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빌라 전세금사기피해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분들의 소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주거형태는 아파트입니다.
소득이나 자산이 없는 사람들의 주거형태로 빌라, 반지하, 고시원, 옥탑방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외국인 들에게 이러한 주거형태를 소개한 글입니다.
정부는 사기피해자들에 대해 그들이 좌절하지 않을 대책수립하기 바랍니다.
[Survive & Thrive] Korean ‘villas’ are not what you expect
(생존과 번영) 당신의 기대와 다른 한국의 빌라
Korean housing terminology reflects various types of inexpensive dwellings, from 'villa,' 'banjiha' to 'oktapbang'
한국의 다양한 염가의 형태의 주거형태를 반영하는 용어, 빌라’, ‘반지하’, ‘옥탑방’
By Yoon Min-sik 윤민식 기자
Published : Apr 18, 2023 - 14:15 Updated : Apr 18, 2023 - 14:47
Korea Herald
An introductory guide to Korea's housing would be incomplete without an explanation of the prevalence of apartment homes -- the tall, uniformly structured, multi-unit buildings that Koreans commonly refer to as “apateu."
공동주택- 한국인들이 일반적으로 “아파트”라고 부르는 높고, 균일하게 건축된 다중 빌딩"의 보급에 대한 설명이 없이 한국의 주택에 대한 소개로서 불완전하다.
Commonly found in urban spaces, apartment complexes often consist of a set of buildings with multiple identical or similar units per floor, equipped with modern amenities such as elevators, security systems, shared gym facilities and on-site parking.
도시 공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파트 단지는 종종 층별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건축물이 여러 개 있는 일련의 건물로 구성되며, 엘리베이터. 보안 시스템, 공유 체육시설과 구내주차 등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There is another type of multi-unit building that Koreans refer to as a "villa," though villa dwellings may not align with the traditional definition of the term.
빌라 주거가 이 용어의 전통적인 정의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한국인이 "빌라"라고 부르는 또 다른 유형의 복합 건물이 있다.
While native English speakers typically associate the word with a spacious and often luxurious rural or suburban residence, in South Korea, it means something entirely different. Villas are smaller homes in buildings usually four or five stories tall or less.
영어 원어민들은 일반적으로 이 단어를 넓고 종종 호화로운 시골이나 교외 거주지와 연관시키지만, 한국에서는 완전히 다른 것을 의미한다. 빌라는 보통 4층이나 5층 이하의 건물에 있는 작은 집이다.
In terms of amenities, Korean villa buildings often fall short compared to apartment complexes. They typically offer less parking space, a smaller waste disposal area and limited shared facilities. Most villas don’t have building managers, either.
편의시설 면에서도 한국의 빌라 건축물은 아파트 단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주차 공간이 적고, 쓰레기 처리 구역이 작으며, 공유 시설이 제한되어 있다. 대부분의 빌라에는 건물 관리인도 없다.
Ultra-luxurious villas in upscale neighborhoods exist, but Koreans generally think of villa homes as less valuable than apartments.
고급 동네에 초호화 빌라가 존재하지만 한국인들은 일반적으로 빌라 주택을 아파트보다 덜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There are other types of homes that usually cost less than apartments, villas or one-room studios of the same size. But these often come with complications.
일반적으로 같은 크기의 아파트, 빌라 또는 원룸 스튜디오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다른 유형의 주택이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복잡한 문제를 동반한다.
One such type of dwelling is the “banjiha,” which can be translated as a semi-basement unit. The term refers to basement-level homes that may have windows to the outside slightly above ground level.
이러한 유형의 주거 중 하나는 반 지하 건물 번역할 수 있는 “반지하” 이다. 이 용어는 지면보다 약간 높은 바깥 쪽 창문이 있는 지하층 주택을 말한다.
As such, this form of housing often suffers from poor ventilation, noise, vermin and plumbing problems. The scenes from Academy Award-winning film, “Parasite,” which depicts a banjiha residence being flooded and the backed-up toilet overflowing in heavy rain, are not uncommon.
따라서, 이러한 형태의 주택은 종종 환기 불량, 소음, 해충 및 배관 문제를 겪는다. 반지하 주택이 물에 잠기고, 폭우에 뒤덮인 변기가 범람하는 장면을 그린 아카데미 수상작 '기생충'의 장면은 드물지 않다.
The heavy rains that hit Seoul in August 2022 flooded banjiha across the southern part of the city, and several occupants drowned after becoming trapped in their homes.
2022년 8월 서울을 강타한 폭우로 남부 전역의 반지하가 침수되었고, 몇몇 거주자들은 그들의 집에 갇힌 후 익사했다.
Gosiwon are another type of dwelling. Often no bigger than a cubicle, they provide very basic amenities such as a bed, desk and sometimes a private bathroom. They typically cater to students or young people who require a temporary and affordable place to stay in urban areas.
고시원은 또 다른 형태의 주거지이다. 종종 칸막이보다 크지는 않지만 침대, 책상, 때로는 개인 욕실과 같은 매우 기본적인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그곳은 일반적으로 도시 지역에 머물기 위해 일시적이고 저렴한 장소가 필요한 학생이나 젊은이들을 수용한다.
Another form of cheap housing are “oktapbang,” which are extra rooms located on the rooftop of a residential building. Many of these were not designed for people to live in, and often have problems related to heating and air conditioning, which is why prospective occupants should check if the space they are looking at is prone to such issues.
저렴한 주택의 또 다른 형태는 주거용 건물의 옥상에 위치한 여분의 방인 "옥탑방"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설계되지 않았으며 종종 난방 및 에어컨에 관련된 문제가 있어서, 입주예정자는 입주할 시설이 그러한 문제에 취약한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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