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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단풍보다 더 이쁜 봄꽃들이 만개한 산과 들에는 희망을 노래하는
봄의 전령사의 따뜻한 미소가 느껴집니다
오늘 시흥 문화원 노래교실에서 가수 주현미님의 여백 노래를 배웠습니다.
다문화 가족을 돕기 위해 불렀다는 "여백" 주현미님의 감미로운 음색하고
아주 잘 어울리는 노래였습니다.
울, 샘 노래를 가르쳐 주시기 전에 노래를 들어보신 분 손들어 보시라고 말씀하시면서
요즘 유행하는 따끈 따끈한 트롯트 신곡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시흥 문화원 노래교실 노래강사 이 희제 선생님은 노래를 가르쳐 주시면서 노래를
배울 때는 먼저 선생님의 노래를 한 소절씩 귀담아 듣고, 가르쳐주신대로 배워야
된다 말씀하시면서 노래를 부르기 쉽게 가르쳐주셨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노래를 다 배우고나서 울, 샘 노래하실 분 손들어 보라고....
진숙언니친구분이 노래를 하셨는데 처음 배운 노래였는데 잘 부르셨습니다.
그 다음 울, 시흥문화원 노래교실 회장이신 진숙언니가 불렀는데
언니의 목소리와 아주 잘 어울리는 노래여서 듣기 좋았습니다.
그 다음 가수 여진님의 꿈을 꾼 후에 노래를 가르쳐 주시고, 저 쟈스민 보고 불러 하셔서
노래를 불렀는데, 음정 불안하고, 박자 못마추고....
틀려도 당당하게 노래 부른 그녀는 누구? 바로 저 쟈스민 입니다.
노래를 틀렸다고 당황하면 그 다음 노래까지 잘 못부를 수 있으니까...
울, 샘 저 쟈스민 보고 오늘 왜 이렇게 헤메시냐고....
언니들과 친목회할 생각에 마음이 꿩밭에 가 있는 그녀 쟈스민 노래를 제대로 부를 수
있었을까요?
울, 샘 마지막 곡으로 가수 이 정현님의 "반" 노래 반주를 들려 주시며, 불러보자 말씀
하셨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서 언니들 춤도 추고 박수도 치고 노래를 따라 불렀다.
노래를 듣고 싶으신 분은 쟈스민 블로그 최신가요 음악 감상실에서 주현미님의 여백 원본 클릭해서 들으세요
여백 - 주현미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우린 서로 마음이 끌려
하얀 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 할 그림도 많아
여백도 없이 빼곡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 공간
가슴앓이 속의 이 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 부는데 구름 가는데 내 마음도 흘러 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 사랑 여백의 끝은..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
공간 가슴앓이 속의 이 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 부는데 구름 가는데 내 마음도 흘러 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 사랑 여백의 끝은..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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