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구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곳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효성동에 있는 현대4차·뉴서울5차 경로당과 작전동에 위치한 한신·우영작전동풍림아이원 경로당을 찾았습니다.
저는 조성환 시의원님, 신정숙·조덕제 구의원님, 박해진 더불어민주당 계양갑지역위원회 정무특보님과 함께 했습니다.
경로당에 모이신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에는 우리 어르신들의 보이지 않는 수 많은 노력들이 있습니다.
그 감사함을 잊지 않고 항상 나의 부모님을 모신다는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저는 우리 어르신들께서 편안한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경로당을 비롯한 복지 시설들을 늘 점검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는 특히 시설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께서 경로당 생활을 하시면서 느끼시는 애로사항과 고충들에 체크했습니다.
앞으로도 늘 소통하며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겠습니다.
어르신 여러분, 얼마 남지 않은 올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