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마태26:63-64)
시온산에서 하나님이 새 일을 천명하시고 또한 새로운 성막에서 새벽의 문을 여시며 철장을 내어보내시려는
성령의 새 일을 수종들기 위하여 오직 믿음을 좇아 달음박질 할지어다
정녕 하나님이 어찌 하늘로 말미암아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라 하여 저마다
다 구름을 타고 전날에 십자가에 못 박히사 죽으셨던 그 예수께서 하늘로서
구름을 타고 내려오실 것이라고 알고 있다함일 것이더뇨
진실로 성경에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뇨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있다고도 못하고 저기 있다고도 못하며
오직 너의 마음 안에 있느니라 (눅17:21)말씀하셨으니 어찌 재림하실 그리스의 역사가
저 하늘에 있는 구름을 타고 내려오시는 가운데서 너희 가운데 재림을 선포하실까보냐
과연 성경에 기록되었나니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올 것이라(살전5:2) 하신 이가
온 지구상에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을 만큼 하늘 공중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올진대
과연 주의 날이 도적같이 이를 것이라 말씀하심이 어찌 이루어지겠느뇨
그러므로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라고 말한 바 된 것은
정녕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하늘을 향하여 재림하실 그리스도의 소망이 저 하늘로서
곧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로서 나타날 새 일에 대하여 천명한바 되었어도
그 하늘에서부터 만대전부터 비밀의 경륜 가운데서 준비되어진(옙3:9)
시온의 역사는 곧 땅위에서 영광을 이루실지니
과연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이 땅위에서 이루어지리로다
말씀하신 예언이 응할 것임이로다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 같이 듣게 할찌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찌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사45:8)
정녕 구름을 타고 올 것이라 생각하였던 자들의 그 생각은
마치 예수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는바 되었어도
그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엄청난 영광의 형상이 마굿간에서 태어나
많은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백성들의 눈을 피할만한 일이 되었던 것인줄은 저희가 알지 못하였음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에브라다와 같은 베들레헴고을에서 태어날 줄은
유대에 있는 많은 유대인들과 율법학자들과 대제사장들과 제사장들이 상고하여 기억하고
있었어도 그 아기예수가 마굿간에서 태어나 그 동방에서 나왔던 세 명의 박사들로부터
존귀와 대접을 받은 후에는 그 아기 예수의 행적이 유대백성들의 눈 가운데는 감추어진바
되었음을 저희가 알지 못하였고 또한 헤롯이 아기 예수를 찾기 위하여 두 살 아래로
모든 사내아이를 죽일 때에도 이 예수는 유대백성들의 틈에서 빠져나와 애굽으로 피난을
가셨더라함 같이 된 것이야말로 진실로 예언은 있되 그 예언이 어떠하게 응할 줄은
저희가 깨닫지 못하였다 함과 같지 않겠느뇨
그러므로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오실 것이라고 말한바 되었으나 그 하늘에서부터
나타나실 재림의 주의 역사가 또한 시온의 영광 가운데서 드러날 것인 줄을
저희가 알지 못하였으니 저희가 하늘의 구름에서 나타날 재림의 그리스도의 역사를
마치 베들레헴에서 올 것이라 본 것과 무엇이 다르뇨
한번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의 허리에 난 창자국과 한번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의 손바닥에 난 못자국을
물리치고 배척하였겠거늘 예수께서 그 물리친바 되었던 그 창자국과 못 자국을 손과 허리에 여전히 지니신 채로
자신을 옛적에 배척하였던 유대백성들 가운데로 들어간다면 저들이 여전히 주 예수를 배척하며 박대하며
그 못자국과 창자국의 영광과 명예로우심을 능욕코자 들지 않겠느뇨
그러면 이제 어찌 할까보냐
그 못자국과 창자국은 부활의 주이신 예수께서 여전히 자신의 허리와 손바닥에 지니신 채로 갖고 계실지라도
그 창 자국으로부터 흘러나온 피와 못 자국으로부터 흘러나온 주의 보혈의 피로 말미암은 진리의 남겨진 분량에 대하여서만큼은
흰돌의 새로운 빛과 새로운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좇아 이스라엘자손들을 다시 한번 해방시킬 모세와 같은 사명자를
시온에서 출현케 하셔야만 될 이유가 계셨음을 예수께서 다시 천명하시려 하시나니
그 피의 분량 가운데는 온전히 이스라엘백성들을 다시 한 번 돌아오게 만드시며
신부로서 구원하실만한 피의 분량을 새로운 복음의 빛을 좇아 남겨두셨다 함과 같으리라
또한 그 새로운 피의 분량을 좇아 드러난 성령의 빛을 덧입는 가운데서 이스라엘백성을 구원할 새로운 구원자의 형상이
주의 영광의 형상으로서 곧 시온의 왕으로서 시온에서 나타나야할 것을 예언하여두셨던 만큼이나
많은 자들이 성령의 올바르신 예언의 해석을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막연히 하늘로서 구름을 타고 임하실 것을 바라보았으니
