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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재단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학술, 문화, 연구활동에 대한 제반 지원사업과 국가 백년대계인 청소년에게 사랑과 건강한 열정을 심어줄 참교육 지원사업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1955년 6월 11일 설립 후 장학사업을 해오던 화암장학회를 1984년 (주)농심 신춘호 회장이 양수받아 율촌장학회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이후 1998년 율촌재단으로 변경하면서 사업부문도 장학, 학술연구 지원, 학술연구기관 및 단체 지원, 발간 및 배포, 청소년 자연체험 활동 지원 등으로 그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신춘호 회장은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80여억 원의 재산을 출연하고 장학사업 방향을 농업과 기술 고등학생에 집중하여 용기와 건전한 열정을 가진 젊은이에게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
또한 기업을 경영하면서 한자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초·중·고등학교 국한 혼용 한국어 교과서를 제작, 각 교육과정의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배포했습니다. 본 교과서는 국어학자 故 남광우 교수, 이응백 교수, 정우상 교수 등이 각 교육 과정에 필수적인 한자를 선정하고 명문명작의 지문을 실어 한자교육은 물론 명작을 읽고 명문을 쓸 수 있는 기본소양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도록 편찬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자연체험활동 지원사업에도 적극 나서 미래 우리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밝고 맑은 심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