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원하면?
외아들을
둔 부자 부부가 자식을 대학 졸업시켜
대졸 며느리를 보고 남부럽지 않게 살았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하는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잔소리를 자주 했고,
며느리는
점점 늘어만 가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이 쌓였다.
어느 날
시어머니가 잔소리를 하자,
"어머님,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말도 안 되는 잔소리는 그만하세요"라고 말했다.
그 뒤로는
시어머니가 뭐라 하기만 하면
"대학도 안 나온 주제에 그만하세요"라고 하니,
며느리
구박받는 처지가 되었다.
시어머니는
남편에게 하소연했다.
"며느리가
내가 대학을 안 나왔다고
너무 무시하네요"
그러자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조용히 불러
"시집살이에 고생이 많지?
친정에 가서
오라 할 때까지
푹 쉬거라."
그러고
친정 간 며느리는 한 달이 지나도
시아버지가 연락이 없자 먼저 연락을 했다.
"아버님,
저 돌아가도 되나요?"
시아버지 대답
?
?
?
?
?
?
?
?
"아니다
너 시어머니가 대학을 졸업하면
그때 오도록 하거라" ~ㅋㅋ
멋진 시아버지 쉬죠?
숟가락 놓는 날
세상에
태어날 때는
주먹 쥐고 태어났지만,
죽을 때는
땡전 한 닢 갖고 가지 못하는 거 알면서
움켜만 쥐려고 하는 마음과
알량한 욕심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 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고,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 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물이 말합니다
물 같은 삶이니 물 흐르듯 살라고,
🌺꽃이 말합니다
한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
🌲나무가 말합니다
덧없는 인생이니 욕심부리지 말라고,
🏜땅이 말합니다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니 내려놓고 살라고...^^
💓혼자
읽기에는 너무 아깝고 좋은 글 같네요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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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런저런 이야기 - 원하면?|작성자 화풍