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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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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제주도의 비극 - 4월 3일 학살 사건..
玄朝.. 추천 0 조회 356 12.03.15 07:3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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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17 23:27

    이수만 박진영 홍승성(큐브) 등이 다 달려도 내부의 적인 리지은 하나를 못죽이는 게 한류의 실체이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15 13:34

    한중FTA에 대해서는 해무님과 의견을 달리합니다
    지금 국익이 아니라 민심선동을 위해 반대하는 진보팔이들이 노무현정부때 보고서를 제출했을때 한미fta보다는
    한중fta다 더 유리하다고 보고한적이 있습니다. 한미fta 관련 제 글 보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중국의 인건비가 많이 올라서 앞으로 메이드인차이나 제품이 경쟁력을 잃을겁니다. 그러면 실업률도 늘어나겠죠. 또한 중국의 부동산 거품이 걷히면 90년대 일본처럼 부동산경제가 몰락해서 헤어나기 어려운 긴 수렁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 12.03.15 13:35

    인건비는 비싸지고 실업률은 높아지고 그렇게 되면 중국 제조업도 몰락할 가능성도 높고
    사실 지금 메이드인차이나 제품이 가격이 싸서 경쟁력이 있는것이지, 제품퀄리티면과 기술력에 있어서는 한국보다는 떨어집니다 가격이 상승하면 중국제품은 경쟁력을 잃을게 뻔합니다.

  • 12.03.15 13:56

    그래서 한중fta가 더 유리해질수 있는데 저는 한중이든 한미든 fta는 신자유주의 부산물로 장기적으로 볼때
    국내 산업과 고용을 크게 유동화시켜 산업기반을 뒤흔들어놓고 실업률을 높일 가능성이 다분히 높다보고 또한 장벽없는 국제투기자본이 핫머니로 국내증권시장을 뒤흔들어놓으면 일부 유리한 분야에서 득을 얻었던 부분이 상쇄되어 결국 막대한 경제손실을 가져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하준 교수도 영국이 대영제국이 될수 있었던 배경에 강력한 보호관세정책이 있었고, 일본이 자국산업보호의 일환으로 당시 국제적 경쟁력 없었던 도요타자동차를 키워 렉서스를 만들어낼수 있었던 것을 지적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15 14:05

    생각해보니 그말에도 일리가 있네요. 중간재는 제가 생각 못했네요.
    요즘 중국에서 민주화 바람이 불고 있다는데, 만약 민주화되면 해무님 말처럼 경쟁력이 약한 수출보다는 내수를 유도하여 중국경제를 활성화하려고 하겠죠. 그렇게 되면 위안화가 많이 쓰여질텐데.. 그래서 혹자는 기축통화로서 흔들리고 있는 달러를 대체할 통화로 위안화가 부상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 12.03.17 23:26

    서북청년단은 여진인의 후예입니다. 제주도민을 쓸어버리기에는 아주 적당하지요. 저 자신도 여진인의 후예이지만 (족보나 증거자료는 없음. 그냥 구전으로 들어 알고 있음), 북한과의 1차 대전의 승리에 여진인 후예인 서북청년단과 구월산유격대 등의 공이 작지 않았습니다.

  • 12.03.18 10:38

    이 모든 것은 나라의 힘이 없었던 결과입니다. 남의 탓할 시기는 지났습니다. 우리 스스로 각성하고, 반성하여 훌륭한 정치지도자들을 선출하여 국력을 키워, 다시는 이런 과거와 같은 참혹한 사건이 일어날 수 없는 토양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대한제국의 말기적 현상, 제국주의와 팽창주의의 확대와 세계화, 군국주의 부활과 2차대전, 대전 종료후의 민족주의의 탄생과 서양세력들의 땅뺏기, 냉전의 탄생은 힘없는 나라와 종족, 민족들의 희생을 강요한 것입니다. 우리 경우뿐만 이 지구상에 수많은 곳에서 수십만 수백만의 죄없는 자들이 참혹한 일을 겪었습니다. 문제는 스스로 힘을 키우지 못한 것입니다.

  • 12.03.18 10:46

    언제까지 남의 탓만 하고 있을 것입니까? 내 나라가 단결치 못하고, 부정부패와 탐관오리들과 사대주의에 사로잡힌 자들이 득실거리는 이 사회에서 언제까지 남의 탓만 할 것인가? 미국! 일본! 중국! 그들 입장에선 정당한 짓을 하는 것이란 것을 모르는 것은 아닐터! 힘없는 무리는 언제든지 희생양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고금이 똑같습니다. 물론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만, 나의 생각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탓 하는 것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힘을 키울 생각은 하지 않고, 뭉칠 생각은 않고 언제까지 인접국 탓만 할 것인지 정말 가슴 아픕니다.

  • 12.03.18 10:55

    왜는 수천년 변방의 억울함과, 참혹했던 수천년 변방 나라로써, 주류에 끼이고자 수많은 희생을 치루고, 자국의 여성들을 점령군의 성노리개로 매개하면서까지 오늘의 부를 이루었습니다. 중국은 조선을 해체한 후, 남방의 수천년 변방생활을 청산하고 "한족"이란 대동단결체를 만들고 적절하게 이용하여 오늘의 명성을 쌓았습니다. 대한민국은 무엇을 무엇을 했습니까? 쌈질밖에 한 것이 없습니다. 오늘의 경제적 부! 하루아침에 쪽박 차기 딱 알맞는 규모입니다. 정치판도를 보세요. 매일 쌈질 없으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이 오늘의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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