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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9월2일 MBC 9시 뉴스에 동판과 황토가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양복을 입으면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메야 한다는 관습이 좋고 나쁨의 여과를 거치지 않고 내려오게
되면 사람들은 모두 따라하게 된다.
수맥차단제에 대한 진실을 수 도없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필자의 탐사 와 검증의 경험을 전해보았지만
아직도 많은 업체들은 그럴듯한 수식어와 이론으로 더 나아가 과학적 데이타를 들먹거리며 제품 팔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사실.
일반인들 보다는 종교인(목사.신부,스님)또는 명예직(교수,박사,...등등)의 사람들이 어떤 제품에 대해
협찬을 받고 광고를 하게 되면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신뢰와 확신을 갖고 구입을 하게 되는 것 또한
부지기수이다.
수맥을 차단한다고 주장 하는 제품들이 어디 이 동판과 달마도 뿐이겠는가?
동물의 모피로 부터,대마, 산세베리아, 목걸이.,메트. 침대.스티커.테잎프.헨드폰걸이. 금장식의 스티커.
게르마늄 멕반석.자석.바이오 세라믹.사람의 氣, 그 종류는 수를 헤아릴 수 없다.
동판이 수맥차단효과가 없다고 하니 또 어떤 이들은 동판의 두께가 수맥을 좌우 한다며 더 두꺼운 동판
을 깔면 효과를 본다고 주장하고 두께가 아닌 질의 차이를 주장하고. 또 어떤이는 쇠말뚝을 꼽고 자신의
氣(초능력)을 주입하면 수맥을 돌리거나 막는다고 하는 이들부터 엄청난 괴력의 사람들도 보았다.
그러나 그런결과 수맥은 진짜로 차단이 되었을까?
필자의 검증결과는 역시나 차단은 되어 있지 않았다.
화려한 언변과 몸짓.그리고 행색, 등등으로 과장한 차단의 실체는 모두 거짓이였음을 전하여 왔음에도
시간이 지나면 망각의 늪으로 흩어져 버린 서민들의 기억을 되살리며 필자의 작은 외침보다 공신력있는
공중파의 위력을 자료로 드러내 보며 필자는 지금도 수맥은 차단이 아닌 " 피해서 " 생활하면 결코 어떠한
피해도 없다는 것을 확신하며 글을 마감하는 바이다.
宣人
* PD수첩, 종교 이용한 '달마도 상술' 허상 파헤쳐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 (수맥탐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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