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회 11월 정기산행 청계산 산행과 송년회 밤.

[마당쇠(熙 昌)]

방광 24회 산악회는 123회차  11월 정기산행을

재경 광의면 향우회 송년회 밤 행사가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거행 되기에 거리가 가까운 청계산을 공지하고

다셧명이 오붓하게 다녀 왔습니다.

원터골을 들머리를 잡고 올라 갑니다.

잘들 올라 갑니다.

계곡엔 아직 아쉬움이 있는 단풍이 남아 있고요,

푸른 잎들이 노랑. 황갈색으로 변해 낙엽이 되어 떨어져 있고요.

낙엽들이 계곡에 가득 쌓여 있고요.

늘~푸른 소나무들도 제법 많이 있어서 넘 좋습니다.

잠시 바우에 앉아 쉬었다 갑니다.

서방과 각시 입니다.

매바우 아래 헬기장에 올라 왔습니다.

자~알 정비된 이정표 입니다. 
 

정상 부분으로 올라 가니 앙상한 가지들만 남아 있네요.

조금 가파른 계단 구간 입니다.

청계산이면

매바우에 올라온 용우 칭구가 얼어 있는 막걸리 녹이느라고 고생 좀 합니다.

매바우 정상석 입니다.

 우리 모두 단체 인증샷 입니다.

역광 때문에 모두 새까맣게 나왔네요.

용우 색시 강수옥 여사 입니다.

멀리 이수봉을 조망 해 봅니다.

비싼 땅 강남을 조망해 봅니다.

청계산에서 용우님에 인증샷 입니다.

매봉 정상에서 단체 인증샷 입니다.

청계산 매봉 정상석 입니다.

낙엽 융단이 깔린 능선을 따라 내려 갑니다.

소나무 군락지도 있고요.

사브작 거니면서 존길을 걸어 봅니다.

이런길로 조심해서 내려 갑니다.

넘 좋은 하산 길 이었슴다.

별로 인적도 없는 길이었는데 ~~~다 내려 온 거 같습니다.

색시가 뒤에 있어서 그란지 용우.미자에 폼이 영 엉성 합니다.

용우 칭구에 도움으로 모두 양재에 궁전 사우나로 이동하여 목욕하고

송년의밤 행사가 있는 삼정호텔에 도착 하였슴다.

지천리 장안숙이 후배와 함께도...

전. 광의 향우회에서 수고 하신 두 회장님 그리고 국장님 입니다.

구례 마산면 사무국장인신 한백수 선배님이 찍어 주신

사진이 있어서 펵이나 다행 입니다.

저두 한번 낑가서 찍어 봐슴더.

다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4회 칭구들도 많이 행사장에 참석 하셨는데

사진을 찍지 못해서 미안 합니다.

 또~~송년회 밤 행사를 치르 었습니다.

준비하신 임원진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년이 후딱 지난거 같아서 마음만 급해 지네요.

나만 그런 가요?

느림에 미학을 배워 좀 차분하게 상념에 잠겨 볼렵니다.

감사 합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2014.11.17. 

마당쇠가.

[송나(이양임)]

바쁜 와중에 사진까지 찍어 올리시고..
그런 마당쇠가 젤로 멋집니다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