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격 뜯어말려…승리 어렵다"/레바논서 홍해까지 곳곳서 불길…'반미 맹주' 이란 행보는

[인향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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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격 뜯어말려…승리 어렵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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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격 뜯어말려…승리 어렵다고 판단"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전쟁 초기에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선제 공격을 검토했으나 미국 정부가 뜯어말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스라엘이 남쪽에서 가자지구 내 하마스 소탕전을 벌이는 동시에 북부에서 헤즈볼라와 교전을 벌이게 되면 전력이 분산돼 승리가 어려울 거라고 미국은 판단했다.

미국 행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격을 만류하려고 이스라엘 측과 하루에 세 번씩이나 통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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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헤즈볼라에 대한 이스라엘의 선제공격이 헤즈볼라와 하마스 양쪽을 모두 지지하는 이란과 그 대리 세력들을 전쟁에 끌어들일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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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막지 못해 국내에서 비판을 받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정치적 생존을 위해 헤즈볼라와의 전쟁을 택할 가능성을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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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서 홍해까지 곳곳서 불길…'반미 맹주' 이란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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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서 홍해까지 곳곳서 불길…'반미 맹주' 이란 행보는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이 주변국으로 확전할 조짐을 보이면서 중동 반미(反美) 진영의 맹주 격인 이란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하마스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예멘의 후티 반군 등 이른바 '저항의 축'에 속한 세력들이 이스라엘과 미국을 상대로 긴장을 한껏 끌어올리면서 이란 역시 개입이 불가피해질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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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킹스연구소의 수전 맬러니 해외정책 프로그램 이사는 "현 단계에선 이란이 확전을 해 얻을 이익이 없다고 보인다.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고도 대부분의 이익을 관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중동내 대리세력 중 다수는 이란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미국 정부 당국자들은 강조했다.

이미 중동 곳곳에선 확전의 불씨가 당겨질 조짐이 보인다.

[인향만리]

이스라엘은 확전을 꾀하는데
미국은 뜯어 말리기 급급하고
실제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

과거와는 다른 모습...

네타냐후가 제거되느냐
미국이 이스라엘 의도대로
전쟁에 끌려 들어가느냐...

아니면 다른 대안이 나올수 있을까?

미국이 아무것도 못하게 되면
반이스라엘 중동진영도
점점 확전에 불을 지필 것인데...

[인향만리]

미국은 애써 각종 군사적 공격세력에 이란 개입가능성을 차단하고 있군요.

그 이유는 아마도 승리하지못할 전쟁의 확전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봐야겠지요?

지금까지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전쟁을 기획하고 일으켰던 과거의 미국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니까요.

[인향만리]

이번 이란 폭탄테러 사건을 일으킨 게 IS라고 스스로? 발표한 것도 이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확전을 바라지 않는 미국이
IS에게 자기들 소행으로 발표하도록 시켜서...

미국이 IS의 뒷배이기도 하고
또 댓가도 약속했을 것이구요.

뇌피셜과 추론이지만...

[무학]

러시아 움직임이 중요 할 것 같군요........러시아,이란 군사 협력 향방.........

[세리랑]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미군을 자력으로 축출했다는 말이
나와야 답인데 어찌 오리무중이군요.
그러면 미국의 방자한 행태가 급소를 맞고 찌그러지는 형상이죠.
그래야 침략자의 꼬리가 내려지고 엎드려 빌면서 살려 달라고 애원을 할 겁니다.
이라크와 시리아의 미군 축출이 이스라엘 전쟁보다 중요한 거죠.
그러면 우크전쟁도 그냥 끝나는 거죠.

[통일염원]

미국이 할게 없는거

[Kbsns]

미국은 교활하고 간악 간특한 제국주의 우두머리입니다
중동전쟁을
겉으로는 말리는 척하면서
뒤에서는 무기를 지원하면서 확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팔레스티나 사람들이 다 죽어나가도
이스라엘이 승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만약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밀린다고 판단되고
이스라엘이 망할것으로 판단된다면
유엔평화유지군을 조직해서 보내던가 하였을것이고
지금처럼 어정쩡한 입장으로 나오지는 않았을것은
명백합니다
미국과 서방은
중동나라들이 연합연대하여 반이스라엘공동투쟁에
나서지 못하도록 안깐힘을 쓰면서
이란을 비롯한 중동나라들이 반이스라엘 전선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단속, 차단하기 위해
별의별 술책을 다 동원하고 있지요

중동나라와 인민들이 미제와 서방의 의도를 간파하고
모두가 반이스라엘 투쟁에 발걸음을 맞추어야 하는데
어찌보면 조금은 안타까운 형국이네요

이 전쟁이
이스라엘 대 가자나 팔레스티나의 전쟁이 아니라
이스라엘 대 중동 전체의 전쟁으로 되여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조금은 안타까운 형국이네요
중동나라와 인민들이 일치단결하여
공동으로 이스라엘과 맞서 싸운다면
최단 기간안에 이스라엘을 패퇴몰락시키고
중동의 평화를 찾아올수 있겠지요

[인향만리]

이스라엘과 미국이 함께 그럴 가능성도 있겠지요.

만일 그렇다면 미국의 국방력이
아직 충분히 건재하다는 것이고,
이때문에 이란,중동국들이 참전을 두려워한다는 의미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