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네색소폰동호회 회원들과 그 가족들이 전부 모여 단합대회를 하였습니다.
장소는 마현리 남사장농장 다리밑이고 단고기 30근과 소주 2박스 음료수등
을 준비하여 요리한 것은 현역군인인 황원사와 박원사
동호회가 결성되고 야외에서의 모임이 첫모임으로 전가족이 참여하여 색소폰을 불고
하루종일 물가에서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저희도 딸과 사위, 그리고 친구 찬열군부부
가 참여하였고 남무일사장댁도 아들과 며느리 손주, 남한억사장도 사위와 딸, 손자
등이 모여 황원사가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남김없이 다 먹고
연주도 같이하고 정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단합대회를 하였습니다.
흐믓해하는 회원들과 개울물에 발을 담그고 이야기꽃을 피웠는데
겨울에는 해외여행도 같이 가기로 합의를 하였습니다.
참 분위기 좋은 철원의 바우네색소폰동호회입니다.
첫댓글 여름 끝자락 가을 문 앞에서 멋진 나들이를 하셨네요 으아샘나라
나들이도 참 멋지게 하십니다
3D로 보는 듯 현장감 느껴져요
이번 여름 잊지못할 추억인 것 같아요.
몇년이 흐른후에도 이때를 기억하고 그리워할 것 입니다.
그리고 세월이 너무 빠르게 흐른다는 것 늘 아쉬운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