도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적당히 할껄 싶은 마음과 그때 다 불태워서 미련 없는 마음이 반반 ㅋㅋㅋㅋ 그래도 그때 재밌었어 ㅋㅋㅋ
난 밤 새 본적 없긴 한데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좋은 감정으로 저렇게 열정적으로 덕질하는 것도 부러움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는 그 기다림 자체가 덕질이었어 그냥 마냥 행복했음ㅋㅋㅋ 몇시간 기다려서 10초도 못 본 적도 있고... 그래도 좋았음 지금 그러라면 당연히 못함ㅋㅋㅋ
난 그냥 재밌었어 존나 빡쳐도 얼굴보면 풀림 ㅎ.... 어렸을때라 그랬던걸지도
친구랑 같이가면 재밌음
콘서트만 감..
근데 난 저런 열정이 부러움 ㅋㅋㅋ한번도 가볼생각도 못했고 그정도로 좋아한적이 없음
저런 열정이 부럽다 ㅋㅋ 글고 진짜 찐사인듯 ..
공방 사녹 ㅈㄴ 힘든데 3분 본거로 피로가 풀림 .. 지금은 체력안되서 못해 ㅎㅎ
대기할땐 현타 오지는데 들어가서 얼굴보면 콘서트때보다도 훨씬 가까운 거리+ 여러번 녹화 하면 현타 다 잊어서 담번에 또가게 되더라.. 근데 이제는 못하겠음 저것도 열정이 있어야 가능
앞번호 갈만 해 재밌어ㅋㅋㅋ 한번 가면 중독됨..
재밌었어서 후회없음 내인생 제일 재밌던 시간… 어려서했지 지금은 절대 못해
사녹이 제일 현타 안오는 오프같던데ㅋㅋㅋ 콘이랑 비교 불가로 엄청 가깝고 극소수만 들어가고 유출이 안되니까 간 사람만 알 수 있고... 트위터에 후기찌면서 본인이 특별하다는 만족감을 채우기에 최고일걸
진짜 즐거웠음... 밤새고 그 1-20분보면 세상 엔돌핀치솟음,,,, 지금은 체력이안따라줘서 못가지만 ㅜ ㅋㅋㅋ
ㅋㅋㅋ콘서트갔는데 2층이라 얼굴 1도 안보여서 돈 아깝기도 하고 오기로 퇴근길 기다림(비오는날 2시간) 코앞에서 얼굴보고 그날의 기억으로 1년살아감
가면서 현타 오면서 현타인데 그 잠깐이 너무 행복해서 잊고 감
고생해야 더 재밋어 ㅋㅋ
공방사녹은 재미없엉..
친구랑 같은 돌덕질해서 같이 밤새고 그랬는데 넘 재밋었음ㅋㅋㅋ 걔넬보는것도 보는건데 친구랑 졸라 재밋게 밤새고 놀아서ㅋㅋㅋ 친구랑 아직도 덕질얘기하면 그때 넘 좋았다고 그럼ㅋㅋㅋㅋㅋㅋ 지금은 힘들어서 못해ㅋㅋ
ㄹㅇ 개현타 오던데... 방송국 직원들은 팬들 개무시하고
넘 재밌어.. 대기하면서 주변 팬들이랑 떠들다보면 시간 금방 감 ㅋㅋㅋ 글고 그 5-10분이 너무 행복해서 그 기억으로 현생 또 살아감
어릴때는 그 과정도 재밌고 그럴듯ㅋㅋㅋㅋㅋㅋ나이 먹어가면서 현타올 것 같아...
공방 재밌었음ㅋㅋ 무대 보는건 항상 재밌어 사녹이든 행사든 오히려 팬싸가 너무 노잼이라서 현타왔었음
신기해 저런 팬들이 진짜 광기 아닐까 난 가성비충이라 절대 못해
공방 뛰고 바로 탈덕함
공방 한번가고 안가 ㅋㅋㅋㅋㅋㅋ ㅜ 개힘들고 걍 뭐하는거지 이 마음
얼굴 보면 현타 날라갔음ㅋㅋㅋㅋ 재밌었어
친구들이랑 같이있는게 재밌음!!ㅋㅋㅋㅋㅋㅋ난 공연보다 사람많은데서 친구만들고 같이떠드는게 너무좋아덕메중에서도 이제 그가수 안좋아하는데 몇년넘게 친구인사람들도 많아서
사녹은 존나 도파민 폭발ㅋㅋㅋㅋㅋ길바닥에서 몇시간 있어도 걍 재밌었음....
사녹가면 방송보기전에 가까이서 무대보고 응원법 대기하면서 열심히 외우고 팬들이랑 수다떨고ㅋㅋㅋ끝나면 역조공받고 미니팬미팅하고 개혜자행사야..
