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color: rgb(68, 79, 86); font-size: 13.3333px; line-height: 21.3333px;">여튼 소소한 몇 작품 소개합니다.
이 언니가 2번째 이혼할때부터 연기 포텐이 팍팍 터졌죠? 이 영화에서의 연기도 좋다고 하네요
<드레스메이커>입니다. 호주제작의 영화이고 북미에서는 작년 9월에 개봉.
포스터만 봐서는 전혀 연결할 수 없는 '복수'가 주제라고 하네요. 억울한 누명을 썼던 여자가 아름다운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자신을 혐오했던 사람들에게 호감을 갖게 해주고 마지막에는 복수로 치닫는다는 이야기.
로튼지수는 65%로 호의적인 편이구요, 기자 평점도 딱 그 정도 입니다. 약간 용두사미가 되는게 아쉽다고 하네요.
다만 드레스가 300벌 넘게 나온다는데 고전에 어울리는 케이트 윈슬렛과 아름다은 의상을 감상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여성취향에 맞는 영화라고 합니다.
패션은 화려하게, 복수는 우아하게! 드레스메이커, 총 대신 재봉틀을 들었다! 25년 전 소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억울하게 쫓겨났던 틸리(케이트 윈슬렛). 어느 날 갑자기 디자이너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다. 화려한 드레스 선물로 자신을 경계하던 사람들의 환심을 얻고 그간 엄마를 돌봐준 테디(리암 햄스워스)와 새로운 사랑도 시작한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틸리는 과거의 사건 뒤에 숨겨졌던 엄청난 비밀을 찾아내면서 마을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실행하는데… 어딘지 수상한 마을 사람들과 더 수상한 드레스메이커, 총 대신 재봉틀을 든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복수가 시작된다!
유일한 한국 개봉영화 <멜리스>입니다. 저얼굴에 목소리는 아직 홍드로인 홍수아 주연.
거여동 여고동창 살인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와 만들었다고 하네요. 우울한 여주인공이 잘 사는 동창의 행복을
뺏기위해 리플리 증후군을 십분 발휘한다는 스릴러물.
작년 부천 국제영화제때 이미 선도 보였었고 시사회도 진행했습니다. 딱 기대하는 정도로 나왔나 봐요.
설정에 구멍이 많고 딱 예상되는 전개로 진행된다고. 홍수아씨도 표정연기는 나쁘지 않은데 발성에서 위화감이 든다고
(솔직히 홍수아는 연기의 스펙트럼 보다는 기존의 이미지와 현재의 이미지의 갭을 깨는 무언가가 더 시급한 듯)
이 영화의 제작비와 손익분기점은 공개된것이 없네요.
그.녀.의.모.든.것.이.거.짓.이.다
대학 시절 급격히 가세가 기울고 사회로부터 외면당한 뒤 철저히 자신을 숨긴 채 살아가던 ‘가인’. 어느 날 우연히 한때는 절친했던 여고동창 ‘은정’을 만난다. 화목한 가정, 안정된 직장까지 모든 것을 가진 친구에게 극도의 질투를 느끼는 그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자신의 모습에 초라함을 느끼고 서서히 자신이 ‘은정’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마침내 ‘은정’의 삶을 송두리째 훔치려는 ‘가인’ 그 잔혹한 계획의 최후는…?
악 나 EBS에서 할때도 한번도 안봤었는데, 캐릭터 포스터 보니까 왤케 보구싶냐. 꼭 옛날에 우뢰매 보는 느낌나네 ㅋㅋ
<번개맨>입니다. 인지도는 티비 배우가 다 띄워놨더니, 정작 극장판은 다른 배우가 찍었다능...
그것만 장점. 그리고 여성 캐릭터로 루나가 나옵니다. 번개맨을 좋아하는 아동과 동거하시는 부모님들은 필 감상하시면
될듯 하네요. CGV에서는 스크린X 버전으로 상영하는군요, 아 진짜 시간만 되믄 보구싶네. 애들 깜짝 놀랄듯 ㅋㅋ
더욱 강해진 번개파워! 사상 최강의 마왕에 맞서 조이랜드를 지켜라
꿈과 희망이 가득한 조이랜드를 호시탐탐 노리는 악당 잘난마왕은 조이랜드를 무너뜨리기 위해 번개맨의 초능력인 번개파워를 없애려는 계획을 세운다. 잘난마왕은 행동대장인 나잘난과 더잘난을 이용해 조이랜드 극장의 주인공이자 말괄량이 소녀 한나에게 최면을 걸고, 날고 싶은 한나의 꿈을 이용해 블랙홀에 빠트린다. 결국 한나를 구하려던 번개맨은 강력한 블랙홀로 인해 점점 번개파워를 잃어가는데...
과연 번개맨은 블랙홀에서 벗어나 위기에 빠진 조이랜드를 구해낼 수 있을까?
딱 보면 메가박스에서 또 수입했나..........싶었는데 왠걸, CGV 독점 상영입니다. <극장판 아이엠스타: 꿈의 오디션!>
아이엠 스타 내용이 극장에서 상영되는거죠 모 ㅎ 요런 환상에 빠진 어린 소녀들 혼빼러 가야겠군요 ^^
아이엠스타! 드디어 스크린 데뷔!
톱 아이돌을 목표로 아이돌 활동을 해온 라임이에게 주인공으로 설 수 있는 최고의 무대에 오를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갤럭시 빅스타 라임 축제’의 주인공으로 꿈의 무대를 펼치게 된 것! 공연 장소는 다름 아닌 라임이가 동경하는 톱 아이돌 루나의 공연을 처음 본 ‘스타라이즈 스태디움’. 모두가 인정하는 톱 아이돌이 될 수 있는 라임이의 무대를 성공시키기 위해 마린, 보라를 비롯한 모든 친구들이 함께 동참하기로 결심 하는데…
‘스타라이트 학원’과 ‘드림 아카데미’의 인기 아이돌 총출동! 그들이 선보일 최고의 무대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