저 높은 하늘꼭대기와 같은 구름에서 곧 인생들이 옛적에 쌓아올린
바벨탑 꼭대기가 구름에 닿게 하여 우리가 하나님과 비겨보리라 하였던 때처럼
또한 사단이 곧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내가 지극히 높은 구름위에 올라
하나님과 비겨보리라 말하였던 때와 같이 성령을 깨닫지 못하며 주의 참된 예언의
해석을 알지 못하는 저 무지한 인생들이 여전히 바벨탑을 쌓던 때의 그 어리석음과
아침의 아들 계명성의 교만함을 갖고 지극히 높은 구름에서부터 나타나실
그리스도의 영광을 사모하며 또한 저 구름을 타고 이 세상에 강림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지난날의 영광의 모습을 보리라 하였으니만큼 이 구름을 타고 나타나실 재림의 그리스도의 영광 앞에
과연 이스라엘을 어찌할 것이며
과연 이스라엘의 구원은 어찌 이루어지리요 함일것이로다
그러므로 정녕 구름을 타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난날처럼 그와 같은 못자국과 창 자국을
지니신 채로 강림하시기를 바라보았던 자들은 그 구름위에서 나타나실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이 바벨탑을 쌓아 하늘꼭대기에 닿는 가운데
하나님과 비기려는 자들의 헛된 교만으로 드러나겠고 또한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지극히 높은 구름위에 올라
하나님과 비겨보려는 헛된 소망에 지나지 않을 것임을 말함과 같았으나
구름을 타고 강림하시는 예수를 보려는 자들마다
정녕 재림하실 주의 영광을 구름위에서 찾지 못할 것이로되
오직 시온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을 다시금 아버지의 새 이름으로써 구원하시려는 남자의 형상을
찾으려는 자들은(계12:5;단7:13;렘31:22;롬11:25-27)
곧 성령과 진리 가운데서 올바로 하나님의 예언을 깨달은 잘들만큼은 구름위에서 나타나실
재림의 주의 형상은 보지 못할 것이로되 그 하늘꼭대기에서 나타나시는 여호와의 강림하심의
영광만큼은 시온에서 출현하시는 재림의 주이신 멜기세덱의 형상을 통하여 그 영광의 왕을
볼 수 있을 것이겠고 또한 이스라엘도 그와 같이 구원함을 얻을지니 정녕 성령을 알지 못하는
성도들의 그 눈과 해석의 깨달음이 바벨탑의 높이가 구름위에 닿으리라 하며
또한 저 구름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겨보리라 하는 가운데 구름을 쳐다보고 있을 때
여호와 하나님의 신은 그 바벨탑꼭대기 위에 있는 구름 속에 강림하사 바벨탑을 흩어버릴 것이라 말한바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구름속에 여호와의 신으로서 강림하셨을 때에 바벨탑의 교만을 흩으시려는 주의 역사가 진실로
하나님의 뜻과 인생의 생각에는 그만한 차이가 여전히 닿지 못할 것을 말씀하였음과 같겠고
바벨탑이 구름위에 닿으리라 하는 자들의 생각이 여전히
여호와의 신이 강림하사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 자들의 교만을 흩어버리시고 심판하시려는
새로운 비밀의 경륜의 모략과는 그만한 차이가 벌어질 것을 깨닫게 하셨음이로다
정녕 바벨탑을 구름위에 닿게 하려는 자들이 생각과 구름위에 강림하신 여호와의 신의 뜻만큼은
그만큼 차이가 나타남을 알게 하시는 가운데 바벨탑의 꼭대기가 구름위에 닿지 못할 것을
알게 하셨느니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마24:30)
시내산이 되려는 모든 성도들에게 예수의 사랑이 물밀 듯 넘쳐 그대로 덧입혀진바 되었으니
우리는 예수를 끌어당긴 것이 아니라 예수께서 구름과 같이 되어서 시내산에 강림하시므로
시내산자신을 위하여 시내산 주변을 감돌았다 말씀하심과 같지 않겠느뇨
그러나 우리가 겸손하여 시내산처럼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자처하지 아니할진대
하나님의 영광의 구름은 하늘문을 여시고 우리 가운데 임하실지니
이는 우리의 산 밑의 허물을 보려하심이 아니라 산정상 위에 강림하시므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것을 정상위로 끌어올리려 하심인 것을 잘 아는 바이니라
그런즉 산 밑의 허물은 백성들과 함께 나타난바 되었으니 산위에서도 모세와 함께 정상의 모든 영광이
충만하여진바 되었으니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잠마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정상의 영광
곧 정상의 구름이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써 우리의 전 영혼과 육신을 감싸리라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살전5:1-6)
첫댓글 작금의 한국인 교회와 세계 교회는 말씀의 기근이다
한국의 많은 이스라엘 선교회에서 말씀은 은혜의 복음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제 자신 90년대 초부터 경험했던 한사랑 선교회 KIBI 기타 이스라엘 선교회와 현금의 새 노래 교회와 Brad TV에 이르기 까지 모든 교회는 기도와 목소리를 높이지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면
철저한 회개와 그 행동이 동반해야 할 것이다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그 옳다함으로 자기를 책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을 것이다'(롬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