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고 기쁜 소식이 있어 알립니다^^
교당의 중추적 역할을 하시는
덕산 김봉운님과 덕타원 전덕선 교도회장님 장녀인 김성희 교도가
만든 영화, '노라노'가 오늘 개봉했습니다.
김성희 교도는 현재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그동안 문화비평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여성감독의 여성다큐영화!
다큐영화라 많은 개봉관에서 동시에 개봉하지는 않지만
이 가을과 어울리는 멋진 영화, 주위 인연들과 함께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오늘 교감님, 회장님 모시고 영화 보았는데 이 가을에 딱 맞는 영화인 것 같아요
열정과 신념, 용기로 한 생을 살아온 노라노님의 멋진인생을 만날 수 있었두요.
그렇다고 그렇게 무거운 영화도 아니고 옛시대 정서와 문화도 읽을 수 있어서 참 재미있으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어른들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수원에서는 동수원 CGV에서 하루 2차례 개봉하구요
지역별 상영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 울- 인디스페이스, 씨네큐브, 상상마당, 씨네코드 선재, 필름포럼, CGV 압구정, CGV 신촌아트레온, CGV 구로, CGV 대학로, CGV 여의도, 메가박, 코엑스, 롯데시네마 신도림, KU씨네마테크, 인디플러스
경기도- CGV 동수원, 롯데시네마 부평
강원도-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충청도- CGV 천안펜타포트, 롯데시네마 청주, 대전아트시네마
전라도- CGV 광주(터미널), 광주극장
부 산-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부산국도예술관, 부산아트씨어터씨앤씨
대 구- CGV 대구, 대구동성아트홀
경상도- 거제아트시네마, 안동중앙시네마
이 영화를 씨네 21에서는 이렇게 소개했네요
며칠전 한겨레 신문에서도 영화에 대한 소개를 했었네요.
더 많은 글 보기
첫댓글 회장님...
오늘 함께 영화감상 못해서..아쉬웠네요.
오후 시간이 여의치 않았답니다..교도님들과 즐거운 칼국수 타임도 함께 못해서..ㅎㅎ아쉬웠구요.
김성희 감독님 앞날에 밝은 빛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