사녹존잼..밤샘은 안함 무료고 가깝게보이고 우리만 먼저본다는 장점.. ㅋㅋ당첨되기 힘들기도하고
사녹 기다리는거 빡세긴한데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국마다 다른데 스탠딩있는 음방 사녹은 스탠딩 1열이면 진짜 개개개개가까워서 개조흠팬싸는 너어어무 가까워서 좀 부끄럽고 그런데 사녹은 너무 가깝진 않은데 가까워서 딱 좋더라 솔플 좋아해서 사녹 혼자 잘 다녔는데 기다리면서 나눔도 받고 앞뒷사람이랑 말도 트고 재밌었삼지금은 덕질 쉬는중이라 아무데도 안가는데 한참 많이 다닐 때 즐거웠어..
고딩때 지방에서 서울로 남돌 콘서트 다녀오고 현타 지리게 왔음
찐사여도 현타와ㅋㅋㅋㅋ 덕메랑 같이 갔고 내 돌이 ㅈㄴ 팬들 신경써주는 거 느껴짐+무대 잘함이어도 오긴 하더라ㅎ 어렸을 때 갔으면 덜했을 듯.. 근데 사회생활해보고 이 시간이면 n원 벌었겠다 생각드니까 현타오긴 함ㅋ
재밌었어 같이 밤새는 팬들이랑 얘기도 하고 24시 찾아가서 또 같이 얘기하고 헤어지고 이런게 난 콘서트 사녹 이런거 다 팬들이랑 만나서 더 재밌었던거 같어 아이돌 보는 것도 좋았지만
사녹은 재밌어 근데 콘서트 현판하고 현타옴
새벽사녹하면 힘들긴했어도 보면 힘든게 잊혀졌어 ㅋㅋ 지금은 체력이 안되서 팬미팅이랑 콘만 가는중...
막상 그땐 현타안옴 나중에 탈덕하고 과거를 돌이켯을때 현타가옴
근데 현타안올만큼 잘생긴 얼굴 누가있어?남돌들 진짜 화장 개떡칠해서 눈이 관자놀이까지 가있는애들만 수십명이던데
재밌었는데 다신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서 갔지 ㅋㅋㅋ 방탄 밀국 팬미팅 간 거 평생 술안주 ㅋㅋㅋ
그게 재밌어서 가는 건디 그 기다리는 거 자체가 재밌음ㅋㅋㅋ
방송국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재밌음 뭔가 직업체험 온 느낌 무대세트 뚝딱뚝딱 만드는것고 신기하고
열정이 부럽다
뭐에 그렇게 빠져 살았던 추억이 재밌는거지ㅠㅠ
이젠 못하겄소...
첫댓글 좋기만 했어 돈 얼마 썼는지 걍 기억도 안나고 아깝지도 않을 정도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적당히 할껄 싶은 마음과 그때 다 불태워서 미련 없는 마음이 반반 ㅋㅋㅋㅋ 그래도 그때 재밌었어 ㅋㅋㅋ
난 밤 새 본적 없긴 한데 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좋은 감정으로 저렇게 열정적으로 덕질하는 것도 부러움ㅋㅋㅋㅋㅋㅋ
어릴 때는 그 기다림 자체가 덕질이었어 그냥 마냥 행복했음ㅋㅋㅋ 몇시간 기다려서 10초도 못 본 적도 있고... 그래도 좋았음 지금 그러라면 당연히 못함ㅋㅋㅋ
난 그냥 재밌었어 존나 빡쳐도 얼굴보면 풀림 ㅎ.... 어렸을때라 그랬던걸지도
친구랑 같이가면 재밌음
콘서트만 감..
근데 난 저런 열정이 부러움 ㅋㅋㅋ한번도 가볼생각도 못했고 그정도로 좋아한적이 없음
저런 열정이 부럽다 ㅋㅋ 글고 진짜 찐사인듯 ..
공방 사녹 ㅈㄴ 힘든데 3분 본거로 피로가 풀림 .. 지금은 체력안되서 못해 ㅎㅎ
대기할땐 현타 오지는데 들어가서 얼굴보면 콘서트때보다도 훨씬 가까운 거리+ 여러번 녹화 하면 현타 다 잊어서 담번에 또가게 되더라.. 근데 이제는 못하겠음 저것도 열정이 있어야 가능
앞번호 갈만 해 재밌어ㅋㅋㅋ 한번 가면 중독됨..
재밌었어서 후회없음 내인생 제일 재밌던 시간… 어려서했지 지금은 절대 못해
사녹이 제일 현타 안오는 오프같던데ㅋㅋㅋ 콘이랑 비교 불가로 엄청 가깝고 극소수만 들어가고 유출이 안되니까 간 사람만 알 수 있고... 트위터에 후기찌면서 본인이 특별하다는 만족감을 채우기에 최고일걸
진짜 즐거웠음... 밤새고 그 1-20분보면 세상 엔돌핀치솟음,,,, 지금은 체력이안따라줘서 못가지만 ㅜ ㅋㅋㅋ
ㅋㅋㅋ콘서트갔는데 2층이라 얼굴 1도 안보여서 돈 아깝기도 하고 오기로 퇴근길 기다림(비오는날 2시간) 코앞에서 얼굴보고 그날의 기억으로 1년살아감
가면서 현타 오면서 현타인데 그 잠깐이 너무 행복해서 잊고 감
고생해야 더 재밋어 ㅋㅋ
공방사녹은 재미없엉..
