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제 공황: 식당, 술집과 소매점들은
문닫았고 다시 열지 못할 것
(The
Economic Depression Of 2020: Many Of The Restaurants, Bars And Retailers That
Have Closed Will Never Open Again)
2020년 3월 29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the-economic-depression-of-2020-many-of-the-restaurants-bars-and-retailers-that-have-closed-will-never-open-again
우리는 2차 대전 후 최악의 경제 하락으로 향하고 있는 듯하며 이번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떻게 전개되든 그것은 사실로 될
것이다. 이번 바이러스는 수 천명만 죽게 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으며 다른 일부 사람들은 수 백만
명을 죽게 할 수 있다고 경고하는데 모두들 동의하는 것은 이번 발병이 유례없는 두려움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다.
일단 이 대유행이 시들기 시작하면 인구의 어떤 비율은 대중에게 열린 식당, 술집과 다른
소규모 사업체에 가기를 계속 두려워할 것이다. 물론 많은 식당들, 술집과
소규모 사업체들은 좋은 시절에 겨우 버텨왔으며 그래서 그들 중 많은 수는 가까운 미래에 상당수의 인구가 그들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기를 꺼려하면
그냥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두려움이
지속하는 한 미국 경제는 손상의 세계로 갈 것이고 우리는 이번 대유행의 초기 단계에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실상 우리는 미국에서
사망자 수가 10만 명 이상이 될 수 있다고 듣고 있다.
...
물론 사망자 수는
효과적인 치료가 대중들에게 널리 가능하게 된다면 훨씬 낮게 될 수 있다.
우리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지 기다리고 보아야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두려움은 진정 경제를 황폐화시키고 있다. 전국 요식업 협회에 따르면 미국의 요식업 산업은 이달 지금까지 250억 달러를 잃었다고 한다.
...
이번 위기가 계속
이어가면서 상업용 모기지 시장의 도미노들이 무너지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가 지켜보고 있는
것은 깊은 비극이고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은 전국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 중 일부이기 때문이다.
지금 미국 식당들의 3%는 "이미 영원히
문을 닫았으며" 또 다른 11%는 "30일 이내에 영원히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그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
다음 달 말까지 미국의
모든 식당들의 14%는 영원히 없어질 수 있다.
그리고 이 유행병이
오래 갈수록 그 숫자는 더 높아질 것이다.
우리는 이런 것을 2008년 당시에도 보지 못했다.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것은
진정 유례가 없는 것이며 앞으로 대단히 많은 빈 건물들이 있게 될 것이다.
물론 심하게 타격을
받은 것은 식당들만이 아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전국의 다양한 사업장들이 이미 심각한 곤경에
처해 있다.
모든 규모의 기업들은 압박을 느끼고 있다, 특히 발병 동안 문을 닫은 식당과 소매업들이. 나이키는 그 임대료를
반만 지불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티제이 맥스는 고 공급처들에 지불을 미루고 있다. 빅토리아 시크리트와 멘스 웨어하우스는 수 천 명의 직원들을 휴가 보냈다. 치즈케이크 팩토리는 27곳의
지점들을 문닫았고 직원의 거의 90%인 41,000명의 시급
직원들을 휴가 보냈다.
미국 전역의 봉쇄가
당장 철회된다고 해도 경제 활동은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인데 수 천만의 미국인들이 여전히 바이러스를 심하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어쨌든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실상 트럼프 대통령은 4월 30일까지 국가적인 사회적 거리 지침을 연장했다.
...
그것은 우리가 목격해온
여러 주들의 봉쇄는 4월 30일까지 철회되지 않을 듯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서양 넘어서 영국의
시민들은 6개월 이상 정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경고를 받고 있는 중이다.
...
그렇게 오래 사람들을
실내에 머물게 하려는 것인가?
사람들은 그렇게 많은
인내심이 없다고 나는 약속할 수 있다.
믿지 못하면 중국에서
일어난 일을 보라...
두 달 간의 코로나바이러스 봉쇄가 철회되었지만 중국 어디로든 여행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화가 난 군중들은 중국 우한 근처에서 시위를 일으켰다.
충격적인 영상은 군중들이 허베이의 성도이자 장시의 인근인 우한과
연결된 다리 위의 경찰 차를 뒤집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곳 미국에선 모든
사회 매체에서 정상으로 돌아가기를 외치는 사람들을 나는 보고 있다.
슬프게도 가까운 미래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미국 경제에 대한 그 결과는 극히 쓰라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