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시 : 2024년 12월 7일~8일(3박 5일)
2. 코스 : 호텔-미선 유적지-다낭-영흥사-전신 마사지-용다리 및 시내 관광-공항
3. 참석자 명단 : 박노준 부부, 김철호 부부, 유춘호 부부, 신기식 부부, 우리 부부(10명)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호이안에서 미선 유적지를 구경하고 다낭으로 이동하게 되며 다낭에서 점심을 먹고 미케비치 해변에서 잠시 시간을 보내다가 오행산을 가야 하는데 일정에 없던 영흥사를 가기 위해 오행산을 포기한다.
영흥사는 해수관음상이 유명한데 남베트남 패망이후 바다에서 목숨을 잃은 수 많은 보트피플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하며, 보트피플은 우리세대에게 참 유명한 이야기로 앞으로 이러한 비극은 없어야겠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1.16 23:12
첫댓글 차돌맹이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어 가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