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잉꼬부부^^뉴욕에서 온 내 여동생 허정호 박사님^^
낙지볶음.연포탕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들아!! 맛나게 감사히 잘 먹었단다~!!
낙지 연포탕^^
내 여동생(허정호 박사) 아들 성준^^
미국 퍼듀대학은 세계에서 이과 25위 문과 60위
정도 하는 대학인데 5만명 중에 입학 때 총장 장학생
40명을 4년 동안 무료로 다닐 수 있도록 뽑혀서
가문에 영광이었는데 요번 졸업 때에는 5만명 중에 4명
뽑히는 학교를 빛낸 장한 학생으로 또 뽑혀서
(아프리카에 어려운 나라 5번이나 봉사활동 다녔왔답니다)
학교와 근처동네 전봇대에
사진이 많이 달려 있어 또 한번 가문에 영광이 되었습니다.
장하다~!!울 성준이~!! 파이팅~!!
대학원 갈려구 또 의대 대학원 원서를 내 놓고 있는 중이랍니다~
또 한번 기대할께~!!세계에서 손 꼽히는 명문대학원에 갈걸로
하나님께 항상 기도할께~!!
퍼듀대학교 수학과 4년 장학생으로 졸업^^
첫댓글 이모랑 만난지도 오래됐지만 이모랑 개인적으로 진지하게 대화해본지는 더 아득하기에 이모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몰랐지만 이번에 만남후 올케언니와 엄마를 통해 들은 이모는 너무 이상적인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모가 구정까지 있을 예정이라니 반갑고 다음에 기회되면 우리 가정도 함께 만나 얘기해봤으면 좋겠다. (하다보니 독백이 되었네 ㅎㅎ)
그래 세월이 말 하듯이 외할머니가 계실 때와 돌아가신 후엔 아마도 더욱 더 친정 가족 형제들이 그립고
소중함을 더 알고 있는 생각도 들며, 이모도 미국생활이 벌써 9년이나 되었다고 하더라~그 동안 하나님께
많은 복을 받은 가정이라 생각이 든단다~자녀들 최고의 명문 대학교 장학생으로 키웠고,
성은이도 우리나라 카이스트 수준의 명문대학에 20명 장학생 뽑는 데에서 뽑혔다 하니 이 얼마나 축복인가~
부모들은 자식 잘 되는게 최고의 보람이며 바람이지^^언제 또 함께 자리를 하자구나~
역쉬~ 이번에도 '지못미'가 되었네요~~ㅠㅠ
근데, 이제와서 보니 또 재밌고, 엄마 말데로 우리 가족의 역사 되어가고 있네요~(찍을때는 촌시럽고 귀찮아도....^^)
잼있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