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황토밭매매>
전남 영암군 미암면에
18,546제곱미터(5,610평)의 대형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도로 여건도 좋아 보이고
주변에 마을이 없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미암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답(논)이지만
현황은 전체를 밭으로 이용중이고
도로는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대로변에 접해 있어
시인성과 접근성이 좋으며
전체 면적의 약 70~80%정도가 계획관리지역이고
나머지는 농림지역의 농업보호구역으로
토지 활용도가 상당히 높아 보인다.
주변에 마을이 없어 한적 하고 조용하기에
축사나 공장 등 민원 소지가 있는 개발 부지로 좋을듯 하고
토질이 좋은 황토밭이기에
무우나 배추, 고구마 등 대형 농사용 밭으로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13만원.
단점은 인접지에 태양광발전소가 있고
전체적인 토지 모양이 썩 좋은편이 아니라서
자투리 토지가 생길수 있는 상황이기에
반드시 지적도 확인후 매수 해야 할듯 하며
전남 영암에 도로 여건 좋고
계획관리지역 넓은 면적의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