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장
1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가시니라
유대인들은 메시야 강림 후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이 땅에 천국이 임하고 하나님 나라가 도래 할거라고 믿고 있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보이라고 말하는 것은, 당신이 메시야라면 이스라엘을 회복 시켜 보아라.
즉 하늘의 권능으로 로마를 무찌르고 천지개벽을 일으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세워 보아라는 뜻으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하는 것이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는 하나님과 반대쪽에 우상을 섬기는 세대이고 하나님의 표적을 볼 줄 모른다.
그런데 그들은 메시야의 표적을 보여 달라고 청한다.
악하고 음란해서 분별력을 잃어 버린 사람들에게 보일수 있는 표적은 요나의 기적뿐이다.
왜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메시야의 표적을 보면 죽기 때문이다.
메시야가 오시면 악하고 음란한 자들은 심판을 받고 죽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구원자로 오셨다.
영적 소경들은 그 예수님을 보고 그 분이 메시야라는 사실을 모른다.
그런데도 그들은 예수님 앞에 나와 메시야의 표적을 보이라고 말한다.
지금도 요나의 기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죄인들의 죄를 대속하신 후 사흘만에 부활 승천하시는 모습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
실은 이것이 가장 큰 표적이다!
주후 26년 예수님의 공생애가 시작되고 3년간 복음이 전파되는 이스라엘의 은혜 시대가 펼쳐졌다.
율법으로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이스라엘 안에서 많은 기적이 일어났다.
주후 29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스라엘의 은혜 시대는 끝나고 복음이 이방으로 넘어간다.
2000년 동안 이방 은혜 시대.
이스라엘은 성경을 읽으면서도 그 말씀의 뜻을 깨닫지 못했다.
구약 이스라엘은, 바리새인들은 은혜 시대가 이미 도달했고 예수님에 의해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데도 율법에만 매달리고 있었다.
악하고 음란해서 그 결과 분별의 눈이 어두워져 예수님을 죽이고 자신들도 멸망했다.
천기는 분별하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하지 못했다.
자연 현상은 분별하면서 영적 현상은 분별하지 못했다.
오늘날도 마찬 가지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을 믿지 않으니까 분별력이 없어 진리와 거짓을 분간하지 못하고 미혹의 영을 따라 가는 것이다.
고린도 후서 4장
3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갈라디아서 1장
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첫댓글 Ok?에서 벗어나니까 살 것 같네요
거머리가 훨씬 좋아요!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적그리스도는 기적과 이적과 표적과 마술로서 사람들을 미혹하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하늘에서 불이 내리게도 하고 죽은 자를 살리기도 하는 등 엄청난 미혹을 행할 것입니다.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 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계13:13~14)."
그러므로 성령으로서 인지 악령으로서인지 분별하는 안목이 필요할 것입니다.
적 그리스도와 적 그리스도들을 구별해야 합니다.
지금은 적 그리스도들입니다
또 거짓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들을 구별해야 합니다
지금은 거짓 선지자들입니다
현재 적 그리스도들도 적 그리스도 흉내를 냅니다
적 그리스도는 발의 나라가 출현해야 나타납니다
마태7장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요한 복음 6장
28.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