친구랑 같은 돌덕질해서 같이 밤새고 그랬는데 넘 재밋었음ㅋㅋㅋ 걔넬보는것도 보는건데 친구랑 졸라 재밋게 밤새고 놀아서ㅋㅋㅋ 친구랑 아직도 덕질얘기하면 그때 넘 좋았다고 그럼ㅋㅋㅋㅋㅋㅋ 지금은 힘들어서 못해ㅋㅋ
ㄹㅇ 개현타 오던데... 방송국 직원들은 팬들 개무시하고
넘 재밌어.. 대기하면서 주변 팬들이랑 떠들다보면 시간 금방 감 ㅋㅋㅋ 글고 그 5-10분이 너무 행복해서 그 기억으로 현생 또 살아감
어릴때는 그 과정도 재밌고 그럴듯ㅋㅋㅋㅋㅋㅋ나이 먹어가면서 현타올 것 같아...
공방 재밌었음ㅋㅋ 무대 보는건 항상 재밌어 사녹이든 행사든 오히려 팬싸가 너무 노잼이라서 현타왔었음
신기해 저런 팬들이 진짜 광기 아닐까 난 가성비충이라 절대 못해
공방 뛰고 바로 탈덕함
공방 한번가고 안가 ㅋㅋㅋㅋㅋㅋ ㅜ 개힘들고 걍 뭐하는거지 이 마음
얼굴 보면 현타 날라갔음ㅋㅋㅋㅋ 재밌었어
친구들이랑 같이있는게 재밌음!!ㅋㅋㅋㅋㅋㅋ
난 공연보다 사람많은데서 친구만들고 같이떠드는게 너무좋아
덕메중에서도 이제 그가수 안좋아하는데 몇년넘게 친구인사람들도 많아서
사녹은 존나 도파민 폭발ㅋㅋㅋㅋㅋ길바닥에서 몇시간 있어도 걍 재밌었음....
사녹가면 방송보기전에 가까이서 무대보고 응원법 대기하면서 열심히 외우고 팬들이랑 수다떨고ㅋㅋㅋ끝나면 역조공받고 미니팬미팅하고 개혜자행사야..
사녹존잼..밤샘은 안함 무료고 가깝게보이고 우리만 먼저본다는 장점.. ㅋㅋ당첨되기 힘들기도하고
사녹 기다리는거 빡세긴한데 재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국마다 다른데 스탠딩있는 음방 사녹은 스탠딩 1열이면 진짜 개개개개가까워서 개조흠
팬싸는 너어어무 가까워서 좀 부끄럽고 그런데 사녹은 너무 가깝진 않은데 가까워서 딱 좋더라 솔플 좋아해서 사녹 혼자 잘 다녔는데 기다리면서 나눔도 받고 앞뒷사람이랑 말도 트고 재밌었삼
지금은 덕질 쉬는중이라 아무데도 안가는데 한참 많이 다닐 때 즐거웠어..
고딩때 지방에서 서울로 남돌 콘서트 다녀오고 현타 지리게 왔음
찐사여도 현타와ㅋㅋㅋㅋ 덕메랑 같이 갔고 내 돌이 ㅈㄴ 팬들 신경써주는 거 느껴짐+무대 잘함이어도 오긴 하더라ㅎ 어렸을 때 갔으면 덜했을 듯.. 근데 사회생활해보고 이 시간이면 n원 벌었겠다 생각드니까 현타오긴 함ㅋ
재밌었어 같이 밤새는 팬들이랑 얘기도 하고 24시 찾아가서 또 같이 얘기하고 헤어지고 이런게 난 콘서트 사녹 이런거 다 팬들이랑 만나서 더 재밌었던거 같어 아이돌 보는 것도 좋았지만
사녹은 재밌어 근데 콘서트 현판하고 현타옴
새벽사녹하면 힘들긴했어도 보면 힘든게 잊혀졌어 ㅋㅋ 지금은 체력이 안되서 팬미팅이랑 콘만 가는중...
막상 그땐 현타안옴 나중에 탈덕하고 과거를 돌이켯을때 현타가옴
근데 현타안올만큼 잘생긴 얼굴 누가있어?
남돌들 진짜 화장 개떡칠해서 눈이 관자놀이까지 가있는애들만 수십명이던데
재밌었는데 다신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서 갔지 ㅋㅋㅋ 방탄 밀국 팬미팅 간 거 평생 술안주 ㅋㅋㅋ
그게 재밌어서 가는 건디 그 기다리는 거 자체가 재밌음ㅋㅋㅋ
방송국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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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부럽다
뭐에 그렇게 빠져 살았던 추억이 재밌는거지ㅠㅠ
이젠 